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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 잡는다"…LG유플러스 '익시오' 출격 2024-11-07 17:18:07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은 이날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중에 나와 있는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은 피싱 문구와 스팸 번호로 탐지하지만 익시오는 통화 내용을 문장 단위로 끊고 의도로 분류하는 기술"이라며 "통화 후 보이스피싱을 탐지하는 게 아닌 실시간으로 탐지해 사용자에게 알려줄 수...
국정 지지율 19% 또 최저치…尹 "전광판 안 본다" [NBS] 2024-11-07 17:00:30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지지율 추이에 크게 개의치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윤 대통령은 관련 질문에 "축구선수나 야구선수가 전광판 안 보고 공만 보고 뛰고 공만 보고 때려야 한다는 얘기를 선거 때부터 계속했다. 그런 제 마음에 달라진 것은 없다"고 했다. 전통적 지지층인 대구·경북의 지지율...
LG유플, 2028년까지 3조 AI 투자…"구글과도 협력" 2024-11-07 16:36:40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간담회를 열고 익시오 출시를 알렸다. 황 사장은 “요즘 강력한 AI 원천기술은 많지만 그 속도를 응용서비스가 못 따라가고 있다”며 “일상에서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AI 응용서비스로 가장 앞서나가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익시오에 대해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줄...
文 "이 지랄맞음이 쌓여…" 서평 후 SNS글 "트럼프에 축하" 2024-11-07 14:31:23
"트럼프 대통령의 실용적인 리더십과 과감한 결단력에 의해 중단된 북미대화가 재개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가 더욱 굳건해지길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당선인과 전화통화에서 긍정적인 논의를 나눴다고 소개하며 "트럼프 대통령 시기에도...
"집값이 어떻게 4억이나…" 뜻밖의 상황에 집주인도 놀랐다 2024-11-07 14:00:02
올랐다. 0.1% 이상 오른 자치구는 용산·성동·서초·강남구에 한정됐다.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0.18% 오른 강남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개포우성2차' 전용면적 137㎡는 지난달 30일 43억9000만원(3층)에 팔렸다. 직전 거래인 지난 6월 39억5000만원(11층)과 비교하면...
대출 규제에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 3주째 둔화 2024-11-07 14:00:02
0.03%포인트 내린 0.06%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성동(0.16%→0.14%), 용산(0.13%→0.11%), 마포(0.12%→0.09%) 등 소위 서울 시내 인기 지역도 상승 폭이 줄줄이 축소됐다. 다만 광진(0.06%→0.08%), 양천(0.05%→0.06%), 관악(0.02%→0.05%), 금천(0.02%→0.04%) 등은 소폭 올랐다. 부동산원은 "일부 재건축 단지와 지역...
[포토] LG유플러스의 AX 전략 방향은? 2024-11-07 13:37:51
용산사옥에서 LG유플러스의 AX 전략 방향 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7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모델이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ixi-O)’의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익시오는 AI가 통화 녹음을 요약해 알려주고 나를 대신해 전화도 받아주는 차세대 AI 통화 솔루션이다. 주된 기능으로는 △통화 녹음·요약·할...
"3조 쏟아붓는다"…LG유플러스, 기지국보다 '여기'에 투자 2024-11-07 13:18:01
7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AX 전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AX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공개하면서 "고객은 강력한 엔진인 AI 그 자체보단 실생활에서 직접 타고 다닐 수 있는 엔진이 탑재된 자동차 같은 AI 서비스를 원한다"며 "우리는 엔진을 만드는 게 아닌...
고개 숙인 尹 "국민께 죄송…김건희 특별법은 반헌법적 발상" [종합] 2024-11-07 13:04:55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담화문 낭독에 이은 질의응답까지 마치는 데 걸린 시간은 총 2시간 20분이었다. 대통령실의 예고대로 윤 대통령은 주제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기자들의 모든 질문에 답했다. 오히려 "오늘은 답을 좀 길게 하겠다"고 윤 대통령 스스로 자세한 설명을 자처하기도 했다....
"동해 유전, 가능성 높은 곳 시추…수천조 이익 기대" 2024-11-07 13:02:53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동해 유전 성공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가장 확률적으로 높은 데에 시추공을 뚫기 시작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전 세계의 해상 유전, 가스전 사례를 보고받았는데 한 번에 (자원이) 나오는 사례는 거의 없고, 여러 차례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