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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 최대 공장 시험 가동…무슨 공장인가 봤더니 2023-12-31 11:18:48
다롄화학물리연구소(DICP)와 산시옌창석유그룹은 안후이성 화이베이에 작물을 원료로 연간 60만톤(t)의 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석탄 기반 에탄올 공장의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지난 29일 보도했다. DICP는 홈페이지를 통해 "(에탄올의) 새로운 생산 공정은 중국의 식량 안보, 에너지...
중국, '석탄→에탄올 전환' 세계 최대 공장 시험 가동 2023-12-31 10:32:43
다롄화학물리연구소(DICP)와 산시옌창석유그룹은 안후이성 화이베이에 작물을 원료로 연간 60만톤(t)의 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석탄 기반 에탄올 공장의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지난 29일 보도했다. DICP는 홈페이지를 통해 "(에탄올의) 새로운 생산 공정은 중국의 식량 안보, 에너지...
대만 여야 3당 총통 후보, 첫 TV 토론서 지지 호소 2023-12-30 18:50:40
방송사 11곳의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됐다. 후위안후이 PTS 이사장 사회로 150분간 진행된 정견 발표 및 토론에서 라이 후보, 허우 후보, 커 후보는 각각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상대 후보와 토론했다. 라이 후보는 대만 헌법에 대한 수호 의지를 피력한 뒤 총통에 당선되면 대만인 단결을 공고하게...
'맞불' 꺼내든 中, 미국 기업·인사 2명 제재 2023-12-26 22:59:03
끝까지 상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 국토안보부는 지난 8일(현지시간) 'COFCO 슈가 홀딩스', '쓰촨 징웨이다 기술그룹', '안후이 신야 뉴머티리얼' 등 중국 기업 3곳에서 생산한 제품 수입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이 배경에는 이들 기업이 신장위구르자치구 정부와 협력하며 위구르족...
中, 美 '신장 인권' 제재에 맞불…미국 기업·인사 2명 제재 2023-12-26 19:40:17
안후이 신야 뉴머티리얼' 등 중국 기업 3곳에서 생산한 제품 수입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국토안보부는 이들 기업이 신장위구르자치구 정부와 협력하며 위구르족 등 신장 소수 민족 인원의 '강제노동'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두고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中 동서 잇는 '철도 대동맥' 상하이∼청두 고속철 건설 본격화 2023-12-23 10:45:14
안후이성 허페이∼후베이성 우한 간 고속철도 예비 설계가 당국의 승인을 받아 이달 말 착공한다. 후위룽 고속철의 핵심 구간인 허페이∼우한 구간 착공은 이 고속철이 본격적인 건설 단계에 들어선 것을 의미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후위룽 고속철은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에서 장쑤성, 안후이성, 후베이성...
"중국 내 대만 기업인 80%, 대선 투표하러 귀향 예정" 2023-12-21 13:18:09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창장삼각주는 안후이·장쑤·저장성과 상하이 등 중국 동부 연안 지역을 가리킨다. 총인구 2억5천만명에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25%를 차지하는 핵심 경제권이다. 리 회장은 이같은 귀향 의사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회복한 양안 간의 항공편이 있는 공항이 10여곳에 불과해...
中, 4만t급 헬기항모 4번째 진수…"대만해협·남중국해 임무" 2023-12-18 12:50:35
강습상륙함을 진수했고, 그간 하이난함과 광시함, 안후이함 등 모두 3척을 보유하고 있었다. 중국의 군사전문가 쑹중핑은 글로벌타임스에 "상황에 따라 075형 강습상륙함은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등의 지역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군은 075형과 비슷한 크기지만 작전 반경이 더 큰 076형 강습상륙함도 준비...
"中 아이폰 금지령 8개성으로 확대" 2023-12-17 18:39:40
허베이성 안후이성 산시성 산둥성 랴오닝성 등이다. 8개 성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소도시 소규모 공공기관 직원들에게도 구두로 같은 지시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베이징과 톈진 지역 공직자에게 내려진 외국 브랜드 스마트폰 금지령이 확대되고 강도 역시 세졌다. 첫 조치가 나온 9월에 마오닝 중국 외교부...
[2023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3-12-15 07:11:05
안후이성 허페이 한 골목은 생화가 산을 이루기도 했다. '양쯔강과 황허는 거꾸로 흐를 수 없다'(長江黃河不會倒流)라거나'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이 보고 있다'(人在做 天在看) 등 권력을 견제하는 의미를 담은 생전 발언이 화제가 됐다. ◇ '가상화폐 천재'서 '수십조 사기극' 주인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