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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의 전쟁…목숨 건 사투·범정부 총력대응 더 큰 피해 막았다 2019-04-07 16:56:36
총리가 단계별 대응방안을 수첩에 적어놓은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돼 온라인 공간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고속도로 밤새 밝힌 소방차 경광등…장관 교체기에도 소임 다한 공무원들 강원도소방본부만으로는 역부족인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초기부터 전국 소방관들이 나섰다. 소방청은 최초 발생 1시간여 만인...
검찰조사단, '김학의 수사하다 좌천' 이세민 전 경무관 소환(종합) 2019-03-28 18:39:20
등 조사…'업무수첩' 토대로 상세히 진술 조사단, 윤중천 내연녀 무고의혹도 보고…간통죄 고소당하자 성폭행 맞고소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수사에 참여했다가 좌천성 인사를 당했다는 의혹의 당사자인 이세민 전 경무관이 대검찰청 검찰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출석해...
[기자수첩] 김도현 주베트남 대사를 보는 두 시선…'갑질과 열정' 2019-03-26 17:26:31
부과해 갈등이 발생한다는 목소리와 지시 일변도의 업무 처리 방식에 대한 성토도 없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다혈질인 데다 성과를 중시하는 민간기업에서 일한 경험이 몸에 밴 김 대사의 업무 스타일과 공직 사회 사이에 괴리감이 컸다는 주변의 관측도 있다. '갑질 논란'이...
"기자가 되기 위해서 책 읽고 생각하는 것이 도움 돼" 이보라 기자의 현실적인 조언 2019-03-20 14:11:00
안정적인 업무보다는 매일 다르고 역동적인 업무를 하길 원하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 잘 맞을 것 같다. 일간지 기자의 경우 매일 다루는 업무가 달라지는 만큼 매일 새로움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다. 부서도 길게는 몇 년마다 한 번씩 바뀌는데, 기자들은 이럴 때 재입사를 한 것 같다고 표현한다. 그만큼 취재 영역이...
[ 사진 송고 LIST ] 2019-03-14 15:00:02
서울 김주형 업무 보고하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 03/14 10:56 서울 김주형 업무 보고하는 김헌정 헌법재판소사무처장 03/14 10:56 서울 김현태 회의 주재하는 노웅래 위원장 03/14 10:56 서울 김주형 법사위 개의하는 여상규 위원장 03/14 10:56 서울 이진욱 임명장 수여하는 황교안 대표 03/14 10:56 서울...
[인싸 신입사원되기] 인싸 선배들에게 듣는 '사랑받는 신입사원 되는 비법' 2019-03-12 11:25:00
마련이다. 그래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 수첩과 커닝페이퍼를 만들어 틈날 때마다 읽으며, 업무 내용을 숙지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선배들이 ‘학습 속도가 빠르다’라는 칭찬을 해줬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받는 신입사원의 자세’란? 신입사원이라면 호텔에서 주로 사용하는 개념인 ‘미장플라스(Mise en...
[주간 뉴스캘린더](11∼17일) 2019-03-10 08:00:03
▲ 행안부, 업무보고 브리핑(14:00 정부서울청사 3층) ▲ 환경부, 교섭단체 대표연설(10:00 국회) ▲ 환경부, 자치단체장 접견(14:00 세종) ▲ 환경부, 간부회의(15:00 정부세종청사) ▲ 노동부, 교섭단체 대표연설(10:00 국회) ▲ 교육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10:00 국회 본회의장) ▲ 교육부, 교육위 전체회의(14:00...
충남대 미화·경비·시설 용역직원 246명 정규직 전환 2019-03-04 16:50:23
참석해 대학 공무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들에게 교직원 신분증, 업무 수첩, 학교 배지와 함께 장미꽃을 전달했다. 오 총장은 "그동안 충남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오늘부터 충남대의 가족이 됐기에 더 큰 책임감으로 근무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검찰의 '스모킹건' 이규진 수첩…양승태 "신빙성 낮다" 반박 2019-02-13 15:58:26
원칙적으로 증거로 인정되지 않는다. 이 전 상임위원의 업무일지(수첩)를 두고도 양 전 대법원장은 신빙성을 문제 삼았다. 이 수첩은 양 전 대법원장의 구속 등 검찰 수사 과정에서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던 단서였다. 양 전 대법원장 측은 우선 이 전 상임위원이 수첩에 직접 들은 것만...
발전소에서 숨진 지 약 2달…故김용균씨 장례 일정 확정 2019-02-05 15:21:52
탄가루가 묻은 슬리퍼, 지시 사항을 적은 것으로 보이는 수첩 등이 전부였다. 김씨의 죽음 이후 위험한 업무를 하청업체에 떠넘기는 '위험의 외주화'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위험뿐 아니라 죽음까지 외주로 돌린다는 '죽음의 외주화'라는 표현도 등장했다. 김씨를 추모하는 추모제가 곳곳에서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