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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중 휘발유 몸에 끼얹고 불붙인 40대…경찰 조사 2024-08-25 09:09:01
붙인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몸에 붙은 불은 당시 현장에 출동해 있던 소방관과 경찰이 즉시 진화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경미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병원에서는 A씨의 화상이 경미해 퇴원 결정을 내렸으나, 재범 우려가 있어 A씨를 '응급입원' 조치했다고 전했다. 응급입원은...
추석 '응급실 대란' 우려…"환자 불편 불가피" 2024-08-25 07:35:39
따른 중증 환자가 확 늘어나지는 않는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다. 서울의 한 권역응급의료센터 교수는 "추석에는 쏟아지는 환자의 대부분은 가벼운 증상을 앓는다"며 "본인의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문 연 병원이 없으니 응급실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증 환자가 주로 는다지만, 예년보다 응급실 의사 수...
정상진료 애써도…'병원 선지급' 또 끊었다 2024-08-23 17:26:47
빚어지면서 밀려드는 응급 환자를 돌보기 위해 세브란스병원은 60대 이상 의료진까지 당직 근무에 동참하고 있다.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은 “세브란스·강남세브란스병원 모두 휴진 없이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중증 환자 비율이 높기 때문에 휴진은 있을 수도 없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도 전공의 공백을...
전문의들 잇단 사표…아주대병원 응급실 '비상' 2024-08-23 13:11:55
1∼2위를 오가고 있다. 특히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실의 경우 마찬가지로 일부 전문의가 근무를 중단하면서 수요일과 토요일엔 초중증 환자만 받는 '축소 진료'를 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일부 요일에 소아응급실에서 축소 진료를 하는 것 외에 현장의 차질은 없다"면서도 "최근 몇몇 전문의가...
정부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 시 본인부담 늘린다" 2024-08-22 11:44:28
앞으로 경증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본인부담이 늘어난다.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정부가 내놓은 대책이다. 응급실 현장 의료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KTAS 4~5에 해당하는 경증환자와...
[속보] 정부 "경증환자,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가면 본인부담 60%↑" 2024-08-22 11:04:41
위해 정부가 내놓은 대책이다. 응급실 현장 의료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KTAS 4~5에 해당하는 경증환자와 비응급환자가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한 경우 외래진료 본인부담분을 현행...
[데스크 칼럼] 팬데믹 겪고도 허점 보인 방역 2024-08-20 17:48:34
우려하는 이들도 많다. 의료 현장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뜩이나 전공의 이탈로 의료진 일손이 부족한 터에 늘어나는 코로나 중증환자들을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중환자 진료 인력은 절반으로 줄었고 응급의료체계도 무너지기 직전이다. 자칫 방심했다간 팬데믹 버금가는 대혼란이 빚어질지도...
야간달리기 대회서 28명 탈진…19명 병원 이송 2024-08-18 08:02:03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나머지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생명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다수 환자 발생 우려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는 등 대처했다. 이번 대회는 오후 7시부터 10㎞를 달리는 코스로 5천여명이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는...
태영건설, 서부산의료원 신축공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4-08-14 10:33:56
규모의 30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건립된다. 서부산의료원은 부산 동·서 간의 지역 의료격차 해소, 공공보건 의료체계 강화, 응급·재난 감염병 신속 대응 등을 책임질 '서부산의 거점 공공병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태영건설은 자연채광과 생태정원, 치유정원 등 환자 중심의 '친치유' 환경을 설...
의료공백 대응 나선 구미시…수련병원에 재난관리기금 2024-08-12 17:18:15
기존 의료진의 연장근무 수당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자체 간 의료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중증·응급환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련병원 관계자는 “의료진의 피로도가 가중된 가운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준 구미시에 감사하다”며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해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