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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무산' 아시아나에 2.4조 수혈 2020-09-11 17:39:18
연봉 인상 금지 등을 약속하고 지켜야 한다. 채권단인 산업·수출입은행이 아시아나항공 지원 과정에서 확보해 둔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면 지분율이 37%에 달해 최대주주에 오른다. 채권단은 노선 조정, 비용 절감, 조직 개편 등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경영을 정상화한 뒤 재매각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한달 전 "달라지겠다"더니…현대차 노조 또 "돈 더 달라" 2020-07-22 17:32:59
반납하고 있다. 현대차 직원의 평균 연봉은 9600만원이다. 현대차 노사는 다음달 13일부터 임단협 협상을 시작한다. 전문가들은 현대차 노조가 ‘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려면 적어도 협상 과정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동안 업계에선 노조가 파격적으로 임금을 동결하거나 소폭만 올리자고 제안할...
'A better life'가 비전인 ABL생명, 'A 배려 life' 영상콘텐츠 공모전 2020-07-01 10:01:56
ABL생명 경영진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난해 연봉의 일부를 자진 반납하고 2000만원 상당의 공동기금을 조성했다. 이 기금은 이번 대학생 대상 ‘A 배려 LIFE’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비롯해 보험가입자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 사내 협력 우수자 시상 이벤트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K리거 연봉 수십배 메시 불공정 화신"…김두관 패러디 봇물 2020-06-26 14:41:48
"동일노동 동일임금 주장하려면 본인부터 세비 반납하고 보좌진과 동일임금을 받으시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K리거보다 연봉 수십배 받는 (축구선수) 메시는 불공정의 화신"이라며 "마이너리거보다 몇 배 버는 메이저리거도 반성해야 한다"고 비꼬았다. 네티즌들은 또 "돈 더 벌려고 남들 놀 때 더 배웠는데 ...
롯데마트, 창사 이래 첫 무급휴직 2020-06-21 16:58:57
덜 받기로 결정했다. ‘자진 반납’ 형식이지만 사실상 연봉 삭감 조치다. 홈플러스는 2019회계연도(2019년 3월~2020년 2월)에 5000억원 넘는 적자를 내는 등 최근 실적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홈플러스 임직원은 약 2만2000명이다. 이 가운데 99%가 정규직이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고...
헛바퀴 도는 노사정 대화에 답답한 정세균 "노사 모두 양보해야" 2020-06-18 18:39:20
반납, 직원 유급휴직 등을 통해 일자리를 지키기로 했다. 정 총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며 “주요 쟁점에 대해 노사정 대표자들이 결단을 내려주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는 “노사가 전향적으로 합의한 사안은 정부가 적극 검토해 국회와 협력해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삼성물산, 빈폴스포츠 접는다 2020-06-12 17:22:52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봉도 삭감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임원들은 다음달부터 10~15%씩 임금을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 전 직원의 근무체계도 현재 주 5일에서 주 4일로 바뀐다. 이런 내용의 새 연봉계약서에 서명하면 임원은 물론 전 직원의 연봉 일부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희망자에 한해 무급휴직, 학업휴직 등도...
삼성물산, '빈폴스포츠' 사업 접는다…임직원 연봉도 삭감 2020-06-12 12:04:39
임금을 자진 반납키로 한 것도 알려졌다. 전 직원들의 근무체계도 현재 주 5일에서 주 4일로 바뀐다. 이런 내용의 새 연봉계약서에 서명하면 연봉의 일부가 삭감될 수 있다. 희망자에 한해 무급휴직, 학업휴직 등도 장려키로 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대기업이 이렇게 사업을 축소하는 걸 보면 다른 브랜드는 상황이 더 안...
안정호 대표, 연봉 반납해 전직원 '재난지원금' 2020-06-01 18:04:57
대표는 자신의 연봉을 반납해 회사 차원의 재난지원금을 조성했다. 지원금은 임원을 제외한 직원 450여 명에게 3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안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를 지켜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조성했다”며 “힘든 시기일수록 기업인으로서 본업에 충실해 국가적...
[BOK워치] 4년새 16% 오른 韓銀 임원연봉…올해는 깎일듯 2020-06-01 17:50:47
신입사원 연봉은 4656만원으로 2015년(4259만원)에 비해 9% 올랐다. 이처럼 직원과 신입사원에 비해 임원들의 연봉 상승률이 높았지만 올해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최근 이 총재와 임원, 금통위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따른 고통 분담 차원에서 올해 4~8월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