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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확대로 원자재 상승…밸류체인 기업 ETF 주목 2024-06-05 06:00:14
활용 ▲운송용 풍력 및 전기 추진 기술 ▲기타 원자력 관련 기술이 채택됐다. 기후중립 전략 프로젝트 지정 위한 조건은 탄소중립 기술의 자급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지원책인 만큼 기후중립 전략 프로젝트로 지정되기 위해선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해당 프로젝트가 특정 제3국으로부터 수입의존도를 낮춰 EU 에너지...
하나증권 "동해 석유가스전, 탐사 초기로 확신하긴 이른 시점" 2024-06-04 08:49:28
개발 상황에 따라 파이프 혹은 해상으로 운송 방식이 결정될 것이라면서 "투자비가 증가하면 요금 기저도 상승하기 때문에 영업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또 "도입 가격은 조건부로 결정될 것이고, 투자비·회수율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개발 전제하에서도 현시점에서 추정이 어렵다"...
"매력있긴 한데…" 주판알 튕기는 석유·가스업계 2024-06-03 18:41:07
등 국내 정유 4사가 연 10억 배럴의 원유를 100% 수입하는 점을 고려하면 매년 일정량을 국산 원유로 대체할 수 있다. 운송기간 및 비용을 줄일 여지가 생긴다는 얘기다. 중동에서 원유를 들여오면 3~4주가 걸리는데, 동해에선 3일 내 운송할 수 있어서다. 그만큼 해상 운송비와 보험료를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유 수...
예의주시하는 정유·가스업계…"안정적 수급엔 도움" 2024-06-03 16:21:31
등 국내 정유 4사가 연 10억배럴의 원유를 100% 수입하는 점을 고려하면 매년 일정량을 국산 원유로 대체할 수 있다. 운송 기간 및 비용을 줄일 여지가 생긴다는 얘기다. 중동에서 원유를 들여오면 3~4주가 걸리는데, 동해에선 3일 내 운송할 수 있어서다. 그만큼 해상 운송비와 보험료를 아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원유 수입...
상상도 하기 싫은 '역대급 여름' 온다…'비상 경보'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03 03:43:18
산불도 석유와 천연가스 시장에 위험 요소다. 지난해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석유 및 가스 시추 업체들이 하루 최대 30만 배럴의 생산을 중단하기도 했다.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석유와 LNG를 수입하고, 미국은 캐나다에서 석유를 수입하기 때문에 캐나다의 석유 생산 차질은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수출...
[일문일답] 통상본부장 "한·UAE CEPA로 자동차·車부품 최대 수혜 예상" 2024-05-29 17:21:56
본부장) 한국은 97∼98%의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로, 원유는 수입 에너지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중동 의존도가 높은데 다른 중동 국가보다 앞서 UAE산 원유에 대해 10년에 걸쳐 무관세를 하기로 했기 때문에 앞으로 UAE로부터 원유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CEPA에는 재생에너지...
한·UAE, 제3국 원전 진출부터 청정수소 생산까지 손 맞잡는다 2024-05-29 16:29:27
차원이다. 한국이 UAE로부터 LNG를 수입해 화학적 변형 작업을 거쳐 수소를 생산하고, 이 과정에서 탄소를 포집하면 청정수소의 일종인 블루수소가 생긴다. 이때 포집 탄소를 다시 UAE로 수송해 가스전에 가두는 방식이다. 양국은 청정수소 생산 인프라와 CCS 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으로, 정부 부처 간 이산화탄소의 국경...
"이스라엘·하마스전 확전 가능성 낮지만…유가 변동 대비해야" 2024-05-27 11:00:03
정유, 화학, 도로운송, 항공운송 등에서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의 국지전이 지속돼 유가가 배럴당 97.5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생산비용은 전 산업 0.7%, 제조업 1.2%, 서비스업 0.32%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생산비 상승 폭은 석유제품(11%) 및 화학제품(1.8%), 운송업(1.3%), 비금속광물제품(0.8%) 순으로...
비수기인데도…홍해 공격확대 전망에 국제 운송비용 급등 2024-05-27 10:09:09
초부터 크리스마스 쇼핑 시기에 맞춰 미리 운송 예약을 시작한 데다 일부는 야외용 가구와 바비큐 용품 등 여름 상품을 서둘러 수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업들이 올해 소비 수요가 약할 것으로 예측해 재고를 미리 줄였으나 예상과 달리 소비가 늘어나면서 줄어든 운송 용량을 우려해 서둘러 수입에 나서면서 높은 운...
美 니어쇼어링 강화에 멕시코 '부상'…韓 기업도 진출 '저울질' 2024-05-27 09:55:11
전체 수입량이 감소세를 보였음에도 멕시코 제품 수입은 증가해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3천200㎞의 국경을 공유하고 있는 멕시코는 지리적으로 북미 및 중남미 시장 진출 교두보이자 생산 기지로 불린다. 운송 측면에서도 장점이 크다. 특히 미국·멕시코·캐나다무역협정(USMCA) 발효로 멕시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