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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3000만원 싼데 이럴 수가…" 40대 아빠도 줄섰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8-05 07:00:02
주행 중 오른쪽 칼럼 시프트를 두 번 내리면 ‘띵’ 소리와 함께 오토파일럿이 활성화됩니다. 스크롤을 위아래로 조작하면 최고 속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속 80㎞로 맞추고 가속페달에서 살며시 발을 떼봅니다. 운전대엔 손만 슬쩍 걸쳐봅니다. “어, 어? 이거 왜 이래?” 기자는 과거 여러 차례 테슬라를 시승하면서...
숲속 포근함에 긴장 풀린 순간…'악마의 4단 그린'을 만났다 2023-08-03 18:53:30
홀 왼쪽에는 기다랗게 계곡이, 오른쪽에는 울창한 숲이 있다. 윤 회장은 “좁아 보일 수 있지만 페어웨이 폭이 85m다. 부담 갖지 않고 힘껏 휘둘러도 된다”고 부추겼다. 왼쪽 해저드를 너무 의식했는지 티샷은 페어웨이 오른쪽 끝에 걸렸다. 통상의 산악 코스였다면 언덕배기에 공이 박혔을 정도로 방향이 틀어졌다. 마치...
[시승기] 간결한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감…폴스타2 싱글모터 2023-08-02 09:00:02
않아도 곧바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핸들 오른쪽에 으레 있을 법한 여러 버튼도 없었다. 11.2인치의 센터 디스플레이 하나로 티맵(TMAP) 내비게이션과 운전 옵션, 음악, 에어컨 등 차량의 대부분 기능을 조작할 수 있었다. 디스플레이의 버튼과 글자는 큼지막하게 표시돼 주행 중에 빠르게 터치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BTS 정국도 반한 탄산수…'매출 550억' 대박난 이 회사 [안정락의 스타트업 탐방] 2023-07-28 13:58:47
출입문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이그니스 브랜드들이 적혀 있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공간이 나옵니다. 6층 라운지는 극장형으로 배열돼 있어 타운홀 미팅, 이그니스 플리마켓 등 사내 행사를 진행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휴식을 갖거나 점심을 먹거나, 짧은 회의를 진행하기도 한다고 하고요....
[시승기] 오프로드 달릴 수 있는 소형 SUV…'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2023-07-28 06:00:05
인근에 마련된 오프로드 주행장에서는 운전석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AWD(사륜구동) 버튼을 눌러 네 바퀴의 동력을 모두 사용해보았다. 시야 확보가 어려울 정도의 가파른 오르막길에서도 네 바퀴가 단단하게 바닥을 밀어내 이륜 주행 때와 확연히 다른 추진력으로 경사면 끝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게 느껴졌다. RS 트림...
[이 아침의 화가] 눈 감고있는 사람만 그린 미식축구 선수 출신 화가 2023-07-24 18:38:19
그는 촉망받는 미식축구 선수였지만, 오른쪽 발 부상으로 20대 후반에 은퇴했다. 이후 운동선수 때 틈틈이 그리던 그림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의 그림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눈을 감고 있다. 거기엔 인종차별과 탄압을 겪은 흑인들의 애환이 담겨 있다. 실제 그는 인종 분리 정책 때문에 듀크대에 진학하지...
틱톡 찍는 줄 "검은 사복 남성이 전속력 질주"…JSA 방문객 깜놀 2023-07-19 16:13:05
"우리 오른쪽에서 시끄럽게 '하하하' 하고 웃는 소리가 들리더니, 그 남자가 두 건물 사이로 달려가고는 반대편으로 넘어가 버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이에 반응하고, 실제로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를 깨닫기까지 1초 정도 걸렸다"며 "우리는 '자유의집'으로 들어가라는 지시를 받고는 군용...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美서 시작된 석유개발…영화 속 제임스 딘도 석유로 인생역전 2023-07-12 18:18:35
사이즈 때문인데 스크린 왼쪽에서 사람이 등장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시선이 인물을 따라가야 했다. 요즘 복합상영관에서는 15m 이상의 스크린을 대형 상영관으로 분류하며, 좌석 수는 400석 남짓이다. 대한극장은 1920석이었다. 마지막 회 상영이 끝나면 고양이를 풀어 쥐를 잡았다는 극장 관계자의 말을 들은 적이 있는...
오렌지 유니폼 빼곤 다 바꿨다…파울러, 1610일 만에 정상 2023-07-03 18:44:02
이어진 연장전에서도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치우쳐 드롭 후 러프에서 두 번째 샷을 했지만, 이를 홀 근처에 붙여 홀로 버디를 잡고 우승을 자축했다. 반면 훨씬 더 유리한 곳에서 샷을 한 모리카와는 두 번째 샷을 그린 너머로 쳤고, 해드윈 역시 6.5m 버디 퍼트를 놓치면서 파울러에게 우승컵이 돌아갔다. 조희찬 기자...
추사 김정희의 마지막 난초 그림, 보물로 지정된다 2023-06-27 16:39:53
한 송이의 꽃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림의 오른쪽엔 "초서와 예서의 글씨체로 (난을) 그렸으니 세상 사람들이 어찌 이를 이해하고 어찌 이를 좋아할 수 있으랴"고 적혀 있다. 문화재청은 "19세기 문화사를 상징하는 김정희의 학문과 예술 세계를 종합적으로 대변하는 작품으로 학술적·예술적 의의가 크다"며 "인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