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韓과 손잡은 쿠바·北 의식하는 니카라과…중남미서 남북외교전? 2024-04-30 08:00:35
교류가 이어져 온 것도 수교 성사 자양분이 됐다. 연합뉴스는 양국 수교 직후 한국 언론 최초로 아바나와 마탄사스(한인 이민자 첫 정착지역)를 찾아 K팝을 위시한 현지 한류 인기를 직접 확인한 바 있다. ◇ 북·니카라과, '점진적으로 어느새 가까이' 카리브해 섬나라, 쿠바를 둘러싼 '일격'을 받은...
아리랑TV, 아프리카 11개국 언론인 초청…"경험과 발전의 기회" 2024-04-29 17:40:57
케냐 등 11개국 유력 언론사 기자, 편집국장, 대통령실 언론특보의 취재를 지원했다. 이들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외교부, 코레일, 한국국제교류재단, 농업진흥청, 국기원, 현대자동차 등 아프리카 협력관련 기관을 방문해 주요 인사들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이 추진 중인 아프리카와의 협력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中-대만 '친중' 밀착 심화…취임식 전 대만 '독립' 집권당 압박(종합) 2024-04-28 16:06:06
대만언론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중한 국민당 푸쿤치 입법원(국회) 원내총소집인(원내대표 격)과 국민당 입법위원들은 전날 중국 공식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과 회동했다. 왕 정협 주석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모두 중국인으로 중화민족에 속하는 '양안은...
대만 국민당 원내대표 방중…中왕후닝 "가족끼리 자주 왕래해야" 2024-04-28 14:29:55
강조했다. 28일 중국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중한 국민당 푸쿤치 입법원(국회) 원내총소집인(원내대표 격)과 국민당 소속 입법위원들은 전날 중국 공식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과 회동했다. 왕 정협 주석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모두...
한-대만 관광협회 "올해 상호방문 300만명 달성하자" 2024-04-26 14:30:22
있도록 노력하자며 손을 맞잡았다. 26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관광협회(TVA)는 전날 서남부 자이현에서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함께 관광 활성화 회의를 열었다. 예쥐란 TVA 회장은 회의에서 지난해 대만과 한국을 상호 방문한 여행객이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70% 수준인 169만9천여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
라이칭더, 안보 분야 인선 확정…"대만, 전례 없는 도전 직면" 2024-04-25 16:23:49
시간표를 계속 미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지 언론들은 구 내정자가 민간인 출신이라는 점에 큰 의미를 뒀다. 대만 경제민주연합싱크탱크의 라이중창 간사는 CNA에 "대만은 현재 전 국민 국방 발전과 병역 개혁 진행, 병력 구조 개편 등이 매우 시급하다"면서 "문민 장관이 직업군인과 전 국민 사이 소통 채널이 되는 것...
시진핑-마잉주 회동 효과? 中, 대만에 '단체관광 금지해제' 촉구 2024-04-25 16:16:13
분야의 교류 정상화의 추진을 주장했다면서 (대만) 민진당 당국이 지금까지 '단체여행 금지령'을 해제하지 않았으며 중국인의 교류를 위한 대만 방문도 개방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므로 이같은 장애물이 해소돼야 양안간 인적 왕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美의 새로운 골칫거리?…니카과라, 北·中·러와 밀착 강화 2024-04-24 04:12:17
관영 언론들을 통해 "미국의 강압적이며 일방적인 침략에 맞서기 위한 조처를 강구할 것"이라며 "부정적 영향을 경감하고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수단과 방식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협정문 서명은 전날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74) 러시아 외무부 장관과 라우레아노 파쿤도 오르테가 무리요(42)...
니카라과, 美의 새로운 골칫거리 되나…北·中·러와 밀착 강화 2024-04-24 03:46:06
관영 언론들을 통해 "미국의 강압적이며 일방적인 침략에 맞서기 위한 조처를 강구할 것"이라며 "부정적 영향을 경감하고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수단과 방식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협정문 서명은 전날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74) 러시아 외무부 장관과 라우레아노 파쿤도 오르테가 무리요(42)...
"업무능력 향상, 네트워크 형성…MBA 과정의 최대 매력이죠" 2024-04-18 16:16:07
시야를 제조, 헬스케어, 제약, 언론, 마케팅 등의 다양한 산업군 동기·동문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산업군의 유능한 인재들과의 소통과 교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원천이 됐습니다. ▷MBA를 하며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이었습니까. ▷(최효수)=처음 진학했을 당시 프랜차이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