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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 못받고, 둘째도 '찔끔'…국민연금 출산 혜택 '유명무실' 2023-05-30 18:42:28
볼 수 있는 것이다. 복지부는 재정계산위 논의를 토대로 오는 10월 국회에 제출할 정부의 최종 연금개혁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출산 크레디트를 확대하려면 국민연금법을 개정해야 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출산 크레디트를 확대할 필요성은 있지만 예산실, 복지부 등과 논의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허세민 기자...
稅收 펑크 난 지자체…서울도 '예산 다이어트' 2023-05-30 18:16:55
모를 처지다. 경기도 예산실 관계자는 “지방세 세입 추이 등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상반기 추경은 어렵다”고 했다. 지방세 수입의 60%가량을 차지하는 도세 징수액은 1분기 기준 3조628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6% 줄었다. 취득세가 16.6% 감소한 영향이 컸다. 경기도 고위 관계자는 “올해 지방세 세수 목표액을...
"누가 차관 되나요?"…난무하는 기재부 '복도통신' [관가 포커스] 2023-05-27 11:46:24
및 예산실 인사에 대한 토론이 오가는 경우도 다반사다. 일부 지자체 공무원들은 오가는 기재부 복도통신을 듣고 유력한 후보들에게 벌써부터 ‘눈도장’을 찍고 있다는 후문까지 들린다. 다만 과거 다른 부처에 비해 높은 정확도를 자랑했던 ‘기재부 복도통신’도 예전 같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경제 관료들의...
경북도, 영일만 횡단고속도로등 현안사업 기재부에 건의 2023-05-23 14:16:27
회의에는 김완섭 기재부 예산실장, 각 예산심의관, 소관 과장 및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요 현안 사업 관련 실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지방재정협의회에서 전국 시도가 건의한 사업은 각 부처 검토를 거쳐 오는 31일까지 기재부로 제출된다. 기재부는 각 부처·지자체와 협의해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이들 사업의...
발목 골절까지…'전쟁터 방불' 기재부 체육대회서 무슨 일? [관가 포커스] 2023-05-18 11:17:46
하나다. 세제실과 예산실, 본부·기획조정실, 차관보(경제정책국·미래전략국), 국제금융국 등으로 팀을 나눠 축구, 배구, 농구, 훌라후프 던지기(여성 출전), 이어달리기 경기를 펼친다. 다른 부처에서도 체육대회를 열긴 하지만 기재부 체육대회는 유독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각 실·국별로 자존심 경쟁이 치열하다....
기재부·지자체 재정협의회…"인구감소·지역소멸 대응" 2023-05-17 16:00:00
시도 부단체장, 기재부 예산실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 핵심 현안 사업을 숙의한다. 기재부 김완섭 예산실장은 이날 첫 협의회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해 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지역 활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지역사업은...
"커피도 사절"…몸조심하는 '슈퍼갑' 기재부 예산실 [관가 포커스] 2023-05-17 15:48:14
대기하는 인파로 북적였다. 예산실 각 과마다 자리 잡은 소회의실 책상도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 공간을 찾기 어렵다 보니 4층 휴식 공간 곳곳에서도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이 보였다. 본격적인 ‘예산철’을 앞두고 기재부 예산실이 다른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외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기재부는...
'인강'으로 세법 열공하는 기재부 사무관 [관가 포커스] 2023-05-05 09:35:48
기획재정부의 두 축은 ‘돈을 쓰는’ 예산실과 함께 ‘돈을 걷는’ 세제실이다. 세법을 집행하는 기관은 국세청이지만 세법 체계를 만들고 개정하는 업무는 기재부 세제실 소관이다. 특히 매년 8월에 발표하는 세법 개정안은 세제실의 가장 중요한 ‘1년 농사’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세금을 다루다 보니 여론의 비난을 한...
퇴근 후 훌라후프 연습하는 기재부 여직원 [관가 포커스] 2023-05-04 13:45:06
큰 세제실과 예산실이 각각 한 팀을 이룬다. 경제정책국, 국제금융국, 대외경제국, 공공정책국 등 실보다 작은 국 단위는 두셋씩 짝을 지어 진행된다. 축구나 배구, 피구 등 종목도 다양하다. 여성 공무원들을 위해 몇 년 전부터 훌라후프 던지기 종목도 추가됐다.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체육대회지만 각 실·국 간 경쟁도...
최고의 실세 부처 '기재부·행안부'의 불편한 동거 [관가 포커스] 2023-04-27 13:22:50
부처에서 역점 정책도 예산실에서 돈을 받아야만 추진이 가능하다. 기재부가 제출한 예산안 심사·의결은 국회 몫이지만, 헌법 제 57조에 따르면 정부 동의 없이 지출예산 각 항의 금액을 늘리거나 새 비목을 설치할 수 없다. 예산실과 함께 2차관이 거느린 재정 부문의 파워도 막강하다. 각 부처의 국가재정사업 성과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