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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의료개혁, 국민에 반드시 필요…흔들림 없이 완수" 2024-04-18 12:58:41
진료체계 운영 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지난 17일 상급종합병원의 입원 환자 수는 2만4385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16.8% 증가했다. 상급종합병원의 중환자실 입원 환자 수는 2885명으로 전주보다 2.4% 늘었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4개소(97%)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다. 27개 중증·응급질환...
의사 집단행동 여파 장기화…복지부 "비상진료 지원 강화" 2024-04-14 15:04:48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 중이다. 비상진료체계 운영 의료기관에서 인건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국고 보조금 교부 신청 기한을 당초 지난 12일에서 오는 17일까지 닷새 더 연장했다. 오는 18일부터는 진료지원(PA) 간호사에 대한 양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환자 곁을 지키고 계신 현장의 의사, 간호사 등...
정부 "무급휴가 간호사, 다른 병원 근무 추진"…수요 조사중 2024-04-09 14:22:19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등도 점검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8일 현재 상급종합병원 일반입원환자는 2만712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7.1% 줄었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의 일반입원환자는 4.1% 감소한 8만3004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79명으로 직전 주와 비슷했고, 전체 종합병원에서는...
생계 위협받는 '무급휴가' 간호사…타병원 근무 추진 2024-04-09 14:11:10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등도 점검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8일 현재 상급종합병원 일반입원환자는 2만712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7.1% 줄었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의 일반입원환자는 4.1% 감소한 8만3천4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천879명으로 직전 주와 비슷했고, 전체 종합병원에서는...
실손보험 적절히 통제해야 필수의료 살아난다[사설] 2024-04-07 17:55:48
체계를 망친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보건복지부 주최 토론회에선 “비급여와 실손보험을 통제하지 않으면 건강보험 제도가 지속될 수 없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한정된 건보 재정으로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를 충분히 지원하려면 실손보험을 통제해 비급여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실손보험은...
정부, 군의관·공보의…파견기간 한달 늘리고 암 협력병원 47곳 추가 2024-04-04 18:40:23
밝혔다. 상급종합병원과 협진하는 진료협력병원 168곳 중 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은 곳이 암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전공의가 떠난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암 환자 수술이 연기되는 등 차질이 빚어지자 정부는 병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앞으로 상급종합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는...
구미시, 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 개소식 2024-04-03 17:10:28
최우선 공약 사업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와 함께 지자체만의 독자적인 응급 의료시스템 구축했으며, 특히, 비수도권 필수 의료체계가 붕괴했다는 평가 속에 지방 응급의료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스스로 모색해 구미시만의 의료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
정부 "의사들 합리적 방안 제시해야…비상진료 대책 이달까지 연장"[종합] 2024-04-02 12:59:52
이후 빚어진 의료 공백을 메우기로 한 비상진료 대책을 이달까지 연장 시행한다. 또 건강보험 재정 1882억원을 추가 투입해 응급진료 체계를 지원·유지하기로 했다. 이어 정부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의사들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하고, 의사단체에서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면 의료 정책을 논의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 "돌아오라" 호소에도…"증원 철회"만 외친 의사들 2024-04-01 18:56:50
줄었다”고 했다. 병원마다 월 300억~500억원 넘는 손실을 감당하지 못해 간호사 수백 명이 무급 휴가를 가야 할 상황에 놓였다. 이날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박형국 병원장은 “자금난이 1개월만 더 지속되거나 비상진료 체계마저 무너지면 병원 존립 위기가 닥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오현아...
정부 "공보의 추가파견"…3차 비상진료체계 돌입 2024-04-01 18:55:2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비상진료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가겠다”며 “교수진의 진료 시간 단축과 이탈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주 52시간으로 진료를 축소한다고 예고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