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탈의실 불법 촬영 의대생 '집행유예'에 항소…"죄질 불량" 2023-04-12 18:43:46
재판부에 양형부당 등 이유로 항소장을 냈다. 검찰은 "피고인은 수사 단계에서부터 공판 단계에 이르기까지 '부모로부터 휴학 허락을 받을 수가 없어서, 휴학하기 위해 일부러 범행을 저질렀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계속하는 등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며 "피해자가 다수이며, 대부분 피해자로부터...
가정폭력 신고한 아내 보복살인 '징역 40년'…양측 항소 2023-04-11 20:49:19
전날 양형 부당을 이유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무기징역을 구형한 검찰은 "접근금지 상태였던 아내를 찾아가 보복살인한 점, 그 과정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점, 피해자의 미성년 자녀들이 겪은 육체적·정신적 고통이 온전히 치유될 수 없는 점 등을 고려하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가정폭력 신고 아내 보복살인에 '무기징역'…검찰·피고인 항소 2023-04-11 15:52:24
지난 10일 양형 부당을 이유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항소 이유에 대해 "접근금지 상태였던 아내를 찾아가 보복살인한 점, 그 과정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점, 피해자의 미성년 자녀들이 겪은 육체적·정신적 고통이 온전히 치유될...
검찰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반성 없어…1심 집유 부족" 2023-04-06 13:05:30
선고받은 양형이 부당하다는 이유로 혐의 관련 추가 증거를 제출했다. 또한 "진심으로 반성하는 태도를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서울고등법원 제3형사부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를 받은 돈스파이크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돈스파이크는 검은색 정장...
'14차례 필로폰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오늘 항소심 공판 개시 2023-04-06 10:01:45
추징금 3985만 750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동종 마약 범죄 전력이 있는 재범이고, 취급 필로폰 양이 상당하고 횟수도 많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동종 전과가 3회 있다. 그는 2010년 대마초 혐의로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 형을 선고받았으며, 같은 해 10월 별건의 마약...
'아동 연쇄 성범죄자' 김근식, 징역 3년 선고 불복해 항소 2023-04-04 17:25:25
형을 선고받자 항소했다. 검찰도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근식은 이날 1심 법원인 수원지법 안양지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원심 재판부인 안양지원 형사1부(송인경 부장판사)는 지난달 3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위반...
'아내와 불륜' 직장 상사 돈 뜯어낸 남편, 2심서 반전…이유는? 2023-03-23 13:09:58
않았다며 사실오인과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2심은 경찰에서 작성된 A씨 아내의 피의자 신문조서는 증거능력이 없음에도 1심에서 유죄 판단 근거로 사용해 법리를 오인했다고 봤다. 2심 재판부는 “통화, 계좌 내용과 아내의 진술 등을 보면 피고인이 범행을 공모하고 가담한 점은 인정된다”며 “부정행위가 발단이...
장애인 수영선수 상습 폭행한 지도자들 '법정 구속'…"죽을죄 저질렀다" 2023-03-16 20:58:43
표현 능력이 떨어져 부당한 폭력에 대응하기 매우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들은 폭행 사실을 발설하지 못하게 강요한 정황도 보인다"면서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하고 장기간 폭행을 견딘 피해자들의 절망감은 쉽게 짐작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특히 A씨는 코치들에 의해 장기간 벌어진 폭력을...
'택배견 경태'로 6억 '먹튀' 커플…항소심서 "피해자와 합의중" 2023-03-14 13:20:12
양형 부당과 일부 범행 사실을 부인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사기 범행 중 일부에 대해서는 자금 이체에만 관여했으며 B씨와는 공모한 사실이 없다는 게 A씨의 입장이다. B씨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이에 검찰도 항소하며 쌍방 항소가 이뤄졌다. 다만 검찰은 B씨의 주장에 신빙성이 없음을 지적하고 추가 증인...
"기부·반성문도 소용없다"…'성범죄 꼼수감형' 차단나선 검찰 2023-03-14 10:08:26
14일 “철저한 양형조사를 통해 성범죄자의 부당한 감형시도를 차단하고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검찰은 지난해 6월 대검 공판송무부가 일선 검찰청에 적극적으로 양형자료의 허위 여부를 조사하라고 지시한 이후 성범죄 꼼수 감형시도를 막는데 힘을 싣고 있다. 수사인력들이 합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