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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한달] ② 폐허에 남겨진 이재민 200만명…"살아있어도 생지옥" 2023-03-05 07:11:02
또한 유엔개발계획(UNDP)은 이번 지진으로 이재민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새집 50만 채가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실제 재난관리청(AFAD)은 튀르키예에서 52만채의 아파트가 붕괴하거나 심각하게 파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임시 대피소나 호텔, 공공시설 등에 머무는 인구는 190만여 명에 달한다. AFAD는 그동안 330여...
대지진 덮친 시리아, 직접 피해만 6조6000억원 2023-03-04 16:43:33
이번 지진이 가뜩이나 어려운 시리아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고 지적했다. 지진이 덮치기 전에도 시리아는 12년 가까이 내전을 겪으면서 거의 50만명이 숨졌으며, 내전 이전 인구 2천300만명 중 절반이 난민으로 내몰렸다. WB는 지난달 27일 별도 보고서에서 튀르키예의 직접 피해액은 342억 달러(44조3천억 원)으로 추산한...
세계은행 "대지진 따른 시리아 직접 피해액 6조6천억원" 2023-03-04 09:56:09
이번 지진이 가뜩이나 어려운 시리아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고 지적했다. 지진이 덮치기 전에도 시리아는 12년 가까이 내전을 겪으면서 거의 50만명이 숨졌으며, 내전 이전 인구 2천300만명 중 절반이 난민으로 내몰렸다. WB는 지난달 27일 별도 보고서에서 튀르키예의 직접 피해액은 342억 달러(44조3천억 원)으로 추산한...
2월 27일 ETF 시황...NGE·CYA 강세 [글로벌 시황&이슈] 2023-02-27 08:06:17
있는 리스크를 의미하는데요. 코로나나 전쟁, 지진, 미중 긴장감 등의 요소들이 속할 수 있겠습니다. ETF 티커는 CYA인데요. 심플리파이에서 운용하며 테일리스크 에따라 움직입니다. 2) 평소에는 잘 나오지 않는 이야기지만 나이지리아 이야기도 잠시 해볼까합니다. 나이지리아 증시에 더해 관련한 ETF도 금요일 장에서...
타지키스탄서 규모 7.2 강진 발생…뒤이어 4.5 여진 [종합] 2023-02-23 11:12:15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7분께 발생한 지진은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접경한 지역에서 나타났으며, 북위 37.98도, 동경 73.29도 위치로 알려졌다. 진원의 깊이는 10km다. 이날 중국 매체 환구시보는 이번 지진으로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카슈가르 등 지역에서 흔들림이 느껴졌다고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
타지키스탄서 규모 7.2 강진…뒤이어 4.5 여진도(종합) 2023-02-23 10:40:33
피해 유무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번 지진의 규모를 최초 7.1로 발표했다가 6.8로 수정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 지진의 규모는 6.8이며 해당 지역은 인구가 매우 희박한 지역이라고 발표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4만7천명…6.4 규모 여진도 2023-02-21 05:00:06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 곳곳에선 정전이 발생했고, 전화와 인터넷도 불통 사태를 빚었다. ◇ 이재민 열악한 여건 지속…미 국무 "최대한 복구 도울 것" 튀르키예와 시리아 당국이 이재민 구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지만 열악한 여건은 여전하다. 유엔인구기금(UNFPA)은 이재민 중...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2023-02-19 10:30:00
남동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8일(현지시간) 4만6천명을 넘겼다. 강진이 발생한 지 13일째인 이날 실낱같은 희망 속에 극적인 생환 소식도 이어졌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튀르키예 내 사망자가 이날까지 4만6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문보기:...
[튀르키예 강진] 묻을 곳도 없다…이름 없는 무덤들 곳곳에 2023-02-14 15:53:51
이 지역 공동묘지에는 이미 지진 사망자 5천 명이 매장됐으나, 현지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2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곳 전체 인구의 2%에 해당하는 수치다. 시신을 실은 운구차가 쉴 새 없이 오가는 가운데 카흐라만마라슈 당국은 아예 새로운 묘지를 마련하는 등 대책 수립에 나섰다. 가지안테프에서 약...
시리아 반군 지역의 눈물…내전·전염병에 강진까지 '삼중고' 2023-02-14 11:42:23
다른 두 아이는 지진으로 숨졌다. 하디는 "지진이 났을 때 처음에는 공습인 줄 알고 밖으로 뛰쳐나갔다"면서 "구조 당국은 3일이 지나서야 가족의 시신을 수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리브 주민들은 대부분 하디처럼 삶의 터전을 완전히 잃었다.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10년 이상 이어지면서 '최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