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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밀려나는 '경제 허리'…4050 비자발적 퇴직 5년만에 최대 2020-02-16 17:59:24
우려가 커지고 있다. 16일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40·50대 비자발적 퇴직자는 48만9000명으로 나타났다. 2014년(55만2000명) 후 5년 만의 최대치다. 비자발적 퇴직자는 △직장의 휴·폐업 △명예·조기퇴직, 정리해고 △임시 또는 계절적 일의 완...
7억대 vs 9억대…서울 집값 대체 얼마? 2020-02-11 18:29:46
생각이 듭니다. 원자료 같은 경우는 공유를 할 수 있으면 서로 공유해서 상호 체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렇게 되면 조금 더 객관적인 시장상황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겠죠." 서울 집값 안정에 앞서 서울 집값의 현실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전효성입니다.
자영업자 7만가구 빈곤층 추락…정부 분석에서도 '소주성 역설' 확인 2020-01-12 18:04:09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원자료를 분석한 내용이다. 이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시간당 임금은 지난해 크게 높아졌지만 월 급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주(자영업자 등)들이 고용시간을 줄인 데 따른 결과다. 소득이 가장 낮은 1분위(소득 하위 20%)의 지난해 시간당 임금은 ...
일해서 돈버는 가구 줄고 현금복지 받는 가구 늘어 2019-12-23 09:00:29
셈이다. 추경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통계청 가계동향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현금 복지 지원을 받은 가구는 843만9718가구였다. 전체 가구의 45.1%에 이른다. 여기서 현금 복지는 국가 지원금을 뜻하는 ‘공적 이전소득’에서 개인의 기여분이 있는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금과...
文정부의 '세금주도성장' 2년…전체 가구 절반이 '현금복지' 받는다 2019-12-15 17:24:17
추경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통계청 가계동향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현금 복지 지원을 받은 가구는 843만9718가구였다. 전체 가구의 45.1%에 이른다. 여기서 현금 복지는 국가 지원금을 뜻하는 ‘공적 이전소득’에서 개인의 기여분이 있는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금과 연말정산...
OECD 풀타임 일자리 기준 논란…'친정부 시민단체'의 잘못된 통계 해석 2019-12-11 13:35:26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다른 결론이 날까요? 통계청 원자료 분석 당시 주당 근로시간 40시간을 제외하고는 1~10시간 단위로 계산한 탓에 정확히 ‘30시간 이상’은 아니지만, ‘31시간 이상’ 기준으로 분석해 둔 자료는 있습니다. 여기서도 한국경제신문 기사의 요지였던 ‘30~40대를 중심으로 한...
[취재수첩] 빈곤층 고용악화 외면한 '빈곤 전문가' 2019-12-09 18:27:43
줄었다. 원자료를 분석하긴 했지만 모두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정작 통계청이 발표하는 지표들은 하나같이 장밋빛이다. 60대 이상을 중심으로 취업이 늘고 있다고 매달 홍보하더니 지난 10월에는 고용률이 67.1%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자랑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목희 일자리 부위원장도...
40대 단기 알바 내몰리는데…정부는 "역대 최고 고용률" 자화자찬 2019-12-08 18:16:57
교수(전 통계청장)와 함께 통계청 원자료를 통해 팩트체크를 해봤다. 고용 상황 호전되고 있나 통계청의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고용률은 61.7%다. 65세 이상을 제외한 생산가능인구 기준으로는 67.3%다. 정부가 고용 상황이 개선되는 증거로 내세운 지표다. 40대 고용회복이 더딘 것은 제조업·소매업 등의 감소,...
30·40대 74만명 직장 잃고 알바 뛴다…흔들리는 '경제 허리' 2019-12-04 17:32:23
통계청 고용동향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말 기준 주 40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는 1857만7907명으로 집계됐다. 2년 전보다 86만9038명 줄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풀타임 일자리 기준을 주 40시간 근로로 정하고 관련 통계를 내놓는다. 40시간 이상 근로자 감소는 30~40대에 집중됐다. 30대가 25만2806명,...
일자리 늘었지만…더 가난해진 노인들 2019-12-02 17:29:52
양질의 민간 일자리에서 밀려난 영향이다. 2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60세 이상 가구주 가운데 월 소득이 중위소득(2019년 2분기 기준 209만2000원)의 50% 미만인 가구는 올 2분기 45.8%를 차지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2분기(44.6%)와 비교하면 1.2%포인트 상승했다.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