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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이준석과 '페미' 논의…책임있는 '성평등 정책' 낼 것" [인터뷰] 2024-03-08 16:57:51
보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류 전 의원은 "개혁신당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이 존중받는 진정한 제3지대 정당"이라며 "지금까지의 정치에선 갈등을 조장만 했지만 '조정'을 하지 않았다. 개혁신당은 젠더와 노동 문제에 대해서 한 발자국이라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행보를 두고선...
'용산 출신' 첫 공천 전희경 "의정부 개발에 모든 역량 쏟겠다"[인터뷰] 2024-03-02 13:34:26
시키러 몰려오는 곳이었다. 교육 경쟁력이 의정부의 상징이었다. 철원, 포천, 양주 이런 데서 유학을 오던 곳이다. 이제는 지역 교육 경쟁력이 현저히 저하돼 바깥으로 교육을 받으러 떠나는, 그리고 교육 때문에 이사를 가는 도시가 됐다.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 Q. 국민의힘이 이 지역에서 28년 동안 선택받지 못했다....
중소기업계, 이번 국회에 '낙제점'…차기 국회 기대감도 낮아 2024-02-21 15:13:33
지키는 의원’(20.0%),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19.2%) 순으로 나타났다.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여야합의 불발 등 중소기업계 현안들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되지 않은데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차기 국회에서는 고용지원 강화, 근로시간 유연화 등...
與 "민주, 무늬만 시스템 공천…'친명횡재 비명횡사'가 기준" 2024-02-20 09:46:44
어떤 설명을 덧붙여도 개운치 않다"며 "뛰어난 의정 활동으로 다수 여야 의원에게 신망을 얻은 민주당 김영주 국회 부의장도 납득할 수 없는 하위 20% 통보에 모멸감을 느껴 탈당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다른 당 공천에 토를 달고 손가락질한다 한들 국민의 매서운 눈을 돌릴 순 없다"며 "어느 당 공천이...
윤재옥 "민주당 공천 '친명횡재 비명횡사'" 2024-02-20 09:39:30
개운치 않다"며 "뛰어난 의정 활동으로 다수 여야 의원에게 신망을 얻은 민주당 김영주 국회 부의장도 납득할 수 없는 하위 20% 통보에 모멸감을 느껴 탈당했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다른 당 공천에 토를 달고 손가락질한다 한들 국민의 매서운 눈을 돌릴 순 없다"며 "어느 당 공천이 정치적 이해를 떠나...
"할 일 산더미지만"…4년마다 돌아오는 '개점휴업' 국회, 왜? 2024-02-11 08:53:11
잃고 의정 활동이 소극적으로 이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의원직을 유지할 수 없게 된 현역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입법을 할 동력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한 국회 관계자는 “공천을 앞둔 시기에 의원들의 법안 발의가 많지만, 선거를 앞두고는 법안 발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평소 입법 활동 충실해야"국회...
[시사이슈 찬반토론] 국회의원 300명→250명으로 감축, 타당한가 2024-01-29 10:00:16
여야 한다. 그래야 엉터리 법도 덜 만들고 국민 일상과 관계없는 당리당략 싸움질도 덜하게 된다. 의원이 너무 많다 보니 경쟁적으로 만드는 법이 인기 영합의 포퓰리즘 법이 아니면 시민의 창의적 생산 활동을 가로막는 규제 법이다. 숫자부터 줄이고 범법 의원의 경우 봉급 반납, 불체포특권도 박탈해야 한다.[반대] 현안...
'모금용 책' 사이에서 분 신선한 바람…베스트셀러 된 '이 책' 2024-01-25 15:30:52
곽대중 대변인까지. 여야를 막론하고도 찬사가 이어졌다. 책의 이례적인 성공에는 국회 의정 활동 중 김 의원의 행보 등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통상 정치 베스트셀러의 공식으로 꼽히는 양당의 강성 팬덤을 자극하는 내용이 아닌 것도 크다. 김 의원이 정치를 하며 겪는 소회에 집중해 단순 정치 고관여층뿐 아니라 수필...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5·18 폄훼는 누명…불신임안 발의는 불법" 2024-01-21 16:09:45
"여야 합의로 의장직 제명을 거론하는 현재 상황이 황당하고, 저는 잘못이 없기 때문에 불법적인 불신임 안건이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의장은 이에 대한 근거로 "지방자치법 제62조 의장 불신임 의결 조항엔 ‘법령을 위반하거나 정당한 사유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아니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불신임을 의결할 수...
[사설] 與, 삼성 CEO 출신 영입…경제인·기업인에게 문호 더 열어야 2024-01-12 17:50:29
양향자 의원도 민주당이 인재로 영입한 케이스다. 물론 이들 대부분도 진영논리에 빠져 제 역할을 못 하긴 마찬가지다. 경제·안보 융합 시대에 산업과 기술을 모르고서는 제대로 의정활동을 펼치기 어렵다. 여야 모두 고 전 사장처럼 세계적 흐름을 꿰고 있는 기업인을 적극 영입해 22대 국회의 인적 구성을 완전히 바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