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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의 분노 "이영하, 여배우와 골프치러 나가" 2020-12-05 18:34:32
날(집에서 일하는) 아줌마가 그 여자가 우리 집 주차장에 와 있다는 거다. 한 차로 골프를 같이 가기로 했다더라"고 말했다. 또 선우은숙은 "그 여자도 너무 미웠지만 자기도 너무 보기 싫었다"며 "만약 내가 저 사람 싫더라 하면 자기가 좀 자제해 줄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옆에 있던 이영하는 "사람이 사회적 동물인데...
'바람피면 죽는다' 송옥숙, '유일한 강여주 편' 감초 활약 예고 2020-12-04 09:25:00
“아줌마”라며 가장 먼저 찾는 되는,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를 지닌 여주를 미소 짓게 만드는 사람은 염진옥으로 강여주와 애틋함이 돋보였다. 특히 2회 말미 염진옥이 미스터리한 여주의 오랜 된 김치냉장고를 열게 되며 그녀가 무엇을 보았는지, 궁금증을 폭발시키는 엔딩을 탄생시킨 것. 이처럼 매 작품마다 오랜 내공이...
'바람피면 죽는다' 홍수현, 생방송 펑크 낸 채 실종... 조여정 의문의 비닐 꺼내 2020-12-04 00:12:00
그는 "김칫국물인가"라며 핏자국을 지웠다. 아줌마가 김치냉장고를 열려고 하자 강여주가 등장했다. "아줌마 육수 끓던데?"라며 아줌마의 시선을 따돌린 강여주는 김치냉장고 속 비닐 안에 싸인 무언가를 바라보며 냉소적인 표정을 지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펜트하우스' 안방극장 뒤흔든 박은석의 정체…시청률 20% 돌파 2020-12-02 10:15:05
떨라고요 아줌마. 친자식도 아니면서. 그쪽 딸은 따로 있잖아. 내가 누군지 궁금해? 민설아 어머니?"라고 일갈해 심수련을 놀라게 했다. 바로 그때 화장실 앞을 지나던 천서진(김소연)이 두 사람이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 앞으로의 파란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오윤희와 천서진은 하윤철(윤종훈)로 인해 불꽃 대립을 펼쳐...
'펜트하우스' 이지아X박은석, 소름 유발 심멎 대면 엔딩…시청률 20% 벽 뚫었다 2020-12-02 07:48:00
떨라고요 아줌마. 친자식도 아니면서. 그쪽 딸은 따로 있잖아. 내가 누군지 궁금해? 민설아 어머니?"라고 일갈해 심수련을 놀라게 했다. 바로 그때 화장실 앞을 지나던 천서진(김소연)이 두 사람이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 앞으로의 파란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오윤희와 천서진은 하윤철(윤종훈)로 인해 불꽃 대립을 펼쳐...
온라인몰 여는 한국야쿠르트, 먹거리 넘어 생활용품까지 판다 2020-11-30 17:30:46
1만1000명 규모의 프레시 매니저(옛 야쿠르트 아줌마)가 모든 제품을 별도 배송비 없이 전달한다. 오후 4시까지 구매한 제품은 다음날 배송을 완료한다. 무료 배송을 위한 최저 구매금액 기준도 없다. 단 1000원짜리 물건을 사도 무료 배송해준다. 홈쇼핑이나 일부 전자상거래 채널에서만 제공하는 무료 반품 혜택도 있다....
오마이걸, '장르만 코미디' 출연…개그맨들 넋 나가게 한 개인기 파티 공개 2020-11-28 12:27:00
아줌마로 변신한 미미는 귀여운 사투리는 물론 분장까지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커플로 변신한 김미려, 이현정의 등장에 캐릭터 맞춤형 구수한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넘사벽 연습생’, ‘입담 가족’으로 변신한 오마이걸(미미, 승희, 비니)의 넘치는...
'오대양 사건'의 전말 [종합] 2020-11-27 11:23:48
용인 공장도 텅 비어있었지만 단 한사람 주방에서 일하던 장씨 아줌마가 있었다. 남편과도 안면이 있어 사람들의 행방을 물었지만 '아무도 없다', '계속 모른다'고 일관했다. 남편과 기자, 경찰 등이 이 공장을 샅샅이 뒤졌다. 하지만 그림자도 못 찾았다. 나흘 째 되는 날, 경찰에 제보 전화가 걸려왔다....
'비밀의 남자' 이채영, "남의 남편한테 꼬리치고 다녀?" 엄현경 머리채 잡아 2020-11-26 20:32:00
"아니긴 뭐가 아니야. 아닌데 오늘 둘이 같이 밥을 먹냐. 너 가만 안 둬. 오늘 끝장 보자"라며 한유정의 머리채를 잡았다. 이를 본 한동호(서우진 분)는 "우리 엄마 때리지 마요. 아줌마 누군데 우리 엄마 괴롭히냐"며 눈물을 흘렸다.한동호를 본 한유라는 "너 내일까지 우리 회사 관 둬. 마지막 경고다"라며 자리를...
강부자 "돈 생기면 가방부터…300개 모아" 2020-11-26 16:38:35
아줌마 백까지 다 있다"고 자랑했다. 구두 역시 "1962년 KBS에 들어갔을 때 있던 구두가 아직도 있다"며 "그런 드라마가 혹시 올지 모르니까 못버리는 거다. 그러니 집안에 골동품이 많다"고 소개했다. 강부자는 1941년생으로 올해 팔순이 됐다. 하지만 여전히 정정한 모습으로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연극 무대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