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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금융권과 2조3천억원 규모 PF펀드 조성 확정" 2024-02-07 16:58:43
총 PF 우발채무 5조4천억원 중 2조3천억원이 3년 장기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후 시장 일각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롯데건설을 둘러싼 우려가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건설 우발채무 중 만기를 연장해야 하는 금액은 2조4천억원 규모로, 이번 펀드 조성에 따라 우발채무...
롯데건설, 2조3천억 수혈…한기평 "우발채무 대응 가능" 2024-02-07 16:09:56
현재 롯데건설의 우발채무 규모는 5조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PF 전환과 분양수입 등을 통해 2조원을 상환하고, 장기대출 1조원의 만기를 연장하면 2조4천억원이 남는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해 말 기준 롯데건설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이 2조원"이라며 "나머지 우발채무와 관련한 유동성 대응이 가능할...
건설업 PF 불확실성 완화 전망…"미분양은 위기" 2024-02-07 15:22:04
우발채무 대응력이 향상돼 업종 전체의 리스크도 가라앉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기평은 이날 건설사별 리스크 진단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자금조달이 완료될 경우 롯데건설의 PF 우발채무 경감은 물론이고 건설업 전반의 유동성 리스크 완화에도 꽤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한기평에 따르면 지난달...
위기를 딛고 기지개 켜는 호텔산업, 다가올 변화와 도전은? [삼정KPMG CFO Lounge] 2024-02-07 14:15:41
투자에 따른 사업 리스크, 우발채무에 대한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국내 주요 호텔업체를 중심으로 신규 사업 확장 시 자산을 경량화하고, 로열티 수수료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위탁 운영 방식 모델을 확대하고 있으며, 상표 사용권, 경영 노하우 등 무형자산으로 추후 추가적인 수익성까지 확보할...
롯데건설, 2.3조 PF펀드 조성…유동성 위기 해소 2024-02-06 17:41:36
대폭 늘어났다. 롯데건설은 유동성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올해 부동산 PF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 금액이 크지만 펀드를 통해 차환할 수 있어서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롯데건설 우발채무 약 5조4000억원 중 만기를 연장해야 하는 금액은 2조4000억원이다. 업계에선 롯데건설이 이번 펀드로 대부분의 우발채무를 무리...
금감원, 해외부동산 사업장별 DB구축…건설사 자금 흐름 점검 2024-02-05 11:48:47
했다. 한계기업에 대한 객관적인 채무상환능력 평가를 유도하고 업종별 평가지표를 정교화하는 등 신용 위험 평가를 강화한다. 예를 들어 건설업의 경우 PF 우발채무 비중이나 운전자금고정화율 등 특화 평가지표를 협약에 반영할 수 있다. 금융시장 불안 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업권별 위기 단계별...
BBB급 건설사 신용도 집중 주시하는 신용평가업계 2024-02-05 11:33:09
게 신평사들의 지적이다. BBB급 건설사들의 PF 우발채무는 2000억원 수준이지만 현금 보유량이 적어 자금시장 경색 시 차환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코오롱글로벌은 과도한 PF 우발채무를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봤다. 코오롱글로벌의 지난해 9월 말 기준 PF 우발채무는 1조1000억원...
코오롱글로벌 "PF 우발 채무 위험" 지적에…정면 반박 나섰다 2024-02-05 09:02:58
진행 중인 현장 역시 사업성이 탄탄해 우발채무와 관련된 리스크는 불거지지 않을 겁니다."(정사환 코오롱글로벌 건축본부 상무) 코오롱글로벌이 시장에서 불거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에 대한 우려를 정면 반박했다. 신용평가사가 제시한 우발채무 규모가 알려진 것에 비해 적은데다 상대적으로 위험하다...
코오롱글로벌 "대전 사업장 연내 착공"…PF 위기설 진화 안간힘 2024-02-05 09:00:02
우발채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다. 나이스신용평가의 지난달 17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코오롱글로벌의 PF 우발채무는 자기자본(5천900억원)의 2.6배인 1조5천억원 수준이다. 이 가운데 도급 미착공 사업장의 PF 우발채무는 6천100억원으로 대전 지역 사업장 2곳이 이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이와...
신평사들, '영업정지 처분' GS건설 신용등급 A+ → A 강등 2024-02-01 18:56:00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규모는 5천억∼6천억원 내외로 파악됐다. 나신평은 "건축·주택부문의 지속된 자금소요와 수익성 감소 등으로 현금창출력이 약화된 점을 고려하면, 저하된 사업과 재무안정성이 단기간 내 개선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영업정지 행정처분에 따른 대내외적 사업환경 변화와 주택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