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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北·러 무기거래 개탄"…美 "국제사회, 北·이란 조치해야"(종합) 2024-09-25 07:34:34
"국제사회, 北·이란 조치해야"(종합) 유엔 안보리 회의서 우크라전쟁 관련 북·이란의 對러 지원 비판 우크라 대통령 "러, 무기거래로 北·이란 전쟁범죄 공범 만들어"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전쟁 수행을 위한 무기 공급을 위해 북한과...
우크라 대통령 "러, 무기거래로 北·이란 전쟁범죄 공범 만들어" 2024-09-25 06:23:04
공범 만들어" 유엔 안보리 회의 참석 "러, 대화 통한 평화 생각 없어…강제해야"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전쟁 수행을 위한 무기 공급을 위해 북한과 이란을 전쟁 범죄의 공범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중동·아프리카 정상들, 유엔총회서 일제히 이스라엘 성토 2024-09-25 04:36:35
중동·아프리카 정상들, 유엔총회서 일제히 이스라엘 성토 "명백한 제노사이드…팔레스타인 주민 보호해야" 요르단 국왕 "최근 레바논에서도 같은 일 벌어져" (요하네스버그·이스탄불=연합뉴스) 유현민 김동호 특파원 = 유엔총회 일반토의 첫날인 24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는 이스라엘에 대한 중동·아프리카 국가...
유엔총회서 매년 북한 언급했던 바이든, 마지막 연설에선 침묵 2024-09-25 03:06:15
= 취임 후 매년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의 제재 위반을 비판하며 비핵화를 위한 외교를 강조해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임기 마지막 유엔총회에서는 북한 문제에 대해 침묵했다. 대신 바이든 대통령은 2년 넘게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과 1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유엔총회 일반토의 개막…중동·우크라이나 전쟁 핵심 의제 2024-09-25 02:44:53
국제사회 현안을 논의하는 제79차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 일반토의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시됐다. 팔레스타인과 우크라이나, 수단 등 세계 곳곳에서 무력충돌과 인도주의적 참상이 지속되고 중동 지역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어 올해 일반토의는 여느 해보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 시작했다. 유엔총회...
브라질 룰라 유엔서 "中과 함께 러-우크라 회담 계획 제안" 2024-09-25 01:23:35
유엔본부에서 한 연설에서 "분쟁 종식을 위한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중국과 함께 6개 항으로 된 계획을 구상했다"며,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관련 안에 대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해당 방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지는 않았다. 브라질 대통령은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바이든, 마지막 유엔 연설서 "함께해야 더 강력"…고립주의 경고(종합) 2024-09-25 01:00:02
당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 유엔총회 연설에서 "난 많은 이들이 오늘 세계가 마주한 어려움을 보고 절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는 절망하지 않으며, 절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건 우리에게 사치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 우리는 혼자일 때보다 함께할 때...
바이든, 마지막 유엔연설서 우크라 지원·중동 평화 당부 2024-09-25 00:14:43
"강력해지려면 새로운 목소리 필요"…유엔 안보리 확대 주장 재선 도전 포기한 바이든 "권력 유지보다 국민이 가장 중요"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임기 마지막 유엔 연설에서 세계 정상들에게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 등 지구촌 곳곳의 분쟁을 종식하기...
"바이든, 펜타닐 등 합성마약 공급망 분쇄 위한 새 구상 제안" 2024-09-24 18:00:01
마지막으로 참석하는 유엔 총회(뉴욕)에서 펜타닐을 비롯한 합성마약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구상을 발표한다. 미국 정부 당국자는 사전 브리핑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24일 오후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계기에 합성마약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연합체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40여년간 피비린내 나게 싸웠다…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질긴 악연 2024-09-24 13:13:55
신베트 본부가 폭발해 91명이 사망했다. 현지 당국은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실제로는 레바논 남부 시아파 무장 이슬람주의자들이 조직한 최초의 자살 차량폭탄 테러였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당시 폭발의 배후 세력들이 시아파 맹주인 이란의 지원을 받아 이듬해 헤즈볼라를 창설했다. 헤즈볼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