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쓰러지고, 떨어지고, 날리고…광주·전남 곳곳 '솔릭' 생채기 2018-08-24 10:37:21
등 서남해안 양식장에서도 가두리 시설이 파도와 바람에 유실됐다. 아직 바다 상황이 좋지 않은 탓에 양식 수산물 피해 현황 조사조차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 1만 가구 이상 정전 후 복구, 하늘길 정상화 23일 오후 10시 4분께 전남 장흥군 장흥읍에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이 끊어져 아파트와 주택 등 1천35가구가...
[태풍 비상] 1명 실종·2명 부상…7천800개교 휴업·2만2천곳 정전 2018-08-24 06:33:37
축사 8동, 어선 3척, 넙치양식 시설 3곳도 피해를 봤다. 제주와 전남, 광주 일원의 주택과 상가, 축사 등 2만2천840곳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2만2천274곳에서 전원 공급이 재개됐고 556곳은 복구 중이다. 여객선은 97개 항로 165척의 발이 묶였다. 유선(유람선) 248척도 통제 중이다. 23일 기준 제주와 김해, 김포공항...
[태풍 비상] 강원지역 관광지 운영 중단·행사 연기 2018-08-23 10:24:29
내려진 상태다. 강원지역은 24일까지 육상에서는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30∼40m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일부 해안과 산지에는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50m 이상 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도내는 23일 밤을 기해 태풍특보가 발효되겠으며 24일 낮까지 가장 위험한 시간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강력 솔릭 바짝 근접…제주 거센 비바람, 첫 실종자 발생(종합2보) 2018-08-22 22:22:42
서울 남쪽 30km 부근 육상, 24일 오후 3시 속초 북북동쪽 140km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제주, 흑산도·홍도, 제주도 전해상, 남해 서부 동·서쪽 먼바다, 남해 동부와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태풍경보가 내려졌다. 광주, 전남과 주변 해역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후 4시 30분께...
태풍 '솔릭' 내일 한반도 상륙…전국 초비상(종합) 2018-08-22 15:52:35
110km 해상, 24일 오전 3시 서울 동남동쪽 20km 부근 육상, 24일 오후 3시 속초 북북동쪽 170km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 전남, 제주 전 해상, 남해 서부 동·서쪽 먼바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태풍 경보가 내려진다고 기상청은 발표했다. 경남과 전남 일부 해역에는 강풍주의보가,...
울산시, 고수온 피해 양식장에 액화산소 지원금 교부 2018-08-20 07:38:23
울산시, 고수온 피해 양식장에 액화산소 지원금 교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육상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액화산소공급기 구입비 등 2천만원을 구·군에 교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정자와 서생 일원 수온이 26.5∼28.5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폭염이 지속돼...
점점 일찍 달궈지는 연안…최고 수온 도달 시기 빨라져 2018-08-10 13:41:43
해상이나 육상에서 양식하는 물고기 등은 급격한 수온 변화에 적응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한 박사는 우려했다. 따라서 아열대 기후나 추운 날씨에도 잘 적응하는 새로운 품종의 개발, 양식장의 위치 이동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lyh950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기장 고수온에 어패류 피해 10만마리 돌파…어민들 한숨 2018-08-10 05:30:01
부산 기장군에서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 어패류 피해가 10만 마리를 돌파했다. 10일 기장군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기장지역 육상 양식장 7곳에서 폐사한 양식 어패류는 넙치 7만 마리, 강도다리 2만500 마리, 전복 1만2천 마리 등 모두 10만2천여 마리로 집계됐다. 기장 앞바다에는 지난달 31일부터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폭염재난 르포] 동해남부바다 수온 28도↑… 양식장 '버티기 힘들다' 2018-08-08 15:05:03
양식장뿐만 아니라 기장에 있는 다른 육상양식장에서도 물고기 떼죽음이 확산하면서 어민들이 고수온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넙치와 강도다리를 양식하는 다른 육상양식장에도 하얀 배를 드러내고 죽어 있는 물고기가 곳곳에서 발견됐다. 김형백 부산어류양식협회장은 "냉각순환펌프를 24시간 가동하고 액화 산소 공급을 최...
[폭염재난] 바다도 하천도 '열병'…가축·어류 떼죽음 2018-08-08 15:05:02
대량 폐사가 우려된다. 바닷물을 끌어와 양식하는 육상양식장의 경우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실제 지난 7일까지 행정안전부에서 집계된 전국의 양식어류 폐사 피해는 100만7천마리에 이른다. 전남에서는 이번 여름 들어 고흥 1개 어가 넙치 1만6천마리, 함평 1개 어가 돌돔 19만마리, 장흥 3개 어가 넙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