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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조합 "택시 '가격·연비' 지금보다 개선돼야" 2017-08-16 14:13:30
할 사양으로는 전후방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등이 포함됐다.이와 함께 10년 이상 교체 없이 동일차종으로 탈 수 있는 택시 전용 모델이 생산돼야 한다는 의견은 70%를 넘었다. 택시 단종기간이 외국에 비해 짧고 신차 가격 인상 폭이 높은데 따른 불만을 제기한 것이다.서울법인택시조합은 설문조사 결과를...
'크레인 사고' 삼성중공업… 충돌방지시스템 12월 가동 2017-08-04 19:03:59
높은 옥외 크레인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옥외 크레인 108대에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하고 기지국을 증설해 무전이 잡히지 않는 ‘음영구역’도 줄이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고 원인 분석과 자체 테스크포스(tf) 활동 결과, 외부 전문가 진단 등을 바탕으로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5월1...
'크레인 참사' 삼성중공업 "충돌예방 시스템 개발…12월 적용" 2017-08-04 09:14:20
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옥외 크레인 108대에 영상기록장치도 설치하고, 기지국을 증설해 무전이 잡히지 않는 '음영구역'도 줄이기로 했다. 크레인 운전사와 신호수의 보수 교육 주기 단축(2년→1년), 크레인 운영부서 분기별 자체 교육 등도 대책에 포함됐다. 안전 관련 조직도 강화된다. 안전경영위원회...
한국철도시설공단, 진접선 전동차 50량 계약 2017-08-02 15:46:47
승객의 안전을 위해 객실, 운전실 등에 전후방 확인용 cctv와 영상기록장치 등을 설치한다.최종호 한국철도시설공단 차량처장은 "설계, 제작과 시운전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감독해 안전과 품질이 완벽하게 확보된 차량이 개통 시기에 맞춰 투입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
철도공단, 진접선 전동차 50량 계약…2019년 말 개통 2017-08-02 10:00:41
위해 객실, 운전실 등에 전후방 확인용 CCTV와 영상기록장치가 설치된다. 최종호 철도공단 차량처장은 "설계, 제작과 시운전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감독해 안전과 품질이 완벽하게 확보된 차량이 개통 시기에 맞춰 투입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휴식 준수했나" 광주시, 시내버스 운전사 사망사고 조사 2017-07-25 14:04:55
주행기록장치와 블랙박스 영상 제출을 요구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 10분께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도중 갑자기 쓰려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김씨가 운행하던 버스에는 승객 10명이 타고 있었으나 주차브레이크가 채워져 있어 다른 차량과의 2차 사고나 승객 부상은...
'급발진'이라더니…12명 사상자 낸 인도돌진 버스 '정상' 2017-07-25 07:30:32
주장한 것과 상반되는 것이다. 디지털 운행기록장치(DTG) 분석 결과에서도 사고 버스가 내리막길을 100m가량 내려와 왕복 8차로 도로를 가로지르는 동안 제동 장치가 작동한 기록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A씨가 인도로 돌진한 뒤 보행자 3명과 교통 구조물을 잇따라 들이받은 직후부터는 브레이크가 작동했던 것으로...
"펑 소리 났는데 몰랐다니" '초등생 사망' 버스 의혹 증폭 2017-06-21 09:34:33
기록장치(DTG) 분석 결과, 사고가 발생한 지난 15일 오후 3시 25분 36초부터 38초까지 3초간 사고 버스의 브레이크가 작동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3초간 버스의 속도는 시속 18㎞에서 시속 14㎞로 줄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버스 기사가 돌발 상황을 인지하고 반사적으로 브레이크를 밟았을 수도 있지만, 단정 짓기는...
삭제된 블랙박스…초등생 사망사고 시내버스 커지는 의혹(종합) 2017-06-19 10:25:55
기록장치 분석 결과 사고 당시 이 시내버스의 운행 속도는 시속 18㎞였다.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 속도인 30㎞보다 느린 속도였다. 인근 폐쇄회로(CC)TV를 보면, 사고 직후 목격자 등 주변 상가 주민 5명이 쓰러진 B군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한 주민은 아무 조치 없이 멀어져가는 버스를 향해 멈추라는 손짓을 하기도 했다....
초등생 치어 숨졌는데 1시간 정상운행 시내버스 미스터리 2017-06-19 06:25:00
기록장치 분석 결과 사고 당시 이 시내버스의 운행 속도는 시속 18㎞였다.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 속도인 30㎞보다 느린 속도였다. 인근 폐쇄회로(CC)TV를 보면, 사고 직후 목격자 등 주변 상가 주민 5명이 쓰러진 B군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한 주민은 아무 조치 없이 멀어져가는 버스를 향해 멈추라는 손짓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