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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3.6조달러…바이든 '부자 증세' 시동 2021-05-30 17:37:21
전 아동 및 커뮤니티칼리지(전문대) 무상교육 등 교육·복지 지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소득 및 부의 불평등을 줄이려 한다”고 전했다. 재무부는 증세 계획이 원안대로 실행되면 바이든 대통령이 제시한 약 4조달러의 인프라 및 교육·복지 프로그램 재원을 15년에 걸쳐...
"정인이 사건 후 현실성 없는 대책 남발…현장 아비규환" 2021-05-21 17:03:42
안되고 의사소통 안되고 아비규환이다. 아보전(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들 계속 퇴사 러쉬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 변호사는 "부처마다 현실성 없는 대책 남발하면서 스포트라이트 받는데만 급급하고 이렇게 현장 곪아 터져 가는데 발로 뛰겠다는 곳, 예산 주겠다는 곳은 없다"며 "13세 미만 사건 모두 경찰청에서 하...
[단독] 조두순 감시 및 관리비로 4개월간 혈세 2.2억 썼다 2021-05-20 15:22:36
12월 만기 출소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을 감시 및 관리하기 위해 법무부와 안산시가 사용한 예산이 2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두순에게 과도한 예산이 사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지만 그대로 방치할 수도 없어 난감한 상황이다. 20일 법무부와 안산시 등으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법무부는 조두순 1:1...
"바이든 '유럽형 복지국가' 추진…개인자립보다 국가책임 강조" 2021-05-18 15:52:11
"바이든 '유럽형 복지국가' 추진…개인자립보다 국가책임 강조" 아동수당 확대·유급 육아휴직 등 OECD 따라잡기 양육 하향 평준화·인플레 발생 때는 정치적 부담 될 수도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럽형 복지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경제 전문지...
10년 전과 달라진 오세훈…"유치원 무상급식, '빠르게'" 2021-05-04 12:04:20
"보건복지부 소관 어린이집과 교육부 소관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들의 급·간식비 차별은 부당하다"며 정부가 기준을 정하고 종합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하면서 "이와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의 급·간식비 예산부담도 함께 논의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2011년 무상급식을 반대하며 주민투표를 진행한...
크루그먼, 앤드루 양 '기본소득' 공약에 "계산기 두드려봤나" 2021-04-17 12:38:29
지급' 방안도 4천110억 달러의 예산이 소요되지만 이는 팬데믹 상황을 고려할 때 이해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매년 연간 1만2천달러를 지급한다'는 양 후보의 제안은 매년 3조 달러 이상을, 영구적으로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그는 부채나 인플레이션 문제를 차치하고서라도...
정부, 자자체 아동보호 전담요원 524명으로 증원 2021-04-15 14:30:00
중 아동학대 전문 상담 콜센터 운영 등 취약아동 보호를 위한 예산 지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취약아동 보호 사업에 대한 효과적 재정지원'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열어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저출산 예산 해마다 늘리는데…국공립 어린이집 여전히 태부족 2021-04-06 17:33:50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124만4396명 가운데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 아동은 25만3251명이었다.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이 20.4%다. 2017년 12.9%에서 7%포인트가량 오르긴 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 회원국의 국공립 보육기관 이용률이 평균 66%임을 감안하면 턱없이 부족한...
저출산 예산 수십조 넘는데…국공립 어린이집은 왜 모자랄까 2021-04-06 14:00:01
예산 부족이 있다. 복지부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예산은 지난해 740억원, 올해는 609억원이다. 지난해 전체 저출산 예산이 40조2000억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쥐꼬리’만한 수준이다. 정부의 목표 자체가 안이하다는 지적도 있다. 복지부는 공공보육 이용률 확대 목표를 2025년 50%로 잡고 있다....
박영선 "반값아파트 공급" vs 오세훈 "보육시설 확대" [종합] 2021-04-05 16:16:59
기존 보편적 복지 구조는 유지될 것"이라며 "과거 입장이었던 선별적 복지 체제로 돌아가자는 의미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오세훈 후보는 청소년·청년 안심 공약에도 중점을 뒀다.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아동·청소년 상담기관을 2배로 확대해 정서행동·적성검사 후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