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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이희준-신소율 종영 소감 "다들 그리울 것 같다" 2014-11-12 12:00:26
스텝 분들, 그리고 너무 많이 아껴주는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하다. 그 날이 안 올 줄 알았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더 친해지지 못하고 더 잘하지 못한 것들만 생각나 서운하고 속상하기도 하다. 2014년 최고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머릿속에 늘 기억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다영이의 새 엄마인 홍여사 김희정 선배님께...
‘유나의 거리’ 신소율 종영소감 “텅 빈 대기실처럼 내 마음도 텅텅” 2014-11-12 08:29:57
님들께 감사 드린다. 2014년 최고의 드라마로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늘 기억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다영이 새엄마 홍여사 김희정 선배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애정 어린 종영소감을 전했다. 신소율 종영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종영 너무 아쉬워”, “소율언니 보러 달콤한 비밀로”,...
"예능이야? 홈쇼핑이야?"…쇼미더트랜드, '동지현 효과'로 '활짝' 2014-07-25 10:51:16
쇼핑호스트도 "각자 자기 엄마 이름 대기에요? 정준선 여사님...사이즈 77이에요"하고 한마디 거들었다. 물건은 안 팔고 흰소리만 하는 듯하더니 이내 "잠깐만 77은 검정색만 된대요. 여사님들 다른 색상 77은 다 나가고 검정 색상만 남았대요"라고 사뿐히 본업으로 돌아왔다.홈쇼핑이 예능을 품었다....
수원 3대 갈비집 아들, 떡볶이집 차린 까닭은? 2014-01-26 08:57:00
김 대표의 어머니인 문점심 여사(70)였다. 문 여사는 예전 수원의 3대 갈비집(본수원갈비·가보정·진로집)이라고 불렸던 '진로집'의 사장이자 주방장이었다. 수원역 부근에서 호황을 누리던 진로집은 그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2003년 문을 닫았다. 이제는 갈비 노하우를 고스란히 아들과 함께 떡볶이에 담고 있었다....
김치 12만포기…사랑 버무린 '아줌마의 힘' 2013-11-13 21:14:08
이모님들께 배워 즐겁게 김치를 담그고 있다”며 웃었다. 행사 중간중간에는 25사단 군악대가 흥을 돋웠다. 25사단과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한국경제신문·국방부 공동 캠페인인 ‘1사 1병영’을 통해 정식으로 자매결연을 맺었다. 25사단 장병 20여명은 이날 어머니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며 힘을 보탰다. 행사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