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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친환경 도시 발전 기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24-08-09 08:39:29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5% 감축할 계획이다. 작년 12월에는 국내 상업용 건물 중 최초로 연료전지(전기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 발전사업자 자격을 취득해 신재생에너지 생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료전지 외에도 수열, 지열, 태양열,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에너지 사용량의...
LG전자, IFA서 친환경 냉매 고효율 히트펌프 신제품 선보여 2024-08-08 10:00:02
합성 냉매보다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공기열원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은 최근 유럽 국가들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에너지 공급의 불확실성 속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냉난방 시스템에서 액체 냉매는 실외기에 설치된 열교환기(증발기)를 통해 외부 공기 열을 흡수해 기체가 된다....
현대엔지니어링,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24-08-08 09:56:04
구축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해 2045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Zero)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Scope 3 배출량을 관리하는 데이터 수집 가이드라인도 재정립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태양광, 해상풍력, 그린·블루수소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과 EVC(전기차 충전 서비스,...
IBK투자, 해양 데이터기업 맵시와 해운 탄소배출권 거래 지원 2024-08-08 09:30:51
배출량을 측정하고, 실제 탄소배출권 거래액을 산출한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온실가스의 배출부터 감축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올인원 탄소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수 맵시 대표는 "당사가 보유한 선박 데이터를 활용해 해운업계와...
해수부, 글로벌녹생성장기구와 온실가스 감축 사업 추진 협력 2024-08-07 11:00:01
해수부, 글로벌녹생성장기구와 온실가스 감축 사업 추진 협력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8일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해양 분야 온실가스 국제 감축 사업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해양 부문 감축 활동 협력 이행 협정'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내 기업 또는...
GS칼텍스, 탄소포집활용 기술로 고부가 소재 만든다 2024-08-07 10:41:37
대응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속 관리하고 있으며 탄소 감축 기회를 모색해왔다. 최근에는 탄소 저감을 위해 CCU 기술연구를 수행해 이산화탄소를 넣은 폴리올 개발에 성공했으며 특허까지 출원했다. 이렇게 개발된 CO₂폴리올은 기존 제품보다 경도가 30%가량 앞서며, 물에 견디는 내수성과 황변을 유발하는...
대구, 버려지는 나무로 열병합 발전 2024-08-06 18:40:18
대구지사는 우드칩 설비로 도시가스 난방 대비 최대 10%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2만2000t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형재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버려지는 산림바이오매스의 산업적 이용을 늘려 탄소중립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총량 유연하게 2024-08-06 17:04:14
배출량에 비해 할당량이 부족할 경우 해당연도 할당량의 10% 이내에서 차입이 가능하다. '외부감축활동 인정제도'는 같은 대기권역 내 다른 사업장에서 오염물질을 줄이는 활동도 감축량으로 인정한다. 다만 사업 시행 전에 감축량 산정방법에 따라 작성된 외부 감축활동 사업계획서를 관할 지방유역환경청에...
'수출 중심' 디스플레이업계,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전략 모색 2024-08-06 11:36:09
수출에 주력하는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평균 10% 이상 감축하는 등 탄소중립에 힘을 쏟고 있다. 다만 2·3차 협력업체의 데이터를 확보·관리할 창구가 부족하고, 수집한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 등 어려움이 있다고 협회는 전했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또한 탄소 규제에 대한 이해 부...
"미국판 CBAM 제정 가능성...글로벌 탄소 데이터 전쟁 대비해야" 2024-08-06 06:01:06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국민의 컨센서스입니다. 근데 이제 우리는 투 트랙으로 가려 해요. 하나는 보텀업으로 우리가 얼마까지 할 수 있는지를 각 섹터별로 쭉 올리는 추산 작업을 합니다. 지금 국제적으로는 세계 온실가스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43%, 2035년까지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