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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美 첨단무기 27조원 계약협상 중단"…미중 줄타기(종합) 2021-12-15 16:29:04
협력국에 판매·이전되는 기술을 철저히 검토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자국산 무기·군사장비의 사용과 관련한 미국의 요구에 대해 "보편적이고 협상 불가하며 UAE에만 해당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터폴 '인권탄압' 의혹 총재·집행위원 선출 논란 2021-11-26 11:26:53
국제협력국 후빈천(胡彬) 부국장도 포함됐다. 알라이시 사령관과 후 부국장은 나란히 인터폴 적색 수배령을 남용해 인권을 탄압한 의혹을 받는 인물로, 이번 선거를 앞두고 인권단체 등에서 선출 반대 운동을 펼쳐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6일 "나세르 알라이시와 후빈천이 선출되자 이들에 대한 반대...
정부, EDCF 인도네시아 차관 지원한도액 5년간 15억달러로 증액 2021-11-24 17:30:00
국내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는 EDCF 차관 지원 후보사업 22건도 발굴했다.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정책과 관련해 한국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공유하는 '정부통합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는 내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1억8천만달러를 투자한다. '자카르타 전기차 인프라 구축 사업'에는 2023년부터...
"한국 국민으로부터"…공여 백신 100만회분 이란 도착 2021-10-27 23:57:41
협력국 부국장은 "백신을 지원해준 한국에 감사한다"면서 "한국과 이란은 문화 경제적으로 가까우며 더 많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엘리 부국장은 한국 내 동결 자금을 활용해 의약품 등 인도적 물품 교역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백신 공여는 국내 동결 원화 자금 문제 해결을 강하게 촉구해...
중국, 미·캐나다 군함 대만해협 통과에 "동맹 끌어들여 도발" 2021-10-18 18:47:22
트럼프 행정부 시절 한 달에 한 번꼴로 대만해협을 지나는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쳤으며, 이런 흐름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 뒤에도 이어지고 있다. 미군은 이번 대만해협 통과에 대해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해역에 대한 미국과 동맹국, 협력국들의 약속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미국 "미·캐나다 함정, 지난주 대만해협 통과" 확인 2021-10-17 23:14:29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해역에 대한 미국과 동맹국, 협력국들의 약속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중국은 반발했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사령부는 성명을 내고 "미국과 캐나다가 도발과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 공모했다"며 "이는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만은...
미 국무·나토 사무총장 통화서 "나토-한국 파트너십 강조" 2021-10-05 06:05:13
등 오래된 아시아태평양 협력국들과 안보협력을 증진하겠다는 내용도 들어갔다. 이날 블링컨 장관과 스톨텐베르그 총장의 논의는 그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국무부 보도자료에 나토와 한국의 안보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포함된 것은 아니지만 중국 견제를 위해 아태지역 국가와 협력을...
"거짓말, 이중적, 기회주의"…프랑스, 미국·호주·영국 맹비난 2021-09-19 06:15:10
깎아내렸다. 르드리앙 장관은 전날 "동맹·협력국 사이에 용납될 수 없는 행위로 이뤄진 호주와 미국의 9월 15일 발표의 이례적인 심각성"에 따라 양국 대사를 소환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과 영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새로운 3자 안보 동맹을 결성을 계기로 호주의 핵잠수함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영·호주 동맹에 프랑스와 갈등 격화…프, 대사 이례적 소환(종합2보) 2021-09-19 02:38:10
장관은 성명에서 "동맹·협력국 사이에 용납될 수 없는 행위로 이뤄진 호주와 미국의 9월 15일 발표의 이례적인 심각성"에 따른 결정이라고 말했다. 장피에르 테보 호주 주재 프랑스 대사는 귀국길에 오르기 전 호주 등의 결정을 두고 "엄청난 실수"라고 부르며 "파트너십에 대처를 아주, 아주 잘못했다"고 비난했다. 테보...
미·영·호주 동맹에 프랑스와 갈등 격화…프, 대사 이례적 소환(종합) 2021-09-18 10:00:40
밝혔다. 르드리앙 장관은 성명에서 "동맹·협력국 사이에 용납될 수 없는 행위로 이뤄진 호주와 미국의 9월 15일 발표의 이례적인 심각성"에 따른 결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등 3국 정상은 인도·태평양에서 안보 협력 강화와 정보기술 공유의...