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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 여성 비율 6.7%…공공기관 임원은 17.9% 2019-03-19 11:30:03
적용을 확대한다. 여성가족부는 이러한 내용의 정부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계획' 2018년 추진 상황과 2019년 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조직 구성원 다양성 확보와 포용사회 구현을 위해 지난 2017년 11월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2022년까지 고위공무원...
경남도, 청년 제안 반영한 '청년정책기본계획' 확정 2019-03-15 15:34:06
정책 대표성 확대를 위해 경남도의 각종 위원회에 청년비율 15%를 의무적으로 할당하는 '경남도 소관 위원회 청년할당제'도 시행하기로 했다. 도는 이러한 청년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협의하기 위해 도청 내 17개 청년업무 부서 간 실무협의체인 '청년정책 플랫폼'에도 청년을 참여시켜 분기별 모임을...
홍영표 "탄력근로제 확대, 3월 말까지 입법 마무리" 2019-03-12 10:09:06
반대하는 청년·여성·비정규직 위원 3명의 '일정 보이콧'으로 최종 의결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홍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을 뺀 야 3당과 공조한 선거제·개혁 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추진과 관련해선 "비례성과 대표성을 강화하는 선거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 여야 합의 정신"이라며...
경사노위 보이콧 3인 "우리가 보조축? 취약계층 목소리 들어야"(종합) 2019-03-11 13:45:16
"무엇보다도 노조 울타리 밖에서 고통받는 여성·청년·비정규 당사자에게 자신의 권익을 제고하는 굉장히 중요한 통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런 식이라면 사회적 대화가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면서도 "앞으로 사회적 대화 기구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새로운 사...
경사노위 보이콧 3인 "우리가 보조축? 취약계층 목소리 들어야" 2019-03-11 10:48:55
"무엇보다도 노조 울타리 밖에서 고통받는 여성·청년·비정규 당사자에게 자신의 권익을 제고하는 굉장히 중요한 통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런 식이라면 사회적 대화가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면서도 "앞으로 사회적 대화 기구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새로운 사...
진선미, 정부 대표로 유엔여성지위위원회 회의 참석 2019-03-10 12:00:08
진 장관은 11일 오후 장관급 원탁회의에서 '여성리더십 제고'를 주제로 발언한다. 진 장관은 대한민국 정부가 낮은 여성 임원 비율과 성차별적 직장 문화 구조에 주목하고 있으며, 여성 대표성 제고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할 예정이다. 12일에는 고위급 일반토의 기조연설을 통해 양성평등 정책 기본계...
"미투는 계속된다"…'여성의날' 힘찬 외침(종합) 2019-03-08 19:29:51
평가받는 세상, 후손들이 여성이라고 차별받는 세상이 있었냐고 이야기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봤다고 폭로한 김지은 씨, 문학계 성폭력 문제를 고발한 최영미 시인 등은 미투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참석자들은 3.8 여성 선언을 통해 "모든 여성이 일상에서...
유로스타트 "EU에서 여성 매니저 비율 3명 중 1명꼴 약간 넘어" 2019-03-08 18:21:49
약 절반이 여성인 점에 비춰보면 여성의 대표성이 여전히 낮다고 유로스타트는 지적했다. EU 회원국 가운데 여성 매니저의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라트비아(56%)로 절반이 넘었고 불가리아·에스토니아(각 49%), 폴란드·슬로베니아(각 47%), 헝가리(43%), 리투아니아·스웨덴(각 42%) 등의 순으로 높았다. 스웨덴을...
[연합시론] 돌파구 찾은 카풀, 사회적 합의 이행이 관건이다 2019-03-08 16:00:02
노사 양측 대표단체의 막판 합의가 대표성을 인정받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는 의견이 있다. 본위원회 의결에 불참해 의결정족수 미달을 불러온 청년·여성·비정규직 단체들은 탄력근로제 논의 과정에서 줄곧 소외됐다고 주장했다. 사회적 대화에 불참하고 있는 민주노총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시선도 있지만, 시시비비를 떠...
"미투는 계속된다"…'여성의날' 힘찬 외침 2019-03-08 14:57:57
강력한 선언"이라며 "모든 여성이 일상에서 차별 없이 동등하게 기본권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들은 미투 관련 법·제도 개선과 함께 낙태죄 폐지, 여성 정치 대표성 확대, 성별 임금 격차 해소. 차별금지법 제정 등을 요구한다. 상사의 성추행을 폭로해 한국 사회 미투 운동의 물꼬를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