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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의 그림 '연인들'·에르메스 버킨백 경매에 나왔다 2024-08-14 15:12:12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여는 ‘8월 경매’에서다. 경매에는 에르메스 가방, 까르띠에 시계 등 명품도 나온다. 15일 케이옥션에 따르면 이번 경매에는 122점(총 75억원 규모)이 출품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주로 활동한 작가들의 작품이 눈에 띈다. 가장 눈여겨볼 만한 것은 샤갈의 ‘연인들’(Les Amoureux·사진). 추정가...
롯데백화점, 모로코 프리미엄 '바샤커피' 서울에서 마신다 2024-08-12 16:04:58
‘커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모로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가 서울에 상륙했다. 이 브랜드를 들여온 롯데백화점은 바샤커피만이 갖고 있는 프리미엄 가치를 통해 고객 경험 차별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동북아 최초 바샤커피 매장바샤커피는 최근 서울 청담동에 국내 1호 매장을 열었다. 매장을 들여온...
"일본 가서 오픈런 했어요"…요즘 MZ들 푹 빠진 간식 [트렌드+] 2024-08-12 13:18:32
중간에 일부러 도쿄역을 들른 것이다. ‘젤리계 에르메스’로 불리는 이 젤리는 프레첼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겉바속촉)한 식감 덕에 ‘ASMR’(소리로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 템으로 불린다. 6개짜리 젤리 1박스에 1만원이 육박할 정도로 비싼 편이지만, 현지인에 여행객 수요까지 몰리면서...
백화점업계, 해외 유명 커피·디저트맛집 '국내 1호점' 전쟁 2024-08-12 07:01:01
에르메스 바샤커피 국내 1호점 열어 더현대서울, 고디바 베이커리 1호점…세계 두 번째 매장 신세계百 인텔리젠시아 입점…"해외 커피·디저트 '경험' 선사"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커피계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모로코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유명한 고디바의 제과...
"니가 왜 거기서 나와"…경매에 출품 2024-08-09 15:40:29
이 회사 경매에는 미술품이 주로 거래되지만 이번에는 에르메스 가방, 까르띠에 시계 등 명품 7점이 출품돼 이목을 끈다. 악어가죽으로 만든 에르메스 버킨백 '버킨 30 포로수스 크로커다일 로제 뽀로푸르'는 추정가 9천800만∼2억원에 나왔다.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까르띠에 시계 '베누아 18K 화이트골드 풀...
'억 소리' 나는 에르메스 가방 뭐길래…새 주인 찾는다 2024-08-09 15:13:08
경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에는 미술품 외에도 에르메스 가방, 까르띠에 시계 등 명품 7점이 출품된다. 먼저 악어가죽으로 제작한 에르메스 버킨백 '버킨 30 포로수스 크로커다일 로제 뽀로푸르'가 추정가 9800만∼2억원에 새 주인을 찾는다.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까르띠에 시계인 '베누아 18K 화이트골드...
편의점 추석 선물 5억원대 위스키 등장 2024-08-08 10:01:33
1천만원 후반대부터 2천만원 중반대다. 이동주택은 2021년 명절에 4채가 팔린 바 있다. 세븐일레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상품들을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부터 고급 브랜드 에르메스의 로션, 샴푸, 향수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몽탄의 우대갈비 세트, 63빌딩 뷔페 파빌리온의...
5억원대 위스키부터 이동주택까지…편의점 이색 추석선물 '열전' 2024-08-08 09:52:35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부터 고급 브랜드 에르메스의 로션, 샴푸, 향수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몽탄의 우대갈비 세트, 63빌딩 뷔페 파빌리온의 훈제연어와 그라브락스 세트 등도 준비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설 명절에 인기가 높았던 3만∼5만원대 사이의 중저가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사과를 13∼15입으로...
"샤넬은 살 만큼 샀다"…요즘 잘나가는 '금수저룩'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8-05 14:15:47
버버리 등도 비슷한 상황이다. 다만 프랑스 명품 기업 에르메스는 불황에도 되레 호실적을 올렸다. 2분기 고정 환율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중국 시장이 포함된 아시아 지역(일본 제외)에서도 같은 기간 매출이 5.5% 늘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그룹도 2분기에 매출이 5% 늘었다. 이들은 명품 중 로고...
"짝퉁 걱정 없다" 우르르 몰리더니…'몸값 1.2조' 찍은 회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8-01 15:52:06
판다. 에르메스 롤렉스 나이키 유명 브랜드의 한정판 제품에 웃돈이 붙어 거래된다. 매장에 구입 예약을 넣어도 손에 쥘 때까지 몇 년이 걸리는 제품도 여기서는 금세 구할 수 있다. 철저한 검수를 하는 만큼 가품 걱정도 상대적으로 적다. 폭풍성장을 이어가는 크림의 기업가치가 1조2000억원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