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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잡았던 메달…세리머니에 그만 2024-06-08 11:39:06
2024 유럽육상선수권대회 여자 경보에 출전한 선수가 결승전을 앞두고 이른 세리머니를 하다 메달을 놓치는 일이 벌어졌다.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4 유럽선수권 여자 경보 20㎞ 결선에서 라우라 가르시아-카로(29·스페인)는 결승선 약 10m를 앞두고 세리머니를 시작했다. 스페인 국기를 목에...
축구스타 칸나바로·카카도 찾는 中 마을축구 대항전 '춘차오' 2024-06-05 16:12:12
중국·프랑스 수교 60주년을 맞아 현지 선수단과 친선경기를 펼쳤다. 최근 이탈리아 축구의 전설로 여겨지는 파비오 칸나바로와 전 브라질 축구 스타 카카도 이곳을 찾았다. 중국 남부 광둥성과 홍콩, 마카오뿐 아니라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국가팀과도 올해 말 친선경...
'꼭 운동화를 신고 방문해주세요'…가는 길부터가 만만찮은 전시회 2024-05-29 18:47:14
올라야 닿을 수 있는데 건물 입구까지 육상 경기의 ‘러닝 트랙’처럼 꾸며놨다. ‘20세기 스포츠 영웅’으로 불리는 육상선수 에밀 자토펙의 어록에서 빌려 온 제목처럼 전시는 인간의 달리기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1층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건 두 대의 러닝머신이다. 전시 관계자들이 돌아가면서 러닝머신...
수영 강국 호주, VR고글이 '비밀병기' 2024-05-20 15:30:11
계영 종목은 육상으로 따지면 계주와도 같다. 역영을 마친 앞 주자와 입수를 준비하는 다음 주자 간의 교대 시간을 줄여 전체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VR 고글로 훈련 중이라고 가디언은 소개했다. 계영에서는 앞 주자가 터치 패드를 찍으면 다음 주자가 블록을 차고 입수한다. 앞 주자가 패드를 찍기 전에 다음 주자가 먼저...
'스마일 점퍼' 우상혁, 그랑프리 준우승 2024-05-19 20:01:40
열린 결승에서 2m27을 넘어 남수단 출신 호주 국적 선수인 리스 유알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우승할 때 넘은 2m29보다 2㎝ 낮았다. 우상혁은 준우승 상금으로 미화 3천달러(약 407만원)를 받았다. 이 대회는 세계육상연맹 콘티넨털 투어 골드 미팅 시리즈 중 하나로, 국립경기장은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40돌 맞은 KIST 도핑콘트롤센터…"아시아 허브로 탈바꿈 목표" 2024-05-15 07:00:05
국내 선수약물검사. 이후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동계올림픽 등을 모두 치르면서 세계 5대 메가 스포츠를 모두 겪은 몇 안 되는 도핑방지센터가 됐다. 현재 세계반도핑기구(WADA) 공인 도핑분석기관은 전 세계 약 27개국에 30곳이 있다. WADA에 따르면 이중 성장호르몬과 유사 금지약물의 모든...
마라톤 우승 상금, 8년 만에 받은 사연 2024-05-14 16:04:14
없다는 보스턴육상연맹의 태도가 말도 안 된다고 비판했다. 에티오피아 출신으로 현재 뉴욕 브롱크스에 사는 데바는 영상통화 인터뷰에서 "기적이 일어났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또 "인생을 바꿀만한 큰 금액"이라며 오랜 기간 이 순간을 기다려 왔다고 말했다. 후원사가 없어 그동안 힘들었다며 데바는 상금을 두 자녀와...
8년만에 돌아온 때늦은 보스턴마라톤 상금…독지가가 1억원 쾌척 2024-05-14 15:30:12
보스턴육상연맹(BAA)이 지급을 미루면서 그동안 상금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데바가 이번에 받은 우승상금은 보스턴마라톤의 오랜 팬으로 필라델피아에서 사업가로 활동하는 덕 가이어가 내놓은 것이다. 에티오피아 출신으로 뉴욕 브롱크스에 사는 데바는 영상통화 인터뷰에서 "기적이 일어났다"면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종목담당관·준비위원 임명식 개최 2024-05-07 16:42:04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이 안전하게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선수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희망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대회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임명식에 참석한 유애자 배구 종목담당관은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현장에서 모든 종목담당관...
아이돌인 줄…'풀 메이크업' 육상 선수에 비난 '폭주' 2024-05-07 13:54:53
기간 짙은 화장, 목걸이, 반지, 팔찌, 시계, 매니큐어, 인조 속눈썹을 착용했다고 비난하는 글이 올라왔다. 우가 대회 중 등을 노출한 채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었다는 점도 언급됐다. 하지만 우는 여전히 세계 육상 여자 100m 허들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간판선수로, 중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세계 랭킹 39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