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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탬핑’ 강자 명신산업 “전기차 캐즘, 핵심 역량에 집중해 극복할 것” 2024-06-25 19:55:06
심원과 엠에스오토텍을 통해 명신산업 경영에 참여하는 방식에서 탈피하고, 선진화된 기업지배구조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전기차 위탁 생산 사업을 하던 군산 공장 일부 매각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전기차 위탁 생산 사업에서 철수하는 대신, 강점을 갖고 있는 대표...
[단독] '내실 다지기' 나선 SK…반도체·배터리 외엔 우량 자산도 판다 2024-06-25 17:52:51
나눠 신약 개발은 SK바이오팜에, 백신 개발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 위탁개발생산(CDMO)은 SK팜테코에 맡겼다. SK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보다 출발이 늦은 SK팜테코의 몸집과 실력을 단번에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인수합병(M&A)을 선택했다. 2018년 미국 CDMO 기업인 앰팩을 8000억원에 사들인 데 이어 2021~20...
네이버노조 "라인관련 지분매각시 미래 잃는 결과 초래될수도" 2024-06-25 15:16:40
이어 "네이버의 경영진, 그리고 A홀딩스(라인야후의 대주주)의 대표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에게 요청드린다"며 "지금 당장 정치적 압박과 눈앞의 경영적 손실만을 따져서 매각이라는 결정을 하게 된다면 서비스뿐 아니라 결국 사람들의 열정을 잃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는 나아가 네이버의...
사조, 매출 1조 푸디스트 품다…'식품 빅3'로 우뚝 2024-06-24 17:35:29
사조그룹이 연매출 1조원 규모 식자재·위탁급식 업체인 푸디스트를 전격 인수했다. 지난 2월 미국계 전분당업체인 사조CPK(옛 인그리디언코리아)에 이어 또다시 대형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킨 것이다. 사조그룹은 올해 매출이 6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돼 CJ와 동원그룹에 이어 식품업계 3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사조, 이번엔 '1兆 대어' 푸디스트 품었다…식품그룹 3위 도약 2024-06-24 15:39:17
사조그룹이 연매출 1조원 규모 식자재·위탁급식 업체인 푸디스트를 전격 인수했다. 지난 2월 미국계 전분당업체인 사조CPK(옛 인그리디언코리아)를 인수한 데 이어 또다시 대형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킨 것이다. 사조그룹의 올해 매출은 6조원에 육박하면서 CJ와 동원그룹에 이은 식품업계 3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24일...
다온기술 등 5개사, K-OTC 신규 등록·지정…24일부터 거래 2024-06-20 11:51:38
컴플릿링크는 업무 매칭 AI 플랫폼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 기업이며, 비즈플레이는 정부 및 공공기관, 기업에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다함이텍은 계열사 투자와 위탁경영 사업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이번 신규 승인으로 K-OTC 시장의 기업 수는 134개로 늘어났다. 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제2 테슬라' 피스커 파산…전기차株 일제히 '와르르' 2024-06-19 18:26:37
자동차 조립을 다른 제조업체에 위탁하고 소프트웨어에 집중하면서 실내 소재를 대부분 친환경으로 활용하는 등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와 다른 행보를 선보였다. 2020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합병을 통해 뉴욕증시에 상장했다. 그러나 피스커가 지난해 내놓은 첫 모델 ‘오션’은 시장에서 냉담한 평가를 받았다. 1만...
신세계, 적장에 지휘 맡겼다…'e커머스 살리기' 승부수 2024-06-19 18:10:09
경영전략실에 계열사의 경쟁력과 시장 상황을 분석하는 ‘경영진단팀’을 신설했다. 이 팀에서 신세계의 온라인 사업 경쟁력을 우선 분석했고 정 회장은 이를 토대로 인사와 물류에서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정 회장은 최근 “지난 20년간 신세계가 국내 유통시장을 선도했으나 현재는 중요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취임 100일…"벌써 그렇게 됐나" 2024-06-19 13:37:11
영업손실을 냈다. 경영진단팀은 G마켓과 SSG닷컴 경영진단을 한 결과 물류와 인사 부문 혁신이 필요하다고 정 회장에게 보고했다. 정 회장은 경영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신세계는 본업인 '유통'에 집중하고 '물류'는 전문기업인 CJ대한통운에 맡겨 비용 대비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린다는 결정을 내렸고...
라인야후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앞당길 것" 2024-06-18 18:13:20
정기 주주총회에서 “네이버 클라우드에 위탁했던 직원용 시스템 등을 분리하는 작업을 연내(2024회계년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라인야후는 그동안 시스템 개발과 운용, 보수 등을 네이버에 위탁해왔다. 그는 “당초 2026년까지 네이버와의 시스템을 분리할 계획이었으나 앞당기도록 계획을 바꿨다”며 “서비스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