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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비상사태 3년4개월 만에 해제…"인체위험 감소"(종합) 2023-05-05 23:12:15
줄어들었다. 코로나19에 대한 PHEIC가 해제되면서 WHO가 같은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질병은 엠폭스와 소아마비 등 2가지만 남았다. WHO는 엠폭스에 대한 PHEIC를 유지할지를 놓고도 이달 내에 전문가 회의를 열 예정이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WHO, 코로나19 국제 비상사태 해제…3년4개월 만 [종합] 2023-05-05 22:52:29
코로나19가 인체에 미치는 위험도가 감소했다고 판단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계속 진화하고 있지만 현재 유행하고 있는 변이가 감염자의 중증도 증가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한편, 코로나19에 대한 PHEIC가 해제되면서 WHO가 같은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질병은 엠폭스와 소아마비...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엠폭스·코로나19·AI…이들엔 공통점이 있다 2023-05-01 10:00:09
이유가 있나요?” “세계적으로 엠폭스가 유행했던 지난 1년 동안, 변경 전 질병명인 ‘원숭이두창(Monkeypox)’은 차별과 낙인적 용어로 사용돼 여러 단체·국가 및 개인이 WHO에 질병명 변경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WHO는 2022년 11월 28일 ‘MPOX’를 새로운 영어 질병 동의어로 채택했다. 한국 질병관리청에서도...
대만 52명·홍콩 5명…엠폭스 환자 증가세에 주의보 2023-04-30 09:42:03
엠폭스를 뎅기열이 속한 2급 법정전염병으로 공고했다. 이후 데이팅 앱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엠폭스 고위험군에 대해 예방 접종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홍콩 보건 당국은 29일 다섯번째 엠폭스 환자가 발생했다면서 시민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다섯번째 환자는 이달 중국 광둥성을 여러차례 여행했고 잠복기...
엠폭스 확진자 느는데…국산 백신·치료제 '0개' 2023-04-25 14:25:21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 방역대응 역량으로 엠폭스를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미국 등에서 허가받은 원숭이두창 백신인 덴마크 제약사 바바리안 노르딕의 '진네오스'를 도입한 바 있다. 그러나 지금보다 엠폭스가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면 관련 의료제품을 확보하려는 각국 움직임도 빨라...
엠폭스 확진자 느는데…국내 백신·키트 개발은 요원 2023-04-25 13:47:40
수 있어 국산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엠폭스 백신을 개발 중인 국내 업체로는 HK이노엔[195940]이 있다. HK이노엔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테러대응용으로 2세대 두창(사람두창) 백신을 개발했고, 2008년 허가 후 비축 중이다. 이 회사는 최근 엠폭스가 확산하면서 사람두창용 백신을 원숭이두창용으로도 쓸 수...
코로나 가니 엠폭스 오나…국내 감염 사흘간 10명 추가 2023-04-24 15:14:30
지나 16일 기준 엠폭스 확진자는 총 110개국에서 8만7039명이었고, 남성이 96.4%로 압도적 다수를 차지했다. 특히 18~33세의 젊은 층 남성이 그중에서도 79.2%를 차지했다. 엠폭스 확진자 중 1만8946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됐는데, 82.1%(1만5564명)가 성적 접촉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국내에서도 성소수자 간...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원숭이두창 vs 엠폭스…우리말은 진화 중 2023-04-24 10:00:09
가 싶더니 이번엔 엠폭스가 경각심을 키우고 있다. 보건당국은 지난 13일 0시를 기해 엠폭스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렸다. 어려운 말 풀어주는 군더더기 표기관련 보도량도 급격히 늘고 있다. 한 언론에서 전한 기사문에 나오는 ‘엠폭스(MPOX·원숭이두창)’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흔히...
연일 발생하는 엠폭스 확진자…"주전파 경로는 성접촉" 2023-04-19 22:31:53
국내에서 엠폭스의 지역감염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감소 추세지만 아시아 중심으로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이다. 질병관리청이 19일 브리핑에서 공개한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엠폭스 확진자는 총 110개국에서 8만7천39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가운데 남성이 96.4%로...
국내 감염 잇따르는 엠폭스…"치명률 낮지만, 의심 증상 땐 조기진단 받아야"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4-14 17:59:02
HIV 감염자는 엠폭스 감염자의 44.9%였는데 사망자 중에선 86.8%에 이르렀다. 흑인이나 HIV 감염자가 엠폭스에 걸리면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의미다. 해외에선 지역감염이 확산하면서 여성, 임신부, 소아 환자 비율이 높아졌다. 엠폭스가 성병 같은 풍토병으로 남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엠폭스는 감염 노출자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