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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배우와 업계-대중 관심 속 성공적인 부활 종 울렸다 2017-10-26 08:16:49
오동진(영화평론가, 마리끌레르영화제 집행위원장), 정성일(영화감독, 영화평론가) 정수완(영화평론가, 동국대교수), 윤성은(영화평론가)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젊은 영화인들로 구성됐다. 과거와는 달리, 영화인총연합회에서는 단 한 명의 심사위원도 추천하지 않았다. 본심 심사위원은 `심사의 전권을...
이번 주말 서울로 7017서 패션쇼·무비 콘서트 2017-10-20 06:00:07
등을 소개한다. 개그맨 박성광이 진행자로 나서고,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영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역사 전문가인 서해성 작가는 서울로 7017 주변 명소의 역사 이야기를, 재즈 보컬리스트 김마리아는 재즈로 재해석한 영화음악 공연을 각각 펼친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영화로 소통하자"…상파울루서 한-브라질 영화 워크숍 2017-10-19 10:14:57
워크숍 오동진 영화평론가 "한국 영화 세계적 경쟁력 갖춰…중남미 진출 가능성 발견" '2017 브라질 한국 영화제' 성공적 개최…6일간 2천여명 관람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에서 케이팝(K-Pop)으로 시작된 한류의 저변을 넓힐 강력한 문화 콘텐츠로 영화가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대종상영화제`, 29일 후보작들 공개…`더 킹`부터 `택시운전사`까지 2017-09-29 08:19:00
달시 파켓(영화평론가, 부산영화아카데미 교수), 오동진(영화평론가, 마리끌레르영화제 집행위원장), 정성일(영화평론가), 정수안(영화평론가, 동국대 교수), 윤성은(영화평론가), 허문영(영화평론가) 등 9인이 확정됐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해부터 본심 심사위원들의 허락을 얻어 심사 과정 전체를 매스컴...
40일 앞으로 다가온 부산국제영화제…'군함도' 감독판 등 상영 2017-09-03 10:00:03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동진 영화평론가는 "집행부의 전원사퇴와 조직 개편 등 전면적인 물갈이를 통해 부산영화제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해야 할 시기"라며 "사무국 직원이 포함된 비대위를 꾸려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명예회복과 부산시의 사과 및 보상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4년...
경찰청 인권영화제 열려…시민 4명·경찰 2명 수상 2017-09-01 19:00:00
포함해 모두 331편이 출품됐다. 영화평론가 오동진씨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내차례'(시민 출품)를 비롯해 6편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수상작은 현장 경찰관을 상대로 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찰청 인권영화제는 정부기관이 주관하는 유일한 영화제로, 경찰관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잇단 논란' 한국영화…"표현의 자유" vs "세심한 배려 필요" 2017-08-30 08:00:04
않으냐"고 반문했다. 오동진 영화평론가는 "영화의 본질 대신 부수적인 면만을 보고 반여성주의, 친일 영화 등 극단적인 프레임으로 몰고 가는 것은 파시즘의 행태"라고 비판했다. 오 평론가는 "이런 행태는 결국 관객을 한국영화에서 멀어지게 하는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극단적인 여론의 쏠림 현상은...
20대부터 60대까지…천만 움직인 '택시운전사'의 힘 2017-08-20 08:59:21
극찬했다. 오동진 영화평론가는 "송강호의 연기, 특히 그의 전매특허인 중얼대는 독백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송강호는 이 영화로 자신이 당대 최고의 연기자 중 한 명임을 당당하게 입증해 냈다"고 평했다. 자신의 주연작을 통틀어 1억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송강호는 이 작품으로 '괴물'(2006),...
천만 향해 달리는 '택시운전사'…흥행비결은 2017-08-14 11:39:06
세밀하게 표현하면서 관객들을 웃기고 울린다. 오동진 영화평론가는 "송강호의 연기, 특히 그의 전매특허인 중얼대는 독백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송강호는 이 영화로 자신이 당대 최고의 연기자 중 한 명임을 당당하게 입증해 냈다"고 평했다. 5·18을 소재로 했지만, 정치적 사건보다는 택시운전사와 독일기자...
페달 밟는 '택시운전사'… 올해 첫 천만영화 주인공될까 2017-08-12 09:00:02
끌어냈다. 무엇보다 일등공신은 송강호다. 오동진 영화평론가는 "송강호의 연기, 특히 그의 전매특허인 중얼대는 독백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송강호는 이 영화로 자신이 당대 최고의 연기자 중 한 명임을 당당하게 입증해 냈다"고 평했다. 김형호 분석가는 "5·18이라는 무거운 소재에도 송강호의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