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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내려가는 할아버지 구하고…침수차 6대 빼내고… 2022-08-12 17:29:05
같았어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익근무요원 이영진 씨(30·왼쪽)는 지난 8일 오후 10시 서초구 진흥아파트 사거리로 급히 차를 몰고 나갔다. 퍼붓듯 쏟아지는 장대비를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폭우 한복판으로 뛰어든 것이다. 침수차 수십 대가 뒤엉켜 있는 것을 확인한 그는 자신의 지프차에 침수차량을 묶어 물 밖...
강원랜드서 돈 탕진하고 전당포 주인 위협한 50대에 실형 2022-07-27 17:34:15
위협한 50대가 실형을 살게 됐다. 27일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사기, 절도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2월 27일 정선군 한 전당포에서 주인 B 씨(63) 입 안에 가스총을 들이대며 위협하고, 저항하는 B 씨의 머리를 때린 뒤 돈과 귀금속을 빼앗으려...
헌재 '의료인만 타투 시술 가능' 의료법 또 합헌 결정 2022-07-22 16:50:19
않는다"고 했다. 이석태·이영진·김기영·이미선 재판관은 지난 3월과 마찬가지로 반대의견을 냈다. 재판관들은 "사회 인식의 변화로 그 수요가 증가해 선례와 달리 새로운 관점에서 판단할 필요가 있다"며 "의사 자격을 취득해야 문신 시술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했다. 최한종...
서기, `골때녀 메시` 등극…반전 축구실력+영민한 플레이 `감탄` 2022-07-21 07:40:10
`FC다크호스` 주장 이영진이 "서기가 에이스다"라며 견제했을 정도. 또 서기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빠른 발놀림으로 상대팀을 압박한데 이어 마르세유턴, 하프발리슛 등 다채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이에 해설 하석주는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서기에 "수준이 상당히 높다"며 극찬했고, 배성재는 "메시를 보는 것...
[부고] 박희석 씨 별세 外 2022-07-18 18:12:22
02-3010-2000 ▶윤수한씨 별세, 윤영선 강동대 교수 부친상, 이영진 헌법재판소 재판관·김국현 창원지법 부장판사 장인상=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2258-5940 ▶이영숙씨 별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모친상=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02-2227-7500 ▶이종남 前 양양군수 별세, 이세우 미...
머스크, 트위터 인수 철회에…"테슬라 주가 호재·트위터 악재" 2022-07-11 14:00:06
분석이다. 이영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트위터의 자생적인 성장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이미 낮아진 상황"이라며 "인수가 결렬될 경우 트위터 주가는 머스크의 인수 스토리가 발생하기 전 주가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반면, 테슬라 주가 전망은 긍정적이다. 그동안 테슬라 주주들과 시장은 트위터 인수건을...
가짜 양주·술값 바가지도 모자라…취객 방치 사망케 한 50대 '실형' 2022-05-27 22:33:27
업주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유기치사와 준사기,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4)에게 징역 3년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춘천에서 취객을 유흥주점으로 유인해 저가 양주를 고가 양주병에 섞어 만은 가짜 양주를 팔고, 술값을 과다...
5살 딸 목 조른 아빠…"처벌 마세요" 용서에 감형 2022-05-14 17:49:49
목을 조른 아빠가 딸의 용서 덕에 감형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12월 26일 아내와 말다툼하다가 애꿎은 딸 B(5)양의 목을 조르고, B양이 ...
"아빠 처벌하지 마세요"…5살 딸 용서에 벌금형으로 감형 2022-05-14 15:01:40
징역형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12월 26일 아내와 말다툼하다가 딸 B(5)양의 목을 조르고 B양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형'이라 부르던 뇌병변장애인 7개월 성폭행한 40대 활동지원사 2022-05-10 21:18:47
않은 채 긴 시간 진행되고 있다"면서 "장애인의 일상을 지원하는 활동지원사가 오히려 장애인을 일상에서 괴롭히는 상황이 더 이상 되풀이되지 않도록 재판부의 엄중한 판단을 기다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B씨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A씨는 피해 사실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