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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출판기념회 성료 2024-01-07 19:43:36
중 대표적인 성과로 울산 보통교부세 약 1조원 확보, 법정문화도시 지정 기반 마련, 옥동 군부대 이전확정, 울산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비 확보, 울산경찰특공대 창설, 병무청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예산 확보 등을 했다"고 소개했다. 이 의원의 저서 ‘열정의 아이콘! 이채익 의원’은 이채익...
"만석인데 75만원 환불 거부" 사연에…대게집 사장 '발끈' 2024-01-07 19:42:19
이어 "울산경찰청에 명예훼손과 일부 고의적 노쇼, 고의적 업무방해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저희는 19시에 약속된 방을 준비했다. 그 전에 (손님이) 막무가내로 난동을 피우다 돌아간 장면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디 한쪽 의견만 듣고 죄 없는 자영업자에게 함부로 돌을 던지는...
울산 대왕암공원 바위에 '바다남' 낙서…경찰, 수사 중 2024-01-06 14:00:49
경찰이 울산의 대표적 관광명소 대왕암공원 기암괴석에서 발견된 스프레이 낙서와 관련해 수사에 나섰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지난 3일 대왕암공원 한 바위에 파란색 스프레이로 ‘바다남’이라고 적힌 낙서가 발견돼 지자체가 수사를 의뢰했다고 6일 밝혔다. 낙서가 적힌 바위는 일반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산책로와는...
전 여친 끌고가 성폭행 시도…피해자 필사 탈출 2024-01-03 20:57:36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50대가 구속됐다. 울산경찰청은 특수강간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2시 30분께 길가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한 뒤 자신의 차량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범행은 그가 한눈을 판 사이 차에서 탈출한 피해자의...
이재명 찌른 60대, 등산용 흉기 개조…계획범죄 정황 2024-01-03 12:53:42
김씨 동선도 조금씩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범행 전날인 1일 오전 부산에 도착했다가 울산으로 간 뒤 범행 당일인 2일 오전 부산에 온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김씨가 경남과 부산 등을 순회하는 이 대표 방문지를 따라다닌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이재명 급습' 피의자, 등산용 칼 개조해 범행 계획했다 2024-01-03 11:57:02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3일 김씨가 이 대표를 급습할 때 사용한 흉기는 길이 17cm, 날 길이 12.5cm 크기의 등산용 칼이었고 손잡이 부분이 테이프로 감겨 있었다고 밝혔다. 또 김씨는 범행 전날인 1일 오전 부산에 도착했다가 울산으로 간 뒤 범행 당일인 2일 오전 부산...
경찰, '이재명 습격' 피의자 오늘 구속영장 신청 2024-01-03 11:20:00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수사 관련 브리핑을 열고 "오늘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의 범행동기 등을 파악하기 위해 휴대전화 포렌식과 더불어 A씨의 동선을 조사 중이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 1일 부산에 온 뒤 범행 전 울산을 들렀다...
父 잠시 집 비운 사이…원룸 화재로 5세 아이 참변 2023-12-31 14:01:43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약 25분 만에 꺼졌다. 화재 진압 후 인명 검색을 위해 새까맣게 타고 곳곳이 무너진 원룸 내부를 살피는 과정에서 5살 남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이는 주방에서 건물과 가재도구 등의 잔해에 깔려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안타까운 세밑…'엄마·아빠 없는 사이' 5살 아이들 참변 2023-12-31 06:06:36
목조 테이블 높이는 40㎝, 베란다 난간 높이는 130㎝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웃집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선 오후 5시 5분께 울산 남구 한 빌라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원룸에 있던 5세 남자아이가 숨졌다. 숨진 아이는 불이 꺼진 건물 잔해에 깔린 채 발견됐다. 당시...
새해 이틀 앞두고 숨진 5세 아이들…추락·화재 사고 때문 2023-12-30 20:48:00
올라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의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낮잠을 자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웃집과 폐쇄회로TV(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 5분께 울산 남구의 한 빌라 2층 원룸에서 불이 나 5세 남아가 숨지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