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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차병원 난임센터 생겨…임신 성공률 높은 의료진 집중 2024-04-09 10:38:07
3층에는 IVF센터를 비롯한 외래 진료실과 시술실 등이 위치하고, 2층에는 IVM연구센터와 상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착상 전 유전검사, 가임력 보존을 위한 난자와 정자를 미리 보관하는 난자·정자뱅킹도 이루어진다. 의료진은 40대 이상 고령·습관성 유산, IVM 치료 권위자로 불리는 서울역 차병원 이학천 교수와...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알코올, 니코틴 등 중독 관련 디지털치료기기 개발하는 스타트업 ‘(주)디지털팜’ 2024-04-08 22:20:16
진단 및 개선, 소비자 요구 및 시장 환경 분석, 투자진단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설립일 : 2021년 10월 주요사업 : 디지털 치료 기기, 디지털 치료제 연구 개발 성과 :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의 외래 치료 조기 중단 예측 시스템 및 방법 특허 보유, AI보이스봇 기반 알코올 중독 치료앱 고도화 및 시스템 인증, 디지털...
치매·만성두통약, 검사 없이 재처방 가능 2024-04-08 18:25:18
의약품 처방 요건도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치매, 만성편두통 등에 복용하는 의약품은 재처방 시 3개월 또는 6개월 간격으로 검사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상급종합병원 등의 외래 진료 축소로 환자들이 제때 병원을 찾을 수 없다는 우려가 커져서다. 정부는 환자 상태를 고려해 검사평가 없이 1회 30일 이내 처방이...
병원서 "출입금지"...제약사 영업사원 '이중고' 2024-04-08 16:34:02
입원 환자를 퇴원시키고 외래 환자도 안 보게 되면서 주사제뿐 아니라 경구제의 매출도 매우 낮아졌다"며 "병원 앞 약국들은 어려움이 큰데 회사는 매출 목표치를 수정해주지 않아 사정이 어렵다"고 말했다. 다른 업계 관계자도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의약품 판매 실적이 줄어드니 인센티브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며...
대행사 맡기고 영업 막히고…이중고 시달리는 제약사 영업사원 2024-04-08 16:19:20
제약사 영업사원은 "전공의 파업 이후 입원 환자를 퇴원시키고 외래 환자도 안 보게 되면서 주사제뿐 아니라 경구제의 매출도 매우 낮아졌다"며 "병원 앞 약국들은 어려움이 큰데 회사는 매출 목표치를 수정해주지 않아 사정이 어렵다"고 말했다. 다른 업계 관계자도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의약품 판매 실적이 줄어드니...
의사 '태부족'…속타는 환자 2024-04-07 17:32:50
중증·응급 환자 진료를 위한 주당 외래 1세션을 축소했다. 예약 진료를 취소하지 않으려 노력 중이지만 불가피하게 취소 상황이 발생하면 환자에게 일정 조정을 안내하고 있다. 정신의학과와 정형외과 병동은 일부 운영하지 않고 있다.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은 외래 진료를 하고 있지만, 일반 병동 1개를 축소했다....
45일간 매출 4000억 '뚝'…수련병원 50곳 '줄도산 위기' 2024-04-05 18:29:32
병동에 입원한 환자 관리는 대부분 간호사 몫이다. 전공의 집단사직 후 대형 대학병원이 극심한 경영난을 호소하는 데는 이런 독특한 인력 구조가 밑바탕이 됐다. 전공의가 한꺼번에 환자 곁을 떠나자 입원 환자 관리에 차질이 생겼고 자연히 수술도 줄었다. 일부 병원에선 외래 진료도 멈췄다. 연쇄 파동의 끝단에 대규모...
서울아산병원, 40일간 511억 적자 2024-04-04 20:52:12
때도 겪지 않은 규모”라고 했다. 서울아산병원의 환자 감소 규모는 빅5 병원 중에서도 큰 편으로 알려졌다. 서울아산병원 입원 환자 감소율은 43%로, 인근 서울성모병원(28%)보다 높은 수준이다. 외래 환자 감소율은 서울아산병원 17%, 삼성서울병원 11%다. 서울아산병원은 교수들의 해외 학회 참가를 제한하고 의국비를...
"의료진 지쳤다"…병원 외래 축소 움직임 2024-04-04 14:32:11
주 52시간으로 줄이고 외래 진료를 최소화하고 있다.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에서도 소속 다수 교수가 외래 진료 일정을 뒤로 연기해달라고 병원 측에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진주경상국립대 병원은 응급 중증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진료과별 특성에 맞춰 외래 진료를 축소하고 진료 시간 등을 조율하고...
"의사·교육자로서 한없는 절망감"…원주의대 교수들 '사직의 변' 2024-04-02 04:25:23
52시간의 법정 근로시간을 준수하며 외래·입원·수술·중환자·응급 환자 진료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들 교수는 "의료진의 정신적 육체적 피로도를 낮추고, 소중한 환자들을 안전사고로부터 지키고, 붕괴하는 대학 병원의 기능을 잠시라도 더 유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의료진들이 버틸 수 있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