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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한의 말보다 행동을 봐야 한다 2020-09-29 16:16:40
밥 우드워드 기자의 책 《분노(Rage)》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를 만난 김정은도 “나는 아버지다. 나는 내 아이들이 남은 인생을 핵무기를 짊어지고 가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한다. 오늘의 상황은 이 모든 말이 완전한 거짓이었음을 웅변한다. 우리는 북한의 행동에 주목해야 하고 결과로 입증된 말만 믿어야...
트럼프 때리면 흥행…우드워드 신간 '격노' 베스트셀러 등극 2020-09-24 14:15:39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가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했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격노'는 출간 첫 주 60만부가 넘게 팔리며 아마존닷컴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양장본과 듣는 책(오디오북), 전자책 판매 부수를 모두 포함한 것으로 출판사 사이먼앤드슈스터는 '격노'가...
트럼프 때리면 대박…우드워드 책 '격노'도 첫주 60만부 불티 2020-09-24 11:06:41
트럼프 때리면 대박…우드워드 책 '격노'도 첫주 60만부 불티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 18차례의 인터뷰를 담은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가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책은 어김없이 흥행 대박을...
트럼프 "바이든 얼굴 성형했다"…마스크 착용에 조롱성 언급 2020-09-23 12:00:31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우드워드와의 인터뷰에서 "독감보다 5배나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밝혔지만, 공개석상에서는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지속해서 경시했다. 이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위험성과 관련해 미 국민을 오도하고 은폐했다는 논란에...
트럼프 "시진핑·푸틴도 부러워할 만한 무기 美엔 있다" 2020-09-19 13:20:11
밥 우드워드는 저서 '격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 나라에서 아무도 가져보지 못한 핵, 무기 시스템을 내가 구축했다'며 '푸틴도 시진핑도 들어보지 못한 것'이라고 자랑했던 일을 전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유세 발언은 강력한 군사력 구축을 치적으로 내세우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세계가 부러워할 최강 무기 있다" 또 자랑 2020-09-19 12:41:09
것으로 언급 우드워드, 신작서 "트럼프, 신형 핵무기시스템 구축 자랑"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최강 무기가 있다고 자랑하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부러워할 무기라는 식으로 말했다. 어떤 무기인지는 밝히지 않겠다고 했다....
트럼프 "오바마·힐러리가 대통령이라면 북한과 핵전쟁할 수도" 2020-09-16 14:34:24
있다고 보는지 부연하지 않았다.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최근 발간한 신간 '격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북미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북한과 전쟁 직전까지 갔고 김 위원장도 이를 잘 알고 있었다며 긴박했던 상황을 전한 바 있다. jbr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코로나가 리더십 시험대라고 생각 안해'" 2020-09-16 12:09:57
'코로나가 리더십 시험대라고 생각 안해'" 우드워드, CNN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인터뷰 녹취 공개 트럼프 "코로나 백신, 3∼4주 내에 나올 것"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할 무렵인 지난 3월, 코로나 사태가 자신의...
폼페이오 "북과 진전에 낙관적…심지어 북한과도 노력 중"(종합) 2020-09-16 03:56:01
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인 밥 우드워드와의 지난 3월 인터뷰 때 코로나19와 관련해 "북한 또한 호되게 당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돼 있다. 미국은 현재 적십자 대표단이나 강력한 인도주의적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 언론인 등이 북한을 방문할 때 건건이 별도 확인을 받을 필요가 없도록 복수방문 특별확인을...
우드워드 "트럼프가 전화할까봐 침대 머리맡에 녹음기 뒀다" 2020-09-16 03:13:22
전화할까봐 녹음기를 침대 머리맡에 뒀다고 말했다. 우드워드는 1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의 화상 대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18차례 한 인터뷰를 토대로 신간 '격노'를 출간한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주머니에 작은 올림푸스 녹음기를 갖고 다녔고 또 다른 녹음기를 침대 머리맡에 뒀다. 녹음기 하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