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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대마 젤리 '비상'...식약처 반입 금지 2024-03-25 15:25:27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마 유사 성분인 '에이치에이치시-오-아세테이트'(HHC-O-acetate)를 25일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새롭게 지정·공고했다. 에이치에이치시-오-아세테이트는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지정된 2군 임시마약류로에 속한다. 대마 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과 구조가...
해외서 대마 함유 젤리 급증…식약처, 해당 성분 반입 차단 2024-03-25 15:15:37
인해 입원 환자가 급증하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당 식품에 들어간 대마 유사 성분인 '에이치에이치시-오-아세테이트'(HHC-O-acetate)를 25일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새롭게 지정·공고했다. 에이치에이치시-오-아세테이트는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지정된 2군 임시마약류로, 대마 성분인...
'화장솜'으로 아침저녁 얼굴 닦았는데…"이럴 줄은" 경악 2024-03-21 13:20:21
수준이다. CFU란 살아있는 균의 마릿 수 단위다. 위생용품 관리법 상 일회용 면봉의 세균 및 진균 기준치를 넘은 화장솜은 2개 제품이었다. 해당 제품에는 면봉의 세균 및 진균 안전 기준치인 g당 300CFU보다 7.5배 높은 수준인 2200마리(CFU)의 세균이 검출됐다. ‘멸균 처리’, ‘살균 처리’ 등의 표현으로 제품에 위생...
얼굴에 매일 쓰는건데…세균·곰팡이 '득실' 2024-03-21 12:21:12
위생·안전 관리가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화장 솜 45개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16개 제품에서 세균·진균(곰팡이) 등이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검출된 세균 수는 g당 50∼2천200CFU, 진균은 g당 50∼300CFU 수준이었다. 이 가운데 2개 제품에서는...
"화장솜에 세균·곰팡이 득실…안전기준 없이 유통" 2024-03-21 12:00:10
많이 사용하는 화장 솜의 위생·안전 관리가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화장 솜 45개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16개 제품에서 세균·진균(곰팡이) 등이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검출된 세균 수는 g당 50∼2천200CFU, 진균은 g당 50∼300CFU 수준이었다....
美, '발암물질' 석면 사용 전면 금지…35년 만에 최종 퇴출 2024-03-19 06:21:44
발암물질로 지정됐다. 한국의 경우 2009년 1월 1일부터 석면안전관리법이 전면 시행돼 석면이 0.1% 이상 함유된 건축자재 등의 제품은 제조, 수입,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EPA는 1989년 석면 사용 금지 명령을 내렸지만, 1991년 법원에서 해당 결정을 번복하며 규제에 애를 먹어 왔다. 2016년 연방 의회에서 석면을 비롯한...
전기안전공사, 전기설비 검사ㆍ점검기준(KESC/케스코드) 기술세미나 개최 2024-03-18 16:02:29
안전관리법 시행 이후 달라진 전기설비 안전에 관한 최신 기준을 공유하고 전기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1년 첫 세미나 이후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공사 박지현 사장을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는 전기설비 검사?점검...
의정부 맑은물사업소서 염소가스 누출 사고…"인명 피해 없어" 2024-03-15 09:51:15
중 예비탱크 1기의 안전핀 부근에서 가스가 소량 누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3대와 특수대응단 인원 32명 등을 현장에 투입, 누출 방지 테이프와 고무밴드를 이용해 약 36분 만인 오후 1시 39분 누출 차단 조치를 마쳤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옥내저장시설 내...
'4명 사망' 여천NCC 사고…檢, 중대재해 무혐의 결론 2024-03-13 18:39:56
예견됐음에도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제대로 준수하지 않은 점이 입증돼야 한다. 법조계와 산업계에선 지난해 하반기부터 검찰이 중대재해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사례가 나오는 데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울산지방검찰청 형사5부는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온산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에쓰오일의 정유생산본부장...
주유소서 담배 피우면 과태료 최대 500만원 2024-03-13 18:37:37
지정한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안이 오는 7월 31일부터 시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주유소 등 위험물의 제조소·저장소·취급소에서 일어나는 작은 불씨는 대형 화재나 폭발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하지만 그간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는 주유소 내 라이터 사용만 막고, 흡연 자체를 금지하는 내용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