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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셧다운' 위기인데…간호사마저 병원 떠나나 2024-08-25 18:18:14
차질 의료기관을 안내하겠다”고 했다. 간호사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고 파업 미참여 공공의료기관은 비상진료를 시행한다. 의료계 관계자는 “공공병원 비상진료는 전공의 집단사직 후 이미 가동한 상태”라며 “모니터링 강화만으론 의료 공백을 막기엔 역부족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정상진료 애써도…'병원 선지급' 또 끊었다 2024-08-23 17:26:47
있다”며 “교수 휴진 선언 전후 중환자실 이용률, 중증 환자 수술 건수 등은 차이가 없다”고 했다. 그는 “남은 의료진 사기를 높이고 경영난을 헤쳐가기 위해 선지급 지원이 절실하다”며 “병원 경영난이 장기화하면 관련 산업계까지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4기암=말기암' 편견 깬 외과의사…후기암 생존율 2배 높였다 2024-08-23 17:15:05
기억에 남아요. 전이 탓에 수술이 어려우니 방사선 치료만으로 끝내자는 통보를 받고 찾아온 환자였죠. 방사선 치료를 했더니 수술로 없앨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추가 수술을 해서 4년 넘게 문제없이 잘 살고 계십니다. 이런 분들을 살릴 수 있다는 게 큰 보람입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요즘 '코로나' 환자 속출하는 이유…"상식 깬 폭염 때문"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4-08-23 14:14:17
한계가 있다는 의미다. 질병청은 올해 10월 'JN.1' 변이 대응 백신을 도입해 고령층 등 고위험군 대상 접종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규 JN.1 변이 대응 백신을 맞으면 기존 백신보다 'KP.2', 'KP.3' 계열 변이 예방효과가 5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에자이·이모코그 등 치매관련 기업 7곳, 진단 플랫폼 구축 맞손 2024-08-22 14:23:45
위해 민간 기업들이 대거 파트너십을 체결한 사례는 많지 않다는 평가다. 이모코그 관계자는 "국내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민간 주도의 혁신적 파트너십으로 국내에서 치매 관리와 치료의 새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코로나 이달 말 정점 찍고 줄어들 것" 2024-08-21 18:09:47
찾는 코로나19 환자는 6월 2240명에서 지난달 1만1627명으로 5.2배 늘었다. 정부는 환자를 분산 수용하도록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야간·주말 진료 병원을 늘리는 등 입원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최근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해 10월부터 접종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헬스장서 러닝머신만 열심히 뛰었는데…" 반전 연구 결과 [건강!톡] 2024-08-21 17:25:47
이번 연구에선 무산소운동이 주는 대사적 이점을 증명했다"며 "두 운동 모두 한 그룹이 가장 좋은 결과를 보인 만큼 두 운동을 균형있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했다.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눠 진행한 이번 연구 결과는 ‘BMC 공중보건’, ‘한국가정의학저널’에 각각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 다음달 25일 바이오데이 개최 2024-08-21 16:27:47
포스터 초록을 제출하면 포스터 세션에서 연구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SNU 바이오데이는 서울대 안팎의 바이오 분야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바이오 기술 상용화를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코로나 확진자 연일 급증…이달 말 주당 35만명 예상 2024-08-19 17:50:56
8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37만1068명 발생했다. 하루평균 4만4228명, 주 평균 30만9596명이다. 지난해 9월 코로나19 대응 수준이 낮아지면서 확진자 전수 조사는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입원환자 표본조사 등으로 볼 때 이달에도 매일 2만 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몸짱' 되려고 열심히 운동했는데…"생명 위협" 무서운 경고 [건강!톡] 2024-08-19 10:25:30
등을 제거해야 한다. 감염증 등 합병증 치료도 중요하다. 신 교수는 "급성 신장손상은 일반적으로 사망률이 40%, 수술 후나 외상 후 발생하면 사망률이 60~70%까지 보고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라며 "의심 증상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