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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 아낌없이 주는 돼지…사람에 '장기이식' 초읽기 2019-02-02 08:00:13
타개하기 위해 의과학자들은 사람의 장기와 크기가 비슷하게 만든 무균미니돼지에 눈을 놀리고 있다. 이들 돼지를 대량으로 키워뒀다가 필요할 때 사람의 장기이식 치료에 쓰겠다는 것이다. 물론 걸림돌이 없는 건 아니다. 무엇보다 면역거부반응이 가장 큰 문제다. 면역거부반응은 다른 동물 또는 타인의 장기가 이식될 때...
김빛내리·김종성 교수 '아산의학상' 수상 2019-01-31 17:55:44
규명에 헌신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뇌졸중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발표 논문만 500여 편에 이른다. 김 교수의 두개강내 동맥경화 교과서는 세계 의대 교재로 사용된다.만 40세 이하 의과학자를 선정하는 젊은 의학자 부문에는 한범 서울대 의대 교수와 이은지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가 선정됐다. 상금은 각각...
상금 3억원 '아산의학상'에 김빛내리·김종성 교수 2019-01-31 11:20:04
40세 이하의 의과학자를 선정하는 '젊은 의학자' 부문에는 한범(40) 서울대 의대 교수와 이은지(39)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한범 교수는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질병의 원인 유전자를 찾고, 이를 활용해 질병의 특성을 구분하는 의학 통계 알고리즘을 개발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은지...
[김길원의 헬스노트] 10년전 中 논문에 기대는 '미세먼지 무력감' 2019-01-16 06:13:00
연구를 서둘러야 할 때다. 흔히 보건당국이나 한국의 의과학자들은 중국에서 나온 논문에 큰 신뢰를 두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런데도 재앙 수준의 미세먼지 사태에서 10년 전 중국서 수행된 임상결과를 인용해야 하는 우리의 현실이 무척이나 안타깝다. bi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짝 바라본 채 묻힌 5천년 전 '커플 유골' 인도서 발굴 2019-01-09 20:29:34
학자팀에 의해 1924년 처음으로 발견됐다. 모헨조다로에서는 격자형 도로망, 욕실을 갖춘 주택, 종교 예식용 목욕장, 유골, 장난감 등이 발굴됐다. 데칸대 고고학부 발굴팀은 서울대 의과대학 법과학연구소 신동훈 교수팀과 함께 라키가리 유적지를 발굴, 조사해왔다. 이들은 지난 2015년에는 성인 남성 2명, 여성 1명,...
[PRNewswire] 라이카 바이오시스템즈, RTF 초고속 스캐닝 기술로 미국 특허 승인 2019-01-09 10:26:44
UCLA, DGSOM(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 병리학 및 실험의학 담당 교수인 딘 월리스 박사(Dr. W. Dean Wallace)는 전했다. 라이카 바이오시스템즈는 12개의 개발 센터들이 있는 대규모의 글로벌 R&D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라이카의 엔지니어팀들은 병리학자들이 높은 신뢰도를 보이는 당일 진단을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서울대, 총장 최종후보로 오세정 낙점…5개월 총장 공백 상태 끝 2018-11-27 17:45:12
고체 물리학 분야 세계적인 학자라는 명성을 얻었다.서울대 물리학과 교수로 임용된 뒤에는 여러 단체에서 위원 등을 역임하며 대학 외부 활동도 활발히 이어갔다.이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학장과 기초과학연구원 원장,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회장 등을 거친 오 후보자는 지난 2016년 총선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제...
의원직 던지고 서울대 '구원투수' 나선 오세정…총장후보 선출(종합) 2018-11-27 13:37:07
선거에서 강대희 의과대학 교수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지만, 성희롱 논란 등으로 자진 사퇴해 총장 공백 상태가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학내 구성원들이 오 명예교수에게 '소방수' 역할을 맡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덕적 문제로 사퇴한 총장 최종 후보에 실망한 대학 구성원들은 정치권에서...
국회의원 출신 서울대 총장 탄생할까…오세정 최종 후보 선출 2018-11-27 12:09:02
선거에서 강대희 의과대학 교수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지만, 성희롱 논란 등으로 자진 사퇴해 총장 공백 상태가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학내 구성원들이 오 명예교수에게 '소방수' 역할을 맡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덕적 문제로 사퇴한 총장 최종 후보에 실망한 대학 구성원들은 정치권에서...
“대학 재정 획기적으로 확충할 비즈니스 플랜 구축하겠다” 2018-11-19 15:55:34
김동원(경영학과)·남기춘(심리학과)·선경(의과대학)·이두희(경영학과)·정영환(법학전문대학원)·정진택(기계공학과)·최광식(한국사학과) 교수(이상 가나다 순)가 후보로 나섰다.한국경제신문은 이들을 만나 총장 출마의 변을 들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대학이 어떤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