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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2025-01-24 09:08:14
운송장비와 부품, 건설, 제조, 화학 분야가 강세임. - 기계 장비 업종에서는 SNT에너지(4.29%), 두산에너빌리티(3.35%) 등 원전 관련주가 상승세임. - 제약 업종에서는 오리엔트바이오(7%), 삼성바이오로직스(1.6%) 등이 오름세임. - 반면, 증권 업종은 약세이며 부국증권, 상상인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DL이앤씨, '에쓰오일 열병합발전소' 수주 2025-01-24 08:47:56
발생해 에너지 전환의 '가교 연료'로 여겨진다. 이와 함께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대기 중으로 바로 배출하지 않고 폐열회수보일러를 통해 증기를 생산하여 공장 운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과거 에쓰오일과 수행했던 사업 실적과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DL이앤씨는 현재...
[인터뷰] 김소희 의원 "기후대응을 신성장동력으로 보는 산업정책 필요" 2025-01-24 06:00:11
화학, 철강, 반도체, 디스플레이, 시멘트, 정유 등 6개 산업의 탄소중립 비용 추정치를 보면(자본매몰비용 등은 미포함), 합계 199조원이 듭니다. 이 업종들이 우리의 50년 압축 성장을 이끌었던,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이 산업들이 모두 화석 연료 기반입니다. 이를 저탄소 에너지원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런데 각각의...
㈜일진에너지, "울주군 노인건강잇기사업 8년째 후원금 전달" 2025-01-23 22:00:45
중요한지를 입증했다. 일진에너지 이광섭 대표는 “의료취약지역인 울주군 남부권 일대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울주군 어르신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으로 더욱더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9년4월 설립된 일진에너지는 열교환기, 압력용기 등...
KTR, 정보보호인증 시험대행기관 지정 2025-01-23 17:40:53
수 있다. 김현철 KTR 원장은 "홈 헬스케어, 에너지관리, 보안 등 생활 전반에 걸쳐 IoT 기술이 폭넓게 이용되는 만큼 관련 소프트웨어의 보안과 신뢰성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기관 지정을 계기로 국내 소프트웨어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TR은 과기부의...
삼성E&A, 작년 영업이익 9천716억원…12년만에 배당 재개(종합2보) 2025-01-23 17:08:52
삼성E&A 관계자는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수행체계, 철저한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면서 "수익성 중심의 수주전략을 이어가고, 에너지 전환 분야 신사업 추진도 가속화해 중장기 지속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hyes@yna.co.kr stock_news@yna.co.kr (끝)...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23일)-2 2025-01-23 16:33:02
│LG에너지솔 F 202502 ( 10)│352500 │-9000 │25386 │271566│ ├─────────────┼────┼────┼────┼─────┤ │삼성바이오 F 202502 ( 10)│1.048E6 │37000 │5668│7816 │ ├─────────────┼────┼────┼────┼─────┤ │현대차 F 202502 (...
에쓰오일, 탄소배출 저감 천연가스 자가발전시설에 2630억 투자 2025-01-23 15:55:31
줄이는 효과가 있다. 에쓰오일은 국내 최대 석유화학 설비를 짓는 샤힌 프로젝트에도 2기의 GTG를 건설하고 있다. 총 4기의 GTG 건설이 끝난 뒤에는 현재 10% 수준인 온산공장 자가발전 비율이 42%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온산공장의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탄소 배출량은 줄일...
1조원 벌더니 12년만에 배당 재개한 삼성E&A 2025-01-23 14:56:06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2024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6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한다. 배당금 총액은 약 1,294억원, 시가배당율은 3.9% 수준이다. 삼성E&A는 앞으로도 수익성 중심의 수주전략을 이어가는 한편, 에너지 전환 분야 신사업 추진도 가속화하며 중장기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할...
삼성E&A, 작년 영업이익 9천716억원…12년만에 배당 재개(종합) 2025-01-23 14:01:18
삼성E&A 관계자는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수행체계, 철저한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면서 "수익성 중심의 수주전략을 이어가고, 에너지 전환 분야 신사업 추진도 가속화해 중장기 지속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hyes@yna.co.kr stock_news@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