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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정상, 회담 4개월여만에 소통…대화 이어가며 전략경쟁 관리(종합) 2024-04-03 05:33:54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고위 당국자는 전날 진행한 전화 브리핑에서 "(중국이) 이를 중단하기로 합의한 것은 없다"면서도 "우리는 그런 행동이 줄어든 것을 봤으며 이는 좀 더 책임 있는 행동이라는 측면에서 환영할 만한 신호"라고 말했다. 미중은 이날 전화 통화에 이어 향후 옐런 장관(3~9일)과 블링컨 장관의 중국...
美中 정상, 회담 4개월여만에 소통…전략경쟁에도 대화모드 관리 2024-04-03 00:30:15
안전보장회의(NSC) 고위 당국자는 전날 진행한 전화 브리핑에서 "(중국이) 이를 중단하기로 합의한 것은 없다"면서도 "우리는 그런 행동이 줄어든 것을 봤으며 이는 좀 더 책임 있는 행동이라는 측면에서 환영할 만한 신호"라고 말했다. 미중은 이날 전화 통화에 이어 향후 옐런 장관과 블링컨 장관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美·日·필리핀, 남중국해 첫 공동 순찰 2024-03-31 20:46:53
공동 순찰 시기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폴리티코는 “역사상 처음으로 이뤄지는 3국 정상회담은 중국의 역내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는 남중국해에서 중국에 대응하기 위한 주된 움직임이자 중국 정부의 강력한 반응을 촉발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레바논 남부 국경지대 폭발로 유엔 군사감시관 등 4명 부상 2024-03-31 09:30:36
접한 레바논 남부 국경지대에서 폭발이 발생하면서 인근을 순찰하던 유엔 군사 감시관 등 4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바논 주둔 유엔 평화유지군(UNIFIL) 안드레아 테넨티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날 블루라인(Blue Line)을 따라 도보로 순찰하던 유엔 정전감시기구(UNTSO)의 군사...
對中공조 美日필리핀, 남중국해 공동순찰 추진…"中반발 가능성"(종합) 2024-03-30 19:32:34
순찰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분쟁 수역인 남중국해를 둘러싼 중국과 주변국들의 긴장은 최근 한층 팽팽해진 상황이다. 중국은 남중국해 전체에 U자 형태의 '남해 구단선'을 긋고 이 안의 약 90% 영역이 자국 영해라는 주장을 펴고 있지만, 관련국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 해안경비대가...
로봇이 바리스타, 소믈리에 역할까지…한화로보틱스 신제품 공개 2024-03-29 11:15:40
솔루션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시각 기술, 순찰·보안·용접 등 산업용 자동화 솔루션 등을 공개했다. 전시 기간 한화로보틱스 로봇 중 시선을 끈 제품은 '모션캡처' 기술을 통해 특급호텔에서 근무하는 소믈리에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한 협동 로봇이다. 이 로봇은 불순물 제거를 위해 와인을 다른 용기에 옮겨...
"우리 아파트가 달라졌어요"…단지 내 안전의 놀라운 변화 2024-03-27 10:19:22
119 화재 신고를 신속히 지원하여 입주민의 안전을 지킨다. 또, AI CCTV가 탑재된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도입하여 단지 내 보안 사각지대를 24시간 관제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이파크 입주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홈 보안 솔루션 ‘캡스홈’을 포함한 각종 보안 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특히 캡스홈을...
"가방 속까지 검사"…고척돔, 폭탄 테러 협박에 '삼엄한 경비' 2024-03-20 17:40:30
기동대 120명을 고척돔에 추가로 배치됐고, 순찰이 강화됐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조처다. 전날까지만 해도 가벼운 짐 검사 정도로만 끝났다면, 이날에는 가방 속에 있는 작은 물품까지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에 들어가기 위한 출입증에 있는 신원을 보다 면밀히 확인하는 과정도 추가됐다. 앞서 서울 구로경찰...
[포토] “수상안전 우리가 지킨다”…한강경찰대 신형 순찰정 2024-03-19 18:28:05
19일 서울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신형 한강경찰대 순찰정이 시범 운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2028년까지 한강 순찰정 7척을 순차적으로 교체하고 노후한 한강경찰대 건물 4곳을 새로 지을 방침이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푸바오는 괜찮을까…"中 사육사, 삽으로 판다 때려" 학대 발각 2024-03-19 13:15:30
연구센터 사육사 리모씨가 '팬더 사육 안전 관리 규정'을 엄중히 위반해 쇠삽으로 판다를 구타했고, 나쁜 영향을 유발했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센터 측은 "판다를 검사한 결과 외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면서도 "연구센터의 판다 사육·관리 제도 집행이 엄격하지 못하고, 감독·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