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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해주 농업은 한-러 양국 협력의 최대 성과물" 2020-06-07 13:08:43
고려인 정착촌인 우정마을에 있다. 바리바리 생협은 장류나 두부류와 같은 음식에 유전자를 변형하지 않은 비유전자변형(NON-GMO) 콩을 사용한다.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생협은 최근까지 현지 교민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런 기틀을 마련한 주인공은 사회적기업인 바리의 꿈...
'오지GO' 김병만X윤택X김승수, 정든 원주민과 가슴 먹먹한 '눈물 이별' 2020-03-17 08:07:00
가슴 먹먹한 이별을 담아내며, 감동 넘치는 환송식으로 진정한 우정을 담아냈다. 지난 16일 방송한 MBN 예능 ‘오지GO’ 4회에서는 솔로몬 제도 원시 부족인 코무바울루족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오지 종합 세트’가 펼쳐져 방송 내내 흥미를 자극했다. 나아가 눈물과 환희가 뒤범벅된 이별의 현장이...
‘어서와’ 웹툰 원작자와의 8문 8답 ‘스페셜 DEEP 인터뷰’ 2020-03-11 17:04:00
임하시는지? ‘마음의 숙제’는 이 마을이 어딘가에 존재하며, 이 마을에 사는 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즐겁게 살아갈 것이라는, 이야기의 끝과는 달리 존재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주고 싶다고 생각하며 만들어간 작품이다. 그리고 보통 차기작에 임할 때는 ‘전작의 단점을 고치자’라는...
네덜란드 국왕,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서 "과거 폭력 사과" 2020-03-10 17:45:19
존중과 신뢰, 우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희망이자 신호가 됐다"고 강조했다. 또 "네덜란드의 많은 사람이 인도네시아에 깊은 유대감을 느낀다"며 "네덜란드 유학에 관심 있는 인도네시아인 젊은이가 늘어나는 것도 만족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고 CNN인도네시아 등이 보도했다....
김대명,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안방극장 복귀 ‘기대’ 2020-03-05 14:23:58
우정과 자신의 위험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동규’ 역을, ‘마약왕’에서는 이두삼(송강호 분)과 진한 형제애로 마약 사업을 일구는 사촌동생 ‘두환’ 역을 맡아 대작들의 핵심캐릭터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김대명이 주연을 맡은 세 편의 영화도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김대명은...
사람 많은 곳 피하라면서…마스크 판매 우체국마다 `긴 줄` 2020-03-02 13:59:12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2일 오전 11시부터 대구지역 79개 우체국을 통해 보건용 마스크 8천150장을 1장당 1천원에 판매했다. 우체국이 문을 닫은 토·일요일 마스크를 구할 수 없었던 시민들은 우체국에서 월요일 오전부터 마스크 판매를 재개하자 또다시 몰려들기 시작했다. 대구 수성우체국에서는 판매...
"우한 교민 절대 안돼"→"편히 쉬다 가세요"…반발에서 응원으로 2020-01-31 15:00:49
위해 마을을 찾았다가 거센 항의를 받았다. 진 장관과 양승조 충남지사, 오세현 아산시장이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마을회관으로 들어서자 일부 주민은 달걀 등을 던지며 거칠게 항의하기도 했다. 중국 우한과 인근 지역에 체류하던 한국인 368명은 이날 오전 8시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입국한 교민 중...
민주당 지역구 피한 우한 교민 수용지 결정…진영?양승조 주민들에 계란 맞아 2020-01-30 17:41:40
"여러분이 믿지 못한다면 가족과 함께 마을 인근에서 생활할 수도 있다"며 주민들을 달랬다. 양 지사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에 '임시 집무실'을 설치하고 도정업무를 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주민들은 수용되는 교민 가운데서 확진 환자가 나올 것을 우려했다. 정치권도 반발했다....
"천안 간다더니 우리가 호구냐"…아산·진천 주민, 트랙터로 도로 봉쇄 2020-01-29 17:28:37
정부 설명이다.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도 수용 적합 시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충남에서만 두 곳을 선정하면 지역 형평성이 떨어진다는 판단 아래 다른 한 곳은 진천의 인재개발원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차관은 두 곳의 수용시설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귀국 희망 국민...
"도심과 가까운데…" 우한 교민 '천안 격리설'에 들썩이는 충청 정치권 2020-01-28 18:37:12
지날 때까지 천안의 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공동으로 생활하며 관리·감독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천안 인근인 아산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위치한 우정공무원교육원은 천안역에서 승용차로 15분 가량 거리다. 인근에 중학교와 공원, 식당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