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주현, 금융권에 "자영업·소상공인 이자부담 직접 낮춰달라" 2023-11-20 15:00:01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양종희 KB금융[105560] 회장 내정자 등 국내 8대 은행금융지주회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고금리·고물가와 세계적 경기둔화가 맞물리면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면서 "우리 경제를 바닥에서부터 떠받쳐온 동네·골목상권 붕...
양종희 KB금융 회장 일성…"주주환원 적극 나서겠다" 2023-11-17 17:58:07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62·사진)이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KB금융 역사상 첫 ‘행원 출신 회장’인 양 부회장은 지난 9월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에 올랐다. KB금융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양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의결권 있는 주식 중 83.0%가...
양종희 KB금융 회장 선임…"주주환원 강화 노력" 2023-11-17 11:29:30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사진)이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KB금융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양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찬성률은 출석주식 수 대비 97.5%를 넘어 KB금융의 새 수장에 대한 주주의 강한 신임을 드러냈다. 양 회장은 선임안 통과 직후 인사말을...
KB금융, 임시주총서 양종희 회장 선임안 가결..."주주환원정책 지속" 2023-11-17 10:49:44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KB금융그룹은 9년 만에 세대교체를 이루게 됐다. KB금융은 1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양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양 신임 회장은 오는 21일 취임해 향후 3년간 그룹을 이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 선임 눈앞…21일 공식 취임 2023-11-17 08:36:24
양종희 차기 회장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상정한다. KB금융지주 최대주주(8.74%)인 국민연금이 양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찬성하기로 한만큼 통과가 무난할 전망이다. KB금융은 외국인 주주의 비중이 70%를 웃도는데 이들은 연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을 보고 움직인다. 앞서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인...
국민연금, KB금융지주 양종희 사내이사 선임안 '찬성' 결정 2023-11-15 17:45:26
국민연금이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선임 안건에 찬성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이하 수책위)는 15일 위원회를 개최해 오는 17일 열리는 KB금융지주 임시 주주총회의 양종희 회장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수책위는 국민연금이 개별...
국민연금,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선임안 ‘찬성표’ 2023-11-15 17:44:17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다룰 예정이다. 1961년생인 양종희 회장 내정자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주택은행에 입사했다. 2001년 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이 합병한 이후 KB금융지주 전략기획담당 상무와 재무총괄 부사장을 지내는...
"양종희 KB금융 회장 선임 찬성" 2023-11-05 18:03:10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가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사진) 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할 것을 주주들에게 권했다. ISS는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해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의결권 자문 전문기관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ISS는 최근 KB금융그룹 관련 보고서를 통해 오는 17일...
"KB, 넘버원 넘어 '온리원' 금융그룹 되자" 2023-09-27 16:31:16
회장은 KB금융 역사상 처음으로 행원 출신인 양종희 부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것과 관련해 ‘KB금융의 자긍심’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승계의 모범사례로 당국과 업계로부터 호평받았다”며 “KB가 추구하는 지속가능 경영이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KB 반석 위 올린 윤종규 회장…과제는 '글로벌 경쟁력' 2023-09-25 17:35:14
30%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정상화와 관련해서는 “내년 6월이면 IT시스템 선진화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봤습니다. “경영은 끝이 없는 계주경기와 같다”며 연속성을 강조한 윤종규 회장. 바통을 이어받을 양종희 부회장에겐 “더 앞서가는 KB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