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루비오, 북핵에 강한 경계심…"핵무기 가진 미치광이 北에 있어" 2024-11-12 14:06:31
이후에는 '미국 우선주의' 쪽으로 외교·안보 분야 인식의 방향을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루비오 의원은 미 대선 직후인 지난 6일 CNN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북한, 이란, 중국, 러시아 등 적들이 연합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우리는 해외에서 어떻게 투자하고 무엇을...
트럼프 안보보좌관 "美, 동맹에 함께 中에 맞선다는 신뢰 줘야"(종합) 2024-11-12 13:20:09
트럼프 안보보좌관 "美, 동맹에 함께 中에 맞선다는 신뢰 줘야"(종합) 왈츠, 저서 등에서 미국의 대만 방어 의지에 대한 '전략적 명확성' 주장 러로 가는 北 무기 중간 차단·北 지원하는 中·러 기업 2차 제재 주장 선박 건조 능력 강화 위해 韓·日과 협력 주장…"선택의 여지가 없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日언론 "'30년만의 소수여당' 이시바, 내정 험로·외교 불안" 2024-11-12 10:30:29
내각 외교·안보 정책의 앞날도 내다보기 힘들다"며 소수 여당이 외교 정책 관련 국회 논의를 잘한다는 보장은 없다고 지적했다. 일단 이시바 내각은 아베 신조 전 총리처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조기 회담을 추진해 미일 정상 간 신뢰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에서는 이시바 총리가...
중러, 트럼프 당선 후 첫 고위급 접촉…러 쇼이구 11∼15일 방중(종합2보) 2024-11-11 18:23:09
연간 전략 안보 협상과 중러 법 집행 안보 협력 메커니즘 제9차 회의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린 대변인은 또 "양국은 공동 관심사인 전략적·전반적 문제에 관해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며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과 천원칭 당 중앙정법위원회 서기가 각각 쇼이구 서기를 만나 회담할...
중러, 트럼프 당선 후 첫 고위급 접촉…러 쇼이구 11∼15일 방중(종합) 2024-11-11 17:01:21
연간 전략 안보 협상과 중러 법 집행 안보 협력 메커니즘 제9차 회의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린 대변인은 또 "양국은 공동 관심사인 전략적·전반적 문제에 관해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며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과 천원칭 당 중앙정법위원회 서기가 각각 쇼이구 서기를 만나 회담할...
"트럼프 2기, 국가안보 이유로 車관세 올릴 가능성 대비해야" 2024-11-11 15:05:53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할 경우 수입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이다. 다음은 각 연사들의 발표 내용 요약. ◇ 여한구 "트럼프 1기, '자동차 관세' 못한 것 후회하고 있다" 트럼프 1기 때 자동차에도 '국가안보' 우려를 걸어서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하려고 했었지만 코로나19로 흐지부지됐다....
"더 위험해진 세계 맞선 트럼프 2기 키워드는 '억제와 거래'" 2024-11-11 10:47:27
한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이는 트럼프 당선인이 첫 임기 때처럼 미국 바깥의 문제에 관여하지 않으려는 '고립주의' 노선을 강화할 수 있다는 분석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북한군이 파병된 우크라이나 전쟁과 주변 중동국들로 전선이 넓어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확대되는 중국의 영향력 등...
트럼프 장남 "2기 행정부서 네오콘·매파 제외"…고립주의 가속 전망 2024-11-11 09:23:29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대표적인 네오콘 인사다. 차기 행정부에서 네오콘과 매파를 발탁하지 않겠다는 트럼프 주니어의 언급은 외교적 고립주의를 선호하는 트럼프 당선인의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트럼프 당선인은 전날 2기 행정부 인선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와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을...
트럼프 장남 "네오콘·매파는 2기 행정부서 제외" 방침 공개 2024-11-11 09:10:24
국가안보보좌관이 대표적인 네오콘 인사다. 이 같은 네오콘과 매파를 차기 행정부에 발탁하지 않겠다는 트럼프 주니어의 언급은 외교적 고립주의를 선호하는 트럼프 당선인의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2기 행정부에선 공화당 내 전통 보수파 인사들의 참견이나 견제 없이 자신의 구상대로 외교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인터뷰] "트럼프, 한미동맹에 등돌리진 않을것…尹대통령 조기방미 필요" 2024-11-10 07:00:15
선거운동 과정에서 한국이 안보에서 무임승차하고 있다는 인식을 보이며 비용 부담 증가를 요구하려는 구상을 드러낸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나? ▲ 그는 한국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는데, 나는 그가 '무임승차'라는 용어를 실제로 썼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확실히 한국은 무임승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