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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완화에도 최고세율 5년前 2.5배…취득세·대출 족쇄 그대로 2022-12-25 18:09:34
보유기간을 충족하면 양도세를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2019년에 ‘2년 이상 거주’ 요건이 생겼고 작년부터는 보유·거주 기간에 따라 최고 40%씩 공제율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까다로워졌다. 다주택자 LTV 70%→0→30%정부는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은 30%까지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2023 경제정책방향에서 전용 85㎡ 이하 '아파트 등록임대' 부활 [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2-12-22 11:21:17
합산 배제, 임대주택 양도에 따른 법인세 추가 과세(양도차익의 20%포인트) 배제 등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취득세는 전용 60㎡ 이하는 85∼100%, 60∼85㎡ 이하는 50%가 감면됩니다. 기존에 주택 1가구만 등록한 임대사업자도 임대 의무기간 종료 후 자동 말소가 되지 않고, 임대등록을 유지할 경우 세제지원 혜택이...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다주택자 징벌규제 완화 나선 정부 [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2-12-22 10:13:33
미만 단기간 보유한 주택을 양도할 때 세율이 현재 70%에서 45%로 내려갑니다. 분양권도 1년 미만 보유 후 양도 시 세금이 45%로 같습니다. 1년 이상∼2년 미만 보유한 주택을 양도하는 사람은 현재 60%의 단일 중과세율로 세금을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기본세율(6∼45%)로 세금을 내면 됩니다. 분양권을 1년 이상 보유한...
경기한파에 성장률 1.6%…`다주택 대못`부터 손질 2022-12-21 19:34:58
예정입니다. 양도세에 대해서는 중과 배제를 내후년 5월로 연장하고 내년 세제개편 시기에 개선 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분양과 주택, 입주권 단기 양도세율은 지난 2020년 이전 수준으로 되돌림과 동시에, 규제 지역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해제하고 LTV 30% 상한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앵커> 다주택자 세부담...
다주택 LTV 30%·양도세 중과 배제 1년 더…부동산 경착륙 막는다 2022-12-21 17:51:06
9일까지 양도세 중과를 배제하기로 했었다. ○조정지역 2주택자 중과세율 폐지정부는 다주택자의 취득세 부담은 절반 이하로 줄일 계획이다. 현재 조정지역(서울과 수도권 일부) 2주택자와 비조정지역 3주택자는 8%, 조정지역 3주택자와 비조정지역 4주택 이상 보유자, 법인은 12%의 취득세를 내야 한다. 정부는 이를 각각...
아파트 임대사업자 부활…85㎡ 이하 10년 장기로 2022-12-21 17:47:17
소재지가 규제지역인지 아닌지를 따지지 않고 양도세 중과 배제, 종부세 합산 배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의무임대기간을 15년으로 연장할 경우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택 기준을 수도권 9억원, 비수도권 6억원으로 높이는 방안도 추진한다. 임대사업자가 아파트를 새로 분양받아 임대등록하면 주택 면적에 따라 취득...
"부동산 규제완화, 연착륙엔 도움…단기간 활성화는 쉽지않아" 2022-12-21 16:55:04
양도소득세 중과배제 조치는 1년 연장하기로 했다. 규제지역 내 금지됐던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30%까지 허용한다. 분양권과 주택·입주권 단기양도세율은 1년 미만 70%를 45%로 낮춘다. 임대사업자 지원 조치도 부활한다. 85㎡ 이하 아파트에 대한 장기(10년) 매입임대 등록을 재개하고 취득세...
태국, 세금 감면 승인 2022-12-21 16:52:03
세금 관련 조치* 2023년 토지 및 건축세 15% 감면* 부동산 양도 및 주택담보대출 수수료 인하 내년까지 연장* 2023년 6월까지 제트연료 소비세 감면 연장* 주류, 담배 및 플레이 카드에 대한 판매 면허 면제 연장<출처 및 참고> 출처 : BNN Bloomberg 2022.12.20ㅣ해외건설협회 원본 : https://www.bnnbloomberg.ca
[2023경제] 3주택 이상 취득세 절반으로…최고 12%→6%로 완화(종합) 2022-12-21 16:06:08
한시적 양도세 중과 배제는 시행령 개정 사안이므로 국회 동의 없이 연장이 가능하다. 정부는 일단 양도세 중과 배제를 2024년 5월 9일까지 연장한 뒤 내년 세법 개정을 통해 관련 과세 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30%까지 허용한다....
민간활력으로 '경제 혹한' 극복 시도…입법과제 많아 험로 예상(종합) 2022-12-21 15:17:08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 30%로 하향,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연장, 분양·입주권 단기 양도세의 2020년 이전 수준 환원 등 규제 완화를 단행하기로 했다. 마이너스(-) 전환이 예상되는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360조원의 무역금융을 투입하고,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2023년 투자 증가분에 대한 투자세액공제율을 1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