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민의당, 박주원 징계 윤리위 제소…"당원되기 전 일" 2017-12-15 16:46:19
최고위원이 당원이 되기 전 일"이라며 이같이 결정했다.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위원회 직후 기자들을 만나 "엄밀히 말하면 징계가 당무위원회에서 '각하'된 것"이라며 "당초 안은 박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건을 당무위에서 다루려고 했으나, 수정안을 내...
국민의당, 'DJ의혹제보'논란 박주원 징계 각하…윤리심판원 제소 2017-12-15 16:15:28
결정을 내렸다. 이행자 대변인은 당무위 회의가 끝나고 기자들에게 "박주원 당원에 대한 당원 비상징계와 관련해선 당무위는 당기윤리심판원에 징계를 요구하는 제소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DJ 비자금 자료 제보와 관련한 건은 이미 박주원 전 최고위원이 당원이기 전에 벌어진 일이라 당무위에서 징계...
野 "국격훼손 조공·구걸 외교"…한중정상회담 일제히 공세 2017-12-15 11:02:10
당연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이행자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공동성명도 기자회견도 없는 정상회담은 사드봉인이나 북핵해법의 진전을 확인하기 어려웠다"며 "오히려 사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다고 착각하지 말라는 중국 정부의 입장을 확인한 듯해 안타깝다"고 꼬집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여야, 한중정상 '한반도 4대원칙' 합의에 엇갈린 평가 2017-12-15 00:01:44
뿐"이라고 혹평했다.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은 서면논평에서 "공동성명도, 공동기자회견도 없는 정상회담에 취재단 폭행까지, 문전박대나 다름없는 굴욕외교였다"면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봉인이나 북핵 해법의 진전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중국 외교는 해도 해도 너무하다"면서...
국민의당 "사드·북핵 진전 확인못해…한중관계 개선은 다행" 2017-12-14 23:52:12
수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행자 대변인은 서면논평에서 "공동성명도, 공동기자회견도 없는 정상회담에 취재단 폭행까지, 문전박대나 다름없는 굴욕외교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중국의 외교는 해도 해도 너무하다"면서 "정부의 무리한 연내 방중이 빚은 외교참사"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한중관계 개선과...
국민의당 "방중 취재단 폭행봉변, 외교관례상 있을 수 없어" 2017-12-14 18:04:07
"외교관례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행자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에서 "집단폭행 봉변은 언론자유 침해는 물론, 문 대통령을 비롯한 우리 방중단을 무시하는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변인은 "중국 경호원들의 이번 폭행이 최근 제기된 '홀대론'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이라면...
국민의당 "국정농단 최순실에 중형구형, 자업자득" 2017-12-14 15:52:19
것과 관련, 최씨의 자업자득이라고 논평했다. 이행자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정농단 (핵심 인물에 대해) 중형구형은 자업자득으로, 일벌백계가 되길 바란다"면서 "검찰의 25년 구형에도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최씨는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본인의 범죄행위를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어 "법...
박주원, 'DJ 비자금 의혹 제보' 시인…"주성영에 건넸다" 2017-12-13 10:54:07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에 박 최고위원을 제외한 최고위 지도부는 오는 15일 오후 3시 당무위원회를 소집해 박 최고위원에 대한 비상징계 안건을 처리하기로 의결했다. 이행자 대변인은 최고위 후 브리핑에서 "오늘 법적으로는 박 최고위원이 최고위원 지위를 가진 것이 맞다"면서 "당무위 의결을 거쳐야만 징계...
국민의당 "문 대통령, 한중정상회담서 대북제재 확답 받아야" 2017-12-12 15:34:19
대북제재에 대한 확답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행자 대변인은 서면논평에서 "이번 한중정상회담에는 공동성명도, 공동기자회견도 없다는데 우려가 크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들어 세 번째 정상회담인데, 이견만 확인할 뿐 합의점에 이를 것이 없나"라면서 "중국의 '3불(不)' 주장은...
김영란법 개정, `벌집` 제대로 건든 정부 2017-12-12 09:48:31
있다"고 평가했다.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은 논평에서 "경조사비를 5만원으로 하향한 것은 환영한다"며 "선물비 상향 조정은 농축수산업계의 고충을 생각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그러면서 "법이 공직사회에 완전히 정착되지 못한 상황에서 선물비 상향 조정이 법의 본래 취지를 훼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