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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전북 익산 수해 이재민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2024-07-11 09:13:57
망성면의 성북초등학교와 망성초등학교에 설치된 이재민 대피소로 생수와 빵, 에너지바 등 5천여개 물품을 전달했다. 전북 일대를 담당하는 편의점 GS25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현장에 나와 구호 물품 이동 및 정리 등을 지원했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큰비로 피해를 본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
[게시판]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한적십자사에 긴급 재난구호 기부금 2024-07-11 08:39:08
기부금 ▲ 롯데호텔앤리조트와 부산롯데호텔이 전날 대한적십자사에 1천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화재, 수해, 폭염 등 긴급 재난 발생 시 피해 이재민과 취약계층 구호에 필요한 긴급 구호키트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이철우 지사, 10일 영양군 금학·대천리 방문해 신속복구 지시 2024-07-10 16:28:35
전 지역 이재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지원하고,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세심히 살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이 지사는 주민들의 사전 대피 시간이 길어지는 것에 대비해 보건지소를 통한 건강 관리 지원과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 등...
BGF리테일, 폭우 피해 안동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2024-07-10 14:28:24
1천명분 상당의 식음료로 이재민과 구호 요원에게 공급된다. BGF리테일은 충북 영동군에도 동일한 구호 물품 300인분을 지원한다. 또 향후 폭우 피해 발생 지역 추가 지원도 검토한다. BGF리테일은 2015년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30여개 물류센터와 전국 1만8천개 CU 점포를 기반으로 국가 재난 예방 및 긴급...
경북 마을순찰대, 폭우 속 인명피해 막았다 2024-07-09 18:24:34
29명, 이재민 1162명 등 사상 최대 피해가 발생한 경상북도가 올해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새로 마련한 경북형 재난대피 체계다. 경북형 재난대피 체계의 핵심은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선제적 주민 보호다. 경상북도는 올 들어 5월까지 지형과 수리에 밝은 자율방재단, 이·통장, 의용소방대 등을 주축으로 5189개 마을에...
"지원 약속할 땐 언제고"…아리셀 유족들 시장실 몰려가 항의 2024-07-09 13:20:42
재해구호기금 집행 지침에는 유족(또는 이재민)에게 지정된 임시 주거시설 설치나 사용이 어려운 경우 숙박시설을 지원할 수 있고, 이 경우 7일간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고 돼 있다. 화성시는 사고 초기 사망자 신원 확인에 시간이 소요된 점과 신원 확인을 위해 외국에서 거주한 유족들이 입국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 등을...
기습 폭우에 하천 범람·침수…수백명 대피 2024-07-08 21:42:14
이재민을 포함해 6명이 긴급대피에 나섰다. 충북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등지에선 산사태 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57명이 마을회관에 대피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5시 50분께는 대전 중구 중촌동의 한 하상도로가 침수돼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트럭 운전자(70대)의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긴급구조에 나섰다. 오전...
"남편과 연락이 안돼요"…옥천서 11시간 만에 심정지 발견 2024-07-08 21:15:39
보령시에서는 주택이 무너진 이재민 2명을 포함한 6명이 긴급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에서는 이날 오전 5시 50분께 중구 중촌동의 한 하상도로가 침수돼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트럭 운전자(70대)의 신고가 접수됐고, 이날 오전 9시26분께 서구 가수원동의 한 하상도로에서는 '물에 잠긴 차 시동이 꺼졌다. 사람이...
정의선 회장의 특명…'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한국공원 재탄생 2024-07-07 16:43:34
쿠추칼리 직업기술고등학교에 ‘기술교육실습장’을 설치했다. 지난해 초 대형 지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쳤을 때도 현대차그룹은 한국 기업 중 가장 먼저 손을 내밀었다. 당시 복구 성금 200만달러(약 27억 6500만원)와 인명 구호 장비 및 이재민 생필품 등 50만유로(약 7억4935만원)의 현물을 지원했다. 신정은...
"수단 인구 절반 이상 '심각한 식량 불안' 직면" 2024-06-28 00:54:24
5단계로 분류한다. IPC는 "분쟁으로 대량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식량 공급 경로가 끊겼을 뿐만 아니라 필수적인 인도적 지원도 제한돼 이미 심각한 상황이 더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유엔 전문가 4명은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 모두 식량을 무기로 사용해 민간인을 굶기고 있다"며 양측에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