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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박찬주 前대장 '갑질 무혐의' 규탄…항고" 2019-05-09 12:04:39
前대장 '갑질 무혐의' 규탄…항고" "불기소 이유서, 박 전 대장 변론요지서와 다름없어"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시민단체 군인권센터(이하 센터)는 검찰이 박찬주(60) 전 육군 대장의 이른바 '공관병 갑질' 혐의에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해 "4성 장군이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 공관병에게...
검찰, 경찰의 김기현 측근 수사 3건 중 2건 '혐의없음' 2019-04-09 17:45:17
보낸 '불기소 이유서'에서 "범죄 소명 근거와 증거가 부족하고, 잘못된 법리 적용에 대한 5차례 보완수사 지휘도 묵살했다"며 경찰의 부실한 수사를 꼬집었다. 다만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서는 6명을 불구속기소했고,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 고소·고발 부메랑 맞은 경찰…수사대상된 청장·수사관...
대한법학교수회장에 백원기 교수 재신임…"사시 부활 주력" 2019-04-08 10:14:04
법학교수들로 이뤄진 단체로, 사법시험을 폐지한 변호사시험법 부칙이 위헌이라는 헌법소원을 지난해 3월 제기했다. 백 회장은 "헌법소원 청구 사건의 준비서면을 충실하게 보완하고 상세한 이유서를 첨부해 공개변론을 신청하겠다"며 "변호사시험에 5회 탈락한 로스쿨 낭인도 구제할 수 있는 신사법시험 혹은 예비시험제도도...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41% 취임 후 최저…부정 평가 49%[한국갤럽](종합) 2019-04-05 12:13:46
41% 취임 후 최저…부정 평가 49%[한국갤럽](종합) "국정수행 부정평가 이유서 2주째 '인사 문제' 비중 늘어" 민주 37%, 한국 23%, 정의 9%, 바른미래 6%, 평화 1%…한국 2년5개월만 최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0% 초반대로 떨어져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41% 취임후 최저…한국당 2년5개월만 최고[한국갤럽] 2019-04-05 10:34:18
41% 취임후 최저…한국당 2년5개월만 최고[한국갤럽] "국정수행 부정평가 이유서 2주째 '인사 문제' 비중 늘어" 민주 37%, 한국 23%, 정의 9%, 바른미래 6%, 평화 1%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0% 초반대로 떨어져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검찰 "경찰이 증거 못찾고 3차례 보강지휘 무시"…정치수사 논란 2019-03-20 18:47:04
당사자들에게 보냈다. 연합뉴스가 입수한 이유서를 보면, 우선 검찰은 경찰의 수사가 전체적으로 부실투성이라고 판단했다. 이유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둔 5월 11일 피의자 3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검찰은 관련 조례에 따라 지역업체 자재 사용을 권고했다는 피의자들 주장에 타당한 면이...
'전두환 회고록' 손해배상 항소심 열려…1심은 5월단체 승소 2019-03-15 16:28:34
항소 이유서를 통해 회고록에 5·18 단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나 명예훼손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 변호사는 "5·18에 대한 비난이 곧 원고 단체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는 것인지, 아니면 회고록에 원고 단체에 대한 비난이 있었다는 것인지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5·18 단체 등의 법률 대리를 맡은 김정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3-13 08:00:05
이유서 제출…"피해자 진술만 믿고 실형 선고" 190312-1098 사회-016419:29 '버닝썬' 직원 첫 기소…필로폰·엑스터시에 해피벌룬까지(종합) 190312-1109 사회-016519:47 "'성추행 의혹' 서울대 교수, 연구성과 가로채고 표절도" 190312-1113 사회-016619:56 서울대 '유전자가위 특허유출' 지적에...
안희정 상고이유서 제출…"피해자 진술만 믿고 실형 선고" 2019-03-12 19:26:47
이유서 제출…"피해자 진술만 믿고 실형 선고" "진술과 배치되는 사실은 의도적 외면…위력·고의도 성립 안 돼"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지위를 이용해 여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법정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자신에게 실형을 선고한 항소심이 근거도 없이 피해자 진술에 신빙성을 부여했다고 주장했다. 12일...
[줌in제주] 제주 외국투자 1호 '예래단지'는 어떻게 흉물이 됐을까 2019-03-10 08:00:17
이유서에서 앞으로 예래단지 사업을 모두 완료했을 때의 잔존 가치 등을 고려해 추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버자야 그룹은 총사업비 2조5천억원을 모두 투자하고 운영했을 때 수익 등 잠재적인 사업가치까지 모두 포함해 총 5조1천억 원대의 손해배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깊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