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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임신 계획 세웠다면 남녀 모두 '가임력' 확인하세요 2021-01-05 10:28:42
차 여성의학연구소 비뇨의학과 김대근 교수는 "남성 난임의 주요 원인인 정계정맥류 질환은 치료 가능한 구조적 질환이지만 고환 통증 외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며 "일반 환자들도 정계정맥류 질환 자체에 대해 인지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브라질서도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확인…상파울루 거주 2명 2021-01-05 04:35:28
상파울루시에 사는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라고 주 정부는 말했다. 이 여성은 영국을 다녀온 사람들과 접촉한 후 지난달 20일부터 코로나19 증세를 나타냈으며 22일 RT-PCR(실시간 유전자증폭 검사)을 받았다. 남성에 대해서는 현재 감염 경로를 추적 중이다. 앞서 브라질의 진단의학 분야 전문기관인 DASA는 지난달 말...
"비만-대장암 관계, 남녀가 다르다" 2020-12-23 09:33:43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WHR은 0.07 올라갈 때마다 여성은 대장암 위험이 25% 높아지는 데 비해 남성은 5%에 불과했다. 이는 남성은 BMI가 높을 때, 여성은 WHR이 높을 때 대장암 위험이 커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결과에 대해 영국 암 연구소의 나타샤 파톤 보건정보국장은 과체중과 ...
미국 흑인들, 코로나 백신 불신 여전…35% "안 맞겠다" 2020-12-16 11:12:44
흑인이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최근 같은 연구소 소속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이끈 흑인여성 키즈미키아 코베트 박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것이 흑인들에게 백신 개발 절차를 신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파우치 소장은 "내 흑인 형제·자매들에게 첫 번째로 하고...
"의료계 선한 영향력 키우는 의사 창업…혁신 DNA 더 퍼져야 " 2020-12-15 15:17:43
안 “노벨상을 수여하는 카롤린스카연구소는 400개 넘는 스핀오프 설립에 관여하는 혁신부총장을 두고 있다.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알려진 한 여성 교수는 참여한 스타트업이 여섯 개가 넘는다. 노벨상을 주는 곳조차 창업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남 “동의한다. 논문만 쓰는 것은 자기만족에서 끝난다.” ▷의사의...
신금식 신티에스 대표 등 국가경제 발전 공로 여성경제인 75명 포상 2020-12-11 16:00:00
대학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통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전 직원들의 정규직화, 일학습병행제 도입을 통한 역량 강화와 여성새일여성인턴제도 등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개최한 2020년...
바이든 코로나19 대응 사령탑 진용 윤곽…파우치도 합류 2020-12-07 17:19:01
백신과 치료제 관련 업무를 맡는 식품의약국(FDA), 의학 연구를 담당하는 국립보건원(NIH), 확진자 추적과 확산 방지에 주력하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복지부 산하 기관을 총괄하는 것 역시 장관인 그의 역할이다. 신임 CDC 국장으로는 감염병 전문가로 여성인 로셸 왈런스키 박사가 낙점됐다고 외신은 전했다. 왈런스...
미 백신 신뢰 위기…10명 중 4명 "안 맞겠다", 흑인은 과반 2020-12-07 10:49:08
최고권위자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지난 3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국민 70% 또는 75%가 백신을 맞아야 집단면역의 혜택으로 일상으로 돌아갈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퓨리서치센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더 타격받은 흑인이 백신을 맞겠다는 비율은 제일 낮았다....
"임신 계획 있다면 부부 모두 갑상선 관리하세요" 2020-12-02 15:58:27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 내과 박성운 교수는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면 성호르몬에도 영향을 끼쳐 여성은 무월경과 생리 불순, 남성은 정자의 양과 질 저하로 임신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면 갑상선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산전 검사에서 갑상선 기능 이상을 진단받았다면 먼저...
"임신 횟수 늘수록 자궁내막암 위험↓" 2020-11-23 10:28:42
폐경(51세 이후) 등이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선진국 여성들에게서 발생빈도가 높고 주로 55세 이후에 나타난다. 호주 버그호퍼 의학연구소(Berghofer Medical Research Institute) 부인암 연구실장 페넬로프 웹 교수 연구팀이 호주를 비롯,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궁내막암 여성 총 1만6천986명, 자궁내막암이 없는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