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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아공 수교 30주년 국경절 행사…장애인 연주단 공연 2022-09-24 04:01:29
양국 정부 관계자, 기업인, 외교단 등이 참석한 이 행사는 한·남아공 청소년들이 애국가와 남아공 국가를 합창하면서 시작됐다. 박철주 주남아공 대사는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10월 장관급 회담에서 문화교류 협정을 맺고 비즈니스 포럼으로 경제협력을 진전시키는 한편 장애인 접근성 제고 등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독일 베를린필서 종묘제례악 첫선…"흥미롭고 아름다워" 호평 2022-09-13 09:56:13
오케스트라에서 독일 정부 주요인사와 주독일 외교단, 재외국민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국경일 행사를 열었다. 조현옥 주독한국대사는 "한독 문화협정 체결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을 성사하려고 3년이 넘는 기간 한국과 독일 양국이 협의했다"며 "양국 관계가 이번 종묘제례악의 독일 내 4개 도시 순회공연을 통해...
[英여왕 서거] 검소한 찰스3세…"케이크 남으면 보관했다 다음날 먹어" 2022-09-11 21:08:42
외교단 연회에 참석한 뒤 곧바로 비행기를 타고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찰스 3세는 업무에 있어서 매우 열정적이며 빈틈이 없었다고 페인 전 공보관은 회고했다. 페인 전 공보관은 찰스 3세에 대해 "다양한 현안과 많은 양의 관련 서류를 짧은 시간에 검토했고, 작은 사안도 놓치지 않을...
삼성전자, 라오스 부총리 만나 '2030 부산엑스포' 유치협력 요청 2022-09-08 08:20:26
등 라오스 외교단을 초청해 환담하고, 부산엑스포의 의의와 강점을 소개했다.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도 서울에서 꼼마싯 부총리를 만나 삼성전자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면서 부산엑스포 유치 협력을 당부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일원으로서 해외...
정부, 민관 '원팀' 꾸려 해외인프라 수주 지원…사우디 네옴 등 공략 2022-08-31 13:13:29
등 주요 원전 발주국에 고위급 외교단을 파견해 수주를 지원한다. 수출입은행은 중동의 주요 에너지·친환경 사업 발주처와 총 500억달러 규모의 기본여신 약정을 체결하고, 친환경 사업 지원을 위한 4천억원 규모의 'PIS 펀드'(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 펀드)를 추가로 조성해 금융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요르단서 수교 60주년 기념 '태권도 공연' 열려 2022-07-27 17:08:16
외교단, 교민 등 1천500명은 공연마다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요르단은 전국 160여개 태권도장, 3만여명의 검은 띠 보유자, 태권도 경험 인구 100만명에 달하는 태권도 강국이라고 대사관은 설명했다. 이재완 대사는 "1962년 수교 이래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온 만큼, 앞으로 양국이 폭넓고 견고한...
주세르비아대사관, 일본·인니와 최초 합동 문화행사 개최 2022-06-22 01:43:43
행사에는 주재국 외교단과 세르비아 정·관계 고위인사,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각국 전통음식·전통주 시식·시음과 더불어 한국 퓨전 국악 공연, 일본 다도 시연, 인도네시아 전통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다. 특히 최근 현지에서 부쩍 인지도가 높아진 한식 메뉴로 잡채, 떡갈비...
소말리아, 케냐 정부의 '분리독립' 소말릴란드 대표 초청 비난 2022-06-16 05:33:18
대사관은 이날 케냐가 소말릴란드 대표를 외교단 브리핑에 "의도적으로 초청했다"며 "소말리아 대사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주권 국가와 동등한 특권을 제공한 것은 불행한 일"이라며 "케냐 정부에 이번 주권 침해에 대한 완전한 해명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케냐 당국의 즉각적인 논평은 없었다. 소말리아...
[특파원시선] '소프트 파워 키우겠다'는 태국, 한국을 바라보다 2022-06-11 07:07:00
커져 총리·언론 "한국 성공적…비결 뭐냐" 외교단도 "훌륭한 외교자산" 칭찬 릴레이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소프트 파워 강국' 한국을 배우자" 태국 정부가 최근 '소프트 파워' 키우기에 열을 올리면서 현지에서 한국의 위상이 더욱 커지고 있다. 소프트 파워는 문화·지식 등을 기반으로 한 국가...
판소리 매력 빠진 이탈리아 밀라노…김정민 명창 '적벽가' 완창 2022-06-07 05:41:37
리치 롬바르디아주 부지사와 주밀라노 외교단 주요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정민 명창의 이탈리아 공연은 2019년과 작년에 이어 세 번째다. 케이팝과 한국 영화·드라마의 열풍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와 같은 전통문화로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밀라노는 2019년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