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靑 정책실장 "이재용 사면, 외국업계서도 건의…고려할 것" 2021-05-25 15:07:57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에 대한) 건의서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한국과 미국에 잇따라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는 등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하면서 청와대도 진전된 입장을 보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실장은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면은)...
삼성전자, 미국에 170억달러 반도체 투자하지만...3대 난제 넘어야 2021-05-24 17:00:04
총수 부재로 의사결정 늦어져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수감 상태가 이어지면서 무엇보다 공격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기 힘들다. 미국 파운드리에 17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도 TSMC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늦은 감이 있다. TSMC는 지난해 120억달러를 투자해 2024년까지 미국 애리조나에 5㎚...
"양국 모두 이익" 주한 미 상공회의소, 文에 이재용 사면 요청 2021-05-20 11:18:17
시작된 가운데 주한 미 상공회의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석방을 요청하는 서한을 청와대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주요 외신은 주한 미 상공회의소가 문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을 입수해 보도했다. 주한 미 상공회의소는 서한에서 "삼성전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임원(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이...
보폭 넓히는 최태원…재계 소통 창구 역할에 경제 외교도 '시동' 2021-05-20 06:11:00
설명했다. 최 회장은 재계 '맏형'으로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 간 회동을 정례화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고 있다. 앞서 3월 말에도 구속 수감 중인 이재용 부회장을 제외하고 정의선 회장, 구광모 회장과 만나 대한상의 회장에서 퇴임...
'노조 와해 공작' 징역형 받은 삼성전자 부사장·전무 퇴사 2021-05-18 06:01:01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에버랜드에서 벌어진 노조 와해 시도에 대해 지난해 5월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을 통감한다"며 "더 이상 삼성에서 '무노조 경영'이란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k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반도체 경쟁 격화…이재용 사면, 국민의견 듣고 판단" 2021-05-10 17:48:04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에 대해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도 감안해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이 부회장 사면에 관해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치권에서는 사면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하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사면될 공산이 큰 것으로 전망했다....
수조원 기부하고도 '탐욕'으로 비칠까 두렵다는 삼성 2021-05-02 17:39:32
간 이견은 없다”고 잘라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강화에 대한 가족 간 합의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이 회장이 남긴 삼성생명 지분 20.76% 가운데 절반을 이재용 부회장이 물려받게 됐다. 삼성생명은 삼성전자의 지분 8.51%를 갖고 있는 대주주다. 이 부회장이 삼성생명의 개인 1대 주주에 오름으로써...
경영권 공고히 한 이재용, 당분간 재판 준비 '올인'할 듯 2021-05-02 09:38:17
경영권 공고히 한 이재용, 당분간 재판 준비 '올인'할 듯 6일 부당합병 공판 속행…프로포폴의혹 기소시에는 2개 재판 동시에 미국·평택 반도체 투자 결정도 내려야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옥중에서 상속 문제를 마무리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당분간은 재판 준비에 '올인'할 것으로...
이재용 지배력 강화된 삼성그룹…홍라희 '캐스팅보트' 쥐나 2021-05-02 09:00:19
많은 3조1천억원을 부담하고, 이재용 부회장 2조9천억원, 이부진 사장 2조6천억원, 이서현 이사장이 2조4천억원씩 골고루 나눠 내게 됐다.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으로 가족간 지분 협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한 가운데 분쟁·소송없이 지분 상속하는 방법으로 최대한 법정 지분대로 주식을 나눠갖는 방법을 택했을 것이라는...
'LEE 컬렉션'으로 꽃 피운 이건희·홍라희의 심미안 2021-04-29 17:02:24
홍 전 관장은 아들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20억원씩 총 40억원을 법무부 산하 한국소년보호협회에 기부했지만 해당 사실을 별도로 알리지 않았다. 관련 부처와 협회 관계자 등을 통해 기부 사실이 전해졌다. 최근 들어선 더욱 말을 아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인 이 부회장이 두 차례 구속수감되면서 자신의 말 한마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