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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차에 아이 수시간 혼자 둬"…이웃주민 증언 2021-03-03 15:00:55
등) 혐의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정인양 양부모의 이웃 주민인 A씨는 이날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정인이 입양 후 장씨와 총 15번 정도 집 밖에서 만났는데 5번 정도는 장씨가 정인이를 동반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이어 "키즈카페를 가도 친딸은 데리고 오면서 정인이는 같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고 했다....
"양모, 정인이 차에 혼자 두거나 맨밥만 먹이기도"…법정 증언 2021-03-03 14:04:33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정인이 양부모 측은 이날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다만 고의는 없었다며 검찰이 적용한 살인죄 등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이날 양부모 변호인 측은 양모가 정인이 좌측 쇄골 등을 골절 시킨 공소사실을 인정했지만 일부 공소사실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부인했다....
정인이 양모 등장에 오열한 시민들 "사형선고 때까지 오겠다"[종합] 2021-03-03 12:18:11
재판에는 양부모의 이웃 주민과 정인이를 방치했다고 진술한 장씨의 지인, 장씨를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진행한 심리분석관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이날도 법원 앞에는 정인이 양부모 엄벌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몰려들어 큰 혼잡을 빚었다. 1, 2차 재판에서 법원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던 정인이 양부는 이날은...
정인이 양부 "아내가 자기 방식대로 양육할 것이라 믿었다" 2021-03-03 11:51:54
나올 예정이다. 이날도 법원 앞에는 정인이 양부모 엄벌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몰려들어 큰 혼잡을 빚었다. 1, 2차 재판에서 법원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던 정인이 양부는 이날은 별다른 신변보호 요청 없이 법정으로 들어갔다. 정인이 양부모 측은 이날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다만 고의는 없었다며 검...
정인이 양부모 "살인 고의 없었다…국민참여재판 원치 않아" 2021-03-03 11:10:01
공판을 진행 중이다. 이날 재판에는 양부모의 이웃 주민과 정인이를 방치했다고 진술한 장씨의 지인, 장씨를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진행한 심리분석관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양부모 변호인 측은 양모가 정인이 좌측 쇄골 등을 골절 시킨 공소사실을 인정했지만 일부 공소사실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부인했다....
정인이 양부, 이번엔 '신변보호 없이' 법정 출석 2021-03-03 10:30:52
열렸다. 이날도 법원 앞에는 정인이 양부모 엄벌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몰려들어 큰 혼잡을 빚었다. 앞선 1~2차 재판에서 법원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던 정인이 양부는 이날은 별다른 신변보호 요청 없이 일찌감치 법정으로 들어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는 양부 안모(37) 씨와 양모 장모(35) 씨의 3차...
"인간 자격 미달"…정인이 양부, 법원에 반성문 제출 2021-02-26 11:34:54
후회된다"고 했다. 그는 "부모로서는커녕 인간으로도 자격 미달이다.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면서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사죄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3차 공판은 다음달 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다. 이 재판에선 양모 장씨에게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진행한 심리분석관과...
정인이 양모 "입양가정 선입견 싫다"며 외부 노출 차단 2021-02-21 08:16:28
다니던 어린이집 원장 A씨는 지난 17일 정인양의 양부모 재판에 나와 "지난해 7월부터 정인이가 갑자기 나오지 않았다"며 "양모에게 이유를 묻자 '입양가정에 대한 편견의 시선이 싫어서'라고 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장씨는 '정인이를 차에 5분 정도 두고 큰아이 학원을 데려다줬는데 아동학대로 신고를...
얼굴 가리고 뛰어간 정인이 양부…시민들 분노의 발길질 [현장+] 2021-02-17 17:59:08
양부모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린 17일 유기와 방임 혐의 등을 받는 양부 안모씨가 재판을 마친 뒤 시민들 공분 속에 법원을 빠져나갔다. 시민들 온몸으로 막았다…"죽어라" "살인자" 울음 터뜨려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이날 살인과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모 장모씨와 아동학대·유기 등...
7개 지자체, 입양가정 전수조사…문 대통령 언급후 법적근거 없이 실시 2021-02-17 17:03:44
이름·생년월일·입양일자·입양기관·양부모 이름 등 세부적인 내용까지 기재했다. 7개 지자체는 해당 조사에 대해 “입양 실무 매뉴얼상 사후관리 목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에겐 조사할 법적 권한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입양 아동에 대한 대면 상담·모니터링은 입양기관의 업무다. 조사 진행 중 일부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