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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서비스 계약제 순항…"5000억 넘게 거래됐다" 2024-09-29 18:08:07
이용하기 적합한 디지털 서비스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579개 기관이 지난 27일 기준 총 1504건, 누적 계약금액 5000억원의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시장의 대세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록 건수가 도입 초기인 2020년 말 6개에서 이달 기준 115개로 늘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KT-MS 동맹, 韓에 AI 전문기업 세운다 2024-09-29 18:07:32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KT 광화문 빌딩에 ‘이노베이션센터’를 조성해 국내 기업 및 기관과 협업한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KT의 산업 전문성과 애저 AI부터 MS 365 코파일럿에 이르는 전체 기술 스택을 결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AI 자격증 필요하다면…올해 마지막 정기시험, 12월 열린다 2024-09-29 17:55:26
정기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가 열린다. 다음달 13일까지 시험 후기와 노하우를 SNS, 블로그, 인터넷 게시판 등에 업로드한 뒤 링크나 화면 캡처를 보내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준다. 지식재산권 침해를 막기 위해 시험 문항과 관련한 정보는 게시하면 안 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생성AI 시대,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2024-09-29 17:54:58
어소시에이트 수준의 파이선 능력은 없어도 되지만 기초적인 파이선 구조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춰 수정, 활용할 정도의 지식이 필요하다. AI 모델이 내놓은 결과값을 해석하고 개선하는 과정도 평가한다. AICE 제너러티브는 시험 평가를 거쳐 내년에 정식 과목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KT, MS와 한국형 AI 모델 만든다…'B2B AI 전환' 전문기업도 설립 2024-09-29 10:44:46
애저 AI부터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에 이르는 전체 기술 스택을 결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민간 및 공공 산업 분야 전반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더 많은 고객이 새로운 AI 기반 경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LG유플러스, 통신망서 스팸 메시지 걸러낸다…'익시 스팸필터' 적용 2024-09-29 10:07:04
LG유플러스 사이버보안센터장(CISO·전무)은 “AI 기술을 통해 불법 스팸으로부터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AI, 보안기술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안심하고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AI 수요' 확인한 마이크론 호실적…'반도체 겨울론' 제동 2024-09-29 06:02:01
실리고 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PC와 스마트폰 수요 둔화와 재고조정에 따른 단기 우려가 생겼지만, HBM의 흔들림 없는 성장세는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주 과도한 투자만 아니라면 메모리 사이클은 짧고 마일드한 조정 이후 재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가을...
미국 공무원도 '한컴 오피스' 쓴다 2024-09-27 17:27:02
온프레미스(구축형) 형태로 납품되고 있다. 씽크프리 오피스는 별도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웹브라우저에서 로그인만 하면 PC,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문서를 편집·저장할 수 있는 도구다.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등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문서 포맷과 호환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반도체 겨울론' 뒤집었다…풍향계 마이크론이 보여준 '반도체 봄' 2024-09-27 05:27:07
조정됐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센터장은 "냉정하게 보면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뺀 메모리 수요는 그다지 좋지 않아 보였다"며 "메모리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가 마이너스에 그칠 가능성까지 고려될 정도"다 라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한국인 홍채 정보 무단수집"…개보위, 월드코인에 과징금 2024-09-26 18:15:35
처리 업무를 위탁받은 TFH는 합법적 처리 근거 없이 홍채 등 개인정보를 수집했다. 이를 해외로 옮기면서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지 않았다. 홍채코드는 그 자체로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에 해당하기 때문에 별도 동의를 받고 안전성을 확보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